국제
[美 중간선거] 고물가 부담 속 한국 투자, 제조업 부활·일자리 성과로 포장… 지지율 추락 속 경합지 대신 공화당 텃밭 돌며 지지층 결집 11월 3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 약속을 연이어 강조하고 있다. 고율 관세 압박으로 끌어낸 'K-머니'를 자신의 경제 성과로 내세워 고유가·고물가에 불만을 품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려는 정치적 셈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공개 연설과 중간선거 유세 현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미국 현지 투자 사례를 언급하며 "강력한 관세 장벽이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수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게 했다"고 자신의 보호무역주의 결과를 자찬했다. 그는 10일 미 테네시주 클락스빌의 공화당 중간선거 유세 현장에서 자신의 관세 정책 덕분에 고려아연이 이 지역에 일자리 740개를 창출하고자 60억달러(약 8조286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6일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방산업체 안두릴의 신규 조선소 설립 행사에선 한국의 조선업 투자를 언급했다. 당시 그는 한국이 미국 조선업에 1500억달
최신 기사
-
美 베선트 "AI 빅테크, D마이너스 학점…형편없다" 질타한 이유
미국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는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AI(인공지능) 빅테크 업계를 질타했다. AI 산업이 미국 국민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지역사회의 반발을 키웠다는 취지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같은 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샬럿 이코노믹스 클럽 행사에 참석해 "(AI) 업계는 자신들이 하는 일을 설명하는 데 형편없이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빅테크 기업이 정부와 함께 "AI가 활용도·국가안보·삶의 질 측면에서 미국 국민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설명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하는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실시된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이 사는 지역에 데이터센터 건설을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전체 응답자의 48%는 '강하게 반대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데이터센터 건설은 미시간주, 텍사스주 등 미국 곳곳에서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대와 시위에 부딪혔다.
-
겨울나기 불안한 유럽, 머나먼 한국 찾아와 기름 쇼핑...왜?
유럽이 1만9000㎞ 이상 떨어진 한국에서 디젤유(경유)를 수입한다. 유럽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의 여파로 연료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을 앞두고 물량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3일 블룸버그 통신은 유조선 프리아모스호가 조만간 한국산 경유 약 9만톤(t)을 유럽으로 운송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글로벌 원자재 중개 기업 트라피구라의 주도로 진행된다. 프리아모스호는 한국에서 출발해 수에즈 운하를 거쳐 유럽까지 1만9000㎞ 이상 항해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목적지로는 영국이나 네덜란드 로테르담이 거론된다. 한국은 통상 아시아·태평양 국가들로 연료를 수출해 왔다. 때문에 이번 유럽 수출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유럽이 멀리 떨어진 한국에서 경유를 수입하는 것은 연료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때문이다. 특히 유럽의 경유 가격은 아시아보다 높은 수준이다. 중개업체 PVM에 따르면 유럽과 아시아 간의 가격 차이는 2023년 집계 이후 최대 폭으로 벌어졌다. 유럽은 정제 능력이 제한적이어서 경유를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더불어 중동 분쟁까지 겹치며 공급망이 타격을 받았다.
-
"괜히 일찍 샀잖아" 중국차 가격 뚝뚝...해외서 문제 되자 中정부 제동
중국이 자국 자동차 업체들의 해외시장 과당 경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중국 자동차 내수 시장에서 벌어진 치열한 가격 경쟁인 이른바 '네이쥐안(內卷·출혈경쟁)'이 해외시장으로 확산하자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이미지와 수익성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공업정보화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전일 '자동차 산업 해외 경쟁행위 및 준법경영 지침'을 공동 발표했다. 지침은 해외시장 경쟁행위 규범화와 해외 현지 준법경영 역량 강화 등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당국은 특히 해외에서 벌어지는 자동차 가격 경쟁에 초점을 맞췄다. 지침은 자동차 업체들이 법률과 규정에 따라 부품과 완성차 등의 가격을 적정하게 관리하는 한편,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시장 질서를 교란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했다. 또 잦고 큰 폭의 가격 조정으로 해외 소비자의 이익과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판매가격 역시 투명하고 명확하게 표시해야 하며 표시된 가격 외에 임의로 추가 비용을 받거나 명시하지 않은 비용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S&P500 신규 편입 종목은?..."유력한 후보는 여기"
S&P500지수가 이달 말 분기 리밸런싱을 앞두고 있다. S&P500지수에 신규 편입되는 기업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이 새로 S&P500지수에 들어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배런스는 2일(현지시간) S&P500지수의 분기 리밸런싱 결과가 이번주 금요일(4일) 장 마감 후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며 변경 사항은 오는 21일 리밸런싱 시점에 맞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분기마다 S&P500지수와 S&P 중형주400지수, S&P500 소형주600지수를 구성 종목의 주식수 변화 등을 반영해 재조정하며 지수 구성 종목도 함께 바꾼다. 지난 6월에는 반도체 회사인 마벨 테크놀로지와 전자제품 위탁 생산업체인 플렉스가 새롭게 S&P500지수에 편입됐다. 스티븐스의 애널리스트인 멜리사 로버츠는 최근 S&P500지수의 이번 리밸런싱에서는 연료전지 회사인 블룸 에너지와 데이터 전송 반도체 설계회사인 아스트라 랩스, 미국 최대의 LNG(액화천연가스) 생산업체인 셰니어 에너지, 클라우드 및 데이터 저장 플랫폼 회사인 에버퓨어가 유력한 신규 편입 후보라고 밝혔다.
-
유사시에 못찾을까봐…네덜란드, 美·캐나다에 있던 금 86t 영국으로
네덜란드가 '점점 심화되는 지정학적 불안'을 이유로 미국과 캐나다에 보관 중이던 금 86톤(t)을 영국 런던으로 옮겼다. 2일(현지시간) 유로뉴스에 따르면 네덜란드 중앙은행(DNB)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미국 뉴욕과 캐나다 오타와에 보관했던 금 약 313t 중 86t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으로 이전했다. 네덜란드는 그 이유로 '지정학적 불안정'을 들었다. 금 이전은 매매와 실물 운송을 병행했다. 이를테면 미국 뉴욕에서 약 59t의 금을 매각한 후 국제 시장 기준에 부합하는 금을 영국 런던에서 매입하는 방식이다. 실물 금 이동에 따르는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다. 나머지는 금을 실물로 이전했다. 이 같은 조치는 유사시 신속하게 금을 거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금은 다른 자산의 가치가 위협받는 등 극단적인 위험이 발생할 때를 대비한 준비 자산으로 여겨진다. 영란은행에 보관되는 금은 현대 국제거래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데다 런던은 세계 최대 실물 금 거래 중심지다. 미국과 캐나다보다 금 거래가 용이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
'미국에 투자하라'는 트럼프…중간선거 앞두고 동맹국 죄기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을 향해 대미 투자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저조한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가시적인 경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정치적 계산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대미 투자를 조율 중인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질 전망이다. ━러트닉, 반도체 관세 카드로 '미국 공장 세워라' 압박━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지 않을 경우 높은 관세를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관세를 경고하며 미국 내 공장 건설을 직접 압박한 것이다. 구체적인 범위나 시기가 정해진 건 아니지만 새 관세가 현실화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러트닉 장관은 7월에도 미국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의 뉴욕주 클레이타운 반도체 공장 기공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직접 거론하며 미국 내 생산시설 확대를 촉구한 바 있다. 당시 발언은 투자 유치 의지를 밝히는 차원이었다면 이번에는 관세라는 구체적인 수단을 꺼냈다는 점에서 압박 수위를 높인 셈이다.
-
"알래스카 투자" 한국 콕 집더니 "삼전닉스 관세" 엄포…트럼프 또 압박
미국이 한국에 조속한 대미투자 결정을 압박하는 가운데 한국의 핵심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겨냥한 표적 관세를 예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 참여도 거듭 기정사실화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혁신 장관 회의중 CNBC와 인터뷰에서 "반도체를 미국에서 생산하면 관세를 내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세계 최대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대가를 각오하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내 반도체 제조업 투자와 관세를 연계하는 고강도 반도체 관세를 도입한다는 보도에 대해 "반도체 관세는 표적화되고 신중한 관세 정책이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관세 부과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반도체뿐 아니라 노트북, 게임 콘솔, 데이터센터 서버 등 반도체가 들어가는 여러 완제품이 관세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
국채금리 억제 안간힘, 캐리트레이드 부상..."신흥국, 돈의 벽 온다"
미국이 국채금리를 누르기 위한 압력을 가하면서 '캐리트레이드'가 탄력을 받고 있다. 캐리트레이드는 달러화·엔화·유로화 등 비교적 저금리인 통화로 자금을 조달하고 고수익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이는 신흥국에 투자자금이 몰린 배경으로 지목된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CNBC 등에 따르면 글로벌 신흥시장 채권펀드는 지난 7일 동안 9억 6700만달러(약 1조3290억원)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약 15% 증가한 수치다. 최근 미국 장기채 매입(바이백) 발표로 캐리트레이드가 탄력을 받으면서다. 8개 신흥국 통화 대상 캐리 트레이드 수익률은 7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08년 이후 최장기간이다. 미 재무부가 장기채 매입에 나서면서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압력이 커졌고, 이에 신흥시장으로 투자 자금이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국채 금리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미국 국채와 신흥국 국채 간 금리 차이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구글 이어 애플도 아메리카호 변경...캐나다에선 그대로 온타리오호
애플이 구글에 이어 자사 지도 앱에서 온타리오호 명칭을 '아메리카호'로 변경해 표기하기 시작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 측에 직접 연락을 취한 것이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는 2일(현지시간) 애플 지도에 온타리오호의 명칭이 '아메리카호'로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미국 지명정보시스템(GNIS)의 공식 변경 사항을 반영한다며 "미국 이용자들에게만 아메리카호로 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애플 지도를 이용하는 이들에게는 여전히 '온타리오호'로 표시된다. 그 외 지역에서는 두 명칭을 병기한다. 이날 BBC는 애플의 이번 조치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나눈 전화 통화 때문이라고 짚었다. 더그 버검 미 내무부 장관은 1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 측에 직접 연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만간 변경 사항이 반영될 것 같다"고 밝혔다.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민간 기업들에게 온타리오호 관련 행정 명령을 따르도록 직접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
헤그세스 측근, 사임한 육군장관 후임에 유력…약점은 사생활
션 파넬 미 국방부(전쟁부) 대변인이 차기 육군장관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세마포스가 보도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초기부터 전쟁부 공보 책임자를 맡아온 만큼 중간선거를 앞두고 안정적으로 장관직을 맡길 수 있다는 평가다. 파넬 대변인은 지난해 2월 전쟁부 공보 담당 차관보로 취임한 이후 헤그세스 장관의 수석 보좌관을 겸했다. 지난 6월 전쟁부 출입기자실을 기밀정보취급구역(SCIF)으로 재지정해 기자들의 출입을 제한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파넬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 초부터 육군에 몸담아 와서 육군에 대한 모든 것을 속속 들이 알고 있다"며 "적응 기간이 필요없다는 게 백악관에 매력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파넬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 참전군인 출신으로 지난 2021년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양육권 분쟁에서 가정폭력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퇴했다. 이 같은 과거 이력은 향후 상원 인준 청문회 과정에서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야생 흑곰, 4년째 가정집서 물놀이…쿨한 집주인 "그래도 괜찮아"[영상]
야생 흑곰들이 미국의 한 가정집 수영장에 수시로 찾아와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는 2023년부터 4년간 집에 야생 흑곰들과 공존해온 브라이언 고든·리카르도 마르티네스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먼로비아에 사는 고든과 마르티네스는 집에 찾아오는 야생 흑곰들의 모습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해왔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8만6000명이 넘는다. 이들이 사는 곳은 샌 가브리엘 산맥 기슭이자 앤젤레스 국립공원에 접해 있어 약 1600마리의 곰이 서식하는 곳이다. 고든은 이 집을 구입하기 전 흑곰이 드나든다는 것을 알았지만, 실제로 곰을 본 적 없었던 그는 당시 '철조망으로 큰 벽을 쌓으면 되겠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이사 온 직후 곰을 마주친 부부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거나 에어혼(큰 소리를 내는 경음기), 페인트볼 총을 이용해 곰을 쫓아냈다. 그러나 마르티네스는 이런 방식으로 곰을 쫓아낸 것에 대해 "마음이 너무 불편했다"며 사람과 곰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면서도 덜 공격적인 방법을 찾기로 했다.
-
'국채 금리 진정' 닛케이, 0.20% ↑…연준 이사 발언 주목[Asia오전]
3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최근 증시를 압박했던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가 다소 완화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돼 저가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20% 상승한 6만4455. 83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 시장에선 한국 시간 오전 11시30분 기준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0. 45% 오른 3959. 19에, 홍콩 항셍지수가 0. 39% 뛴 2만5408. 42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0. 015% 오른 4만6178. 81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진정으로 사흘 만에 반등하자 아시아 증시에도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일(현지시간) 장중 4. 818%까지 오르며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상승 폭을 반납해 4. 793%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국채 금리도 하락세다. 이날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 045% 떨어진 2. 965%를, 30년물 금리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