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금리·고물가 시대] 전문가들, 상승세 지속 전망 프랑스 10년물 4.85% 기록, 부채 부담속 유럽 파장 우려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5%를 넘어 2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이같은 고금리가 고착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한다. 고금리 시대로의 '대전환'이 유력한 가운데 유럽에선 프랑스의 국채불안이 역내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7일 경제전문가 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금리)이 올해말 5.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9일 금리(5.24%)보다 소폭 낮은 것으로 7월의 같은 조사 결과(4.4%)에서 크게 올라간 수치다. 내년 중반(4.96%)과 내년 말(4.78%) 10년물 금리 전망치도 기존(각각 4.3%, 4.26%)보다 높아졌다. 국채 수익률이 높아지면 모기지 금리와 기업의 조달비용이 오르는 데다 이미 국가부채 이자가 군사비를 넘어선 연방재정의 부담도 더 무거워진다. ━"미국 국채 10년물 내년 6% 육박"━ 최근 금리 상승세는 경제 성장세 개선과 AI(인공지능) 투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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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그대로, 일은 더 하자" 논쟁 활활...독일, '주40시간' 돌아가나
독일 제조업계에서 현행 주 35시간 근무제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업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 40시간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면서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와 공구 제조업체 스틸 등 주요 제조업체 경영진들은 임금 인상 없는 주 40시간제 복귀를 촉구하면서 공개 논의를 촉발했다. 마르틴 브루더뮐러 벤츠 감독이사회 의장은 최근 한델스블라트 인터뷰에서 "국제 기준에서 독일의 노동비용은 너무 비싸고 주요 경쟁국 대비 생산성 우위도 잃었다"며 "주 40시간 근무제 복귀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 제조업의 시간당 노동비용은 49. 5유로(약 7만8000원)로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EU 평균(33. 7유로)보다 47% 높고 헝가리(15. 6유로) 비교하면 3배에 달한다. 독일 노동조합이 지원하는 싱크탱크 IMK에 따르면 독일 근로자의 생산성은 동유럽보다 높지만 노동비용이 생산성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단위노동비용 역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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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공격 오래가진 않을 것…기뢰 로켓 완성 직전 제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이란 공격 재개와 관련, "너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란 재공습이 얼마나 오래갈 것인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그들이 얼마나 더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게 얼마가 됐든 상관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레이더 시스템, 미사일 시스템, 기뢰 투하 시스템을 다시 구축하려 했다"며 "기뢰를 투하하는 로켓을 만들려고 햇다"고 주장했다. 또 "(기뢰 투하 로켓이) 거의 완성됐기 때문에 우리가 제거했다"며 "어젯밤 공격은 매우 강력한 공격이었고 우리는 원할 때 언제든지 또 한 번의 공격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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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10년물 금리 4.8% 돌파 '34개월만 최고치'…글로벌 채권 발작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일(현지시간) 4. 821%까지 치솟으면서 2023년 11월 이후 3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의 교전 재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운 데다 재정적자 부담까지 겹치면서 전 세계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통화정책 변화에 민감한 2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이날 4. 41%로 2025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국채 30년물 금리 역시 5. 30%까지 뛰면서 장·단기 국채 금리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8월 민간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밑돈 데도 불구하고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지는 배경으로는 중동발 불안이 꼽힌다. 지난달 30일 미국과 이란이 한달여만에 군사충돌을 재개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타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금리선물시장에서 9월 중 기준금리가 0. 25%포인트 인상될 확률은 전날 67. 2%에서 이날 8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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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안갯속 다시 불붙는 유가… WTI도 90달러 돌파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재개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세를 보여 100달러선에 재도달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키운다. 물가가 충분한 안정세를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유가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내에선 또다시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발언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와 뉴욕상업거래소의 WTI(서부텍사스산중질유) 선물가격은 이날 모두 5% 안팎 급등했다. 브렌트유 11월물은 배럴당 4. 16달러(4. 6%) 오른 94. 65달러로 마감,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2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WTI 10월물은 배럴당 4. 46달러(5. 2%) 급등한 90. 22달러로 지난 7월23일 이후 가장 높았다. 중동의 불안정으로 호르무즈해협의 재개방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원유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시장에 퍼졌다. 덴마크 투자은행 삭소뱅크의 올레 한센 분석가는 "미군의 새로운 공격은 호르무즈해협을 통한 에너지 공급차질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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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러 '스트롱맨' 3인, 11월 APEC서 만나나
오는 11월 중국 광둥성의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미국·중국·러시아 3자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러시아 인사를 통해 나온 얘기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은 이날 국영 베스티방송과 인터뷰에서 11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동할 가능성에 대해 "이 문제가 논의된 것은 맞다"며 미중러 3자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했다. 세 나라는 APEC의 일원이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은 참석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푸틴 대통령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며 "(정상들의 참석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세 정상이 회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담 가능성은 이날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제26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이 회담하는 과정에서 논의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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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채금리 쓰나미, 정부·기업·가계 휘청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재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전세계 채권시장에 매도물량이 쏟아졌다. 주요국의 재정적자 누적과 AI(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채권발행 폭증이 맞물렸다. 미국뿐 아니라 일본, 영국, 독일 등의 국채금리가 각각 수년 새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각국 정부와 기업, 가계의 자금조달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1일 4. 796%로 2025년 1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모기지 금리의 기준이 되는 30년물 국채금리 역시 5. 272%까지 오르며 2007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에 바짝 다가섰다. 10년물 금리는 2일에도 상승, 4. 8%를 돌파하며 한국시간 오후 4시 현재 4. 810%에 거래됐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1일 3. 0%로 1996년 10월 이후 약 30년 만에 최고치로 오르더니 2일에도 3%를 상회했다. 영국 3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 919%로 1998년 이후 최고치, 독일 10년물은 3. 339%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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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란 공격으로 유조선 필리핀 선원 2명 사망"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 중이던 사우다아라비아 해운사 소유 유조선을 겨냥한 이란 공격으로 필리핀 국적 유조선 선원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당국은 자국 해운사 바흐리 소유 유조선 시드르 호에 탑승 중이던 필리핀 선원 2명이 이란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앞서 바흐리 측은 지난달 31일 밤 시드르 호 관련 보안 사고로 선원 인명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사우디 외교부는 "긴장 고조를 중단하고 해상 안전과 에너지 안보를 확보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입장을 냈다. 바흐리 측은 "해당 유조선과 지속적으로 연락 중"이라며 "상황 전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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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건넨 음료 마신 뒤 쓰러졌다...성폭행당한 50대 영국 남성
영국에서 한 남성이 낯선 여성이 건넨 음료를 마신 뒤 의식을 잃고 성폭행과 강도 피해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현지 시간) BBC에 따르면 지난달 잉글랜드 노스요크셔주 스카버러의 스파 브리지 아래 버스정류장에서 50대 남성이 성폭행을 당하고 현금과 소지품을 빼앗겼다. 노스요크셔 경찰은 당시 30대 여성이 이 남성에게 음료를 건넸으며, 남성은 마지못해 이를 받아마신 직후 의식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후 남성은 성폭행을 당했으며 현금과 소지품도 도난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인 여성은 짙은 화장을 하고 있었으며 머리에 빨간색 브릿지를 넣은 모습이었다. 당시 긴 검은색 치마와 소매에 흰색 무늬가 있는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시 현장을 목격했거나 피해 남성을 도운 사람은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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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칼로리 많이 태웠네" 스마트워치 맹신 금물?…"최대 25% 차이"
스마트워치가 운동 중 소모한 칼로리를 실제보다 높게 측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체지방률이 높을수록 오차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칼로리 소모량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1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에 따르면 연구진은 애플워치, 핏비트, 삼성 갤럭시워치, 가민 등 피트니스 워치 4종의 칼로리 측정 정확도를 비교했다. 연구에는 성인 5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중간 강도와 고강도 운동을 번갈아 하며 실내 자전거를 탔고, 애플워치 시리즈8, 핏비트 센스2, 삼성 갤럭시워치5, 가민 포러너955를 착용했다. 실제 에너지 소비량은 임상 연구에 사용되는 COSMED K5 대사 분석기로 측정해 스마트워치가 표시한 수치와 비교했다. 그 결과 스마트워치의 칼로리 측정에는 대체로 15~25%의 오차가 발생했다. 특히 체지방률이 높은 참가자일수록 측정 오차가 커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제이슨 코스트르나 FIU 운동학·운동과학 부교수는 스마트워치가 표시하는 칼로리 소모량을 정확한 수치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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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성명에 발끈? 中 인민은행 총재 "보호무역이 경제 악화 원인"
중국 중앙은행 총재인 판궁성 인민은행장이 주요 20개국(G20)을 겨냥해 "보호무역주의 심화가 세계 경제 불균형 악화의 원인"이라고 발언했다. 1일(현지시간)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중국의 무역 행태를 비판하는 공동 성명이 채택된 것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판 행장은 이번 G20 회의에서 "무역 마찰과 보호무역주의가 공급망과 인플레이션, 시장 예측에 영향을 끼쳐 세계 경제를 침체시킨다"고 발언했다고 2일 성명에서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판 행장은 "보호무역주의와 국가 안보 문제를 일반화하는 것이 세계 경제 불균형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며 "재정적자 국가는 재정적자를 줄이고 재정흑자 국가는 소비와 투자를 늘려라"라고도 말했다. 판 행장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AI 개발, 반도체, 희토류 등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서방 조치를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재정적자, 흑자에 관한 발언은 세계 각국이 재정 지출을 급격히 늘린 탓에 최근 전세계 채권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금리 불안을 언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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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사들, 내년 달러 스테이블 코인 공동 발행
골드만삭스와 씨티,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금융사 21곳이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공동으로 발행하기 위한 합작회사 설립에 나선다. 글로벌 금융사 21곳이 구성한 달러 스테이블 코인 컨소시엄은 영국 홍보 자문사 브런즈윅을 통해 1일(현지시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올해 하반기 중 스테이블코인 개발·발행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2027년 상반기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 도이체방크, UBS, 산탄데르,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등 북미·유럽·동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전세계 주요 금융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이 발행할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와 가치가 연동되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컨소시엄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먼저 발행하고 주요 7개국(G7) 통화 가치와 연동되도록 체계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G7 통화 중에서는 유로화를 우선 순위로 삼았다. 컨소시엄은 "은행처럼 안전하고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갖춘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장 등 여러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해외 송금이나 디지털 자산 결제 등에서 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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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만의 위기 아니다..."1500만명 위험 노출" 빙하호 붕괴 '경고'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히말라야 산맥에서 빙하 붕괴와 산사태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남미 안데스산맥 역시 기후변화에 따른 빙하 붕괴와 홍수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스페인어 매체 엘파이스는 1일(현지 시간)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2023년 게재된 빙하호 붕괴 홍수(GLOF) 위험 분석 자료를 인용해 히말라야와 안데스, 알프스 등 주요 산악지대에 거주하는 약 1500만명이 빙하호 붕괴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안데스산맥은 페루와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에 걸쳐 광범위하게 빙하와 빙하호가 분포해 있어 주요 위험지역으로 꼽힌다. 페루 국립 빙하·산악생태계연구소는 네팔 참사 직후인 지난달 27일 안데스산맥 내 최소 58개 호수가 범람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빙하호 붕괴 홍수는 빙하가 녹으면서 형성된 호수에 물이 급격히 불어나거나 주변 암석과 빙하가 무너지면서 발생한다. 평소에는 인적이 드문 고지대에서 발생해 피해가 제한적이지만, 하류의 주거지역이나 도시를 덮칠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