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대형 은행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 아시아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여파가 컸다는 분석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9포인트(0.02%) 하락한 7805.45, 나스닥종합지수는 41.52포인트(0.15%) 떨어진 2만7204.3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0.45포인트(0.35%) 내린 4만1670.10을 기록했다.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주요 은행 4곳 모두 전년 동기보다 순이익이 늘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드러냈다. 웰스파고는 분기 매출이 218억7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223억달러를 밑돌면서 주가가 3.1% 하락했고 JP모건도은 비용 증가와 채권 거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은 뒤 주가가 0.9% 하락했다. 씨티그룹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도 5.6% 급락했다. 골드만삭스 역시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0.2% 내렸다. 기술주에는 중국발 경쟁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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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 AI·반도체 흔들…닛케이, 0.74%↓ [Asia마감]
24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74% 떨어진 6만5528. 09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중 한때 500포인트 이상 추락하기도 했다. 중화권 증시에선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 59% 하락한 3882. 01로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 02% 빠진 4만4762. 32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장 마감을 10여 분 앞두고 1. 98% 하락 중이다. 미국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제재 등이 시장 내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졌다. 같은 날 한국 코스피 지수(전일 대비 3. 12% 하락 마감)가 삼성전자 약세 등으로 하락한 것도 지수에 부담이 됐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메모리반도체 종목 영향이 큰 한국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자 (일본) 키옥시아도 낙폭을 확대하며 닛케이225지수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키옥시아는 전 거래일 대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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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맞불관세'…외신 "멍청한 분쟁, 양국 모두 피해 심각"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분쟁이 극으로 치닫는 데 대해 23일(현지시간) 양국 주요 매체들은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양보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합의하는 것이 각국에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WSJ "역사상 가장 멍청한 무역 분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가장 멍청한 무역 분쟁"이란 논평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적한 캐나다의 '차별적' 대우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재협상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짚었다. 이번 무역 분쟁은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트럼프 행정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WSJ은 일례로 "왜 트럼프 대통령은 포드를 벌주고 있는 것일까"라고 꼬집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협상이 결렬된 이유 중 하나는 트럼프가 대형 및 중형 트럭에 대한 관세를 완화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는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기업포드의 대형 픽업트럭 공장이 있다. 캐나다에서 제조한 자동차에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 포드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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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참모 "뭔가 온다" 美 비상사태 선포 의혹…트럼프도 부인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란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상에는 더 이상한 일도 많다"며 의혹을 부인하지 않았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선거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행보로 볼 때 이른 시일 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 11월 중간선거 무효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가디언은 "백악관과 미국 연방기관들은 비시민권자 투표 관련 의혹을 담은 여러 자료, 문서를 공개했다"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려 할 것이란 우려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최근 미국 네바다 주에 서한을 보내 비시민권자 1만5903명이 네바다 주 유권자로 등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현지 유권자 1억280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패한 2020년 선거에서 2만4000명 이상의 비시민권자가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자료를 지난 1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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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인대 상무위 회의 25일 개막…경제운용·정부부채 보고 심의
중국의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제24차 회의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올해 경제 운영 상황과 주요 정책 집행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기간 경제 운용 방향을 가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4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71차 위원장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제24차 상무위 회의 일정을 25~28일로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 최고 국가권력기관인 전인대의 상설 기구인 상무위원회가 정기적으로 여는 회의로 법률 개정안 심의와 국무원 등 정부 기관의 업무 보고 청취를 한다. 전인대 전체회의는 매년 3월 양회 기간에 열려 국가 주요 정책과 예산, 정부 업무보고 등을 심의하는 반면 상무위원회는 전인대 권한의 일부를 행사하며 법률 개정과 정부 감독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보장법 초안 △경지 보호 및 품질 향상법 초안 △농업법 개정안 △국방동원법 개정안 △변호사법 수정안 △기업파산법 개정안 △은행업감독관리법 개정안 등이 심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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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될건지 선택해" 美 대이란 경제 제재, 유가 100달러 뚫나
미 행정부가 24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고강도 경제 제재안을 발표하기로 하면서 중동을 둘러싼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전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오가는 호르무즈 해협의 전면 재봉쇄 우려에 국제유가도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확산한다. 24일 런던 ICE 선물 거래소에 따르면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지난 21일 기준 배럴당 94. 39달러로 마감했다. 이달 초 80달러 안팎을 오르내리다 최근 중동 정세가 악화하자 다시 치솟은 것이다. 브렌트유는 국제 유가의 기준 유종 중 하나다. ━다시뛰는 국제유가, 이란 경제고립 중국도 겨냥?━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정에 따른 60일간의 휴전 기한이 지난 16일부로 종료됐다. 양측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채 협상이 교착화하자 재충돌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 미국은 이란이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경제적 카드까지 동원, 이란 압박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란을 겨냥해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 고립' 작전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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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어닝서프라이즈' 해도 걱정…과잉투자-순환금융 우려 씻을까
AI(인공지능) 업계 대장주 엔비디아가 26일(현지시간) 분기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매출 같은 수익 지표 외에도 살펴야 할 변수가 여럿 주목된다. 엔비디아는 이날 오후 미국 정규장 거래 마감 직후 2027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는 27일 오전 5시30분 전후로 예상된다. ━어닝서프라이즈 해도 엔비디아 주가 장담 못해━24일 인베스팅에 따르면 전문가 예측치는 매출액 919억달러(126조5800억원), 주당순이익률(EPS) 2. 08달러다. 2026회계연도 2분기 전문가 예측치는 매출 461억달러(63조4900억원), EPS는 주당 1. 01달러였고 실제 매출액은 매출 467억 달러(64조3200억원), EPS 1. 04달러로 어닝서프라이즈였다. 2026회계연도 1분기를 제외하면 엔비디아의 실적은 2023회계연도 4분기부터 계속 시장 예측치를 뛰어넘었다. 그러나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항상 오른 것은 아니었다. 특히 2026회계연도 2분기부터 최근 4개 분기 동안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줄곧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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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최고가 찍는다, 이것 사라"...달러 불안에 큰손들 '줍줍'
미 국채금리 상승에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그 대안으로 금과 비트코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 재무부가 국채 금리 억제를 위해 국채 매입 규모를 2배 이상 늘리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달러가 하락했다. 통화가치 하락 속 자산가치를 지키려는 움직임 속에 금과 비트코인은 오름세를 탔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24일 한국시간 오전 11시5분 현재 98. 755로, 5월 중순 이후 최저 부근에 머물러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재무부가 9월부터 장기 국채 매입 규모를 2배 이상 늘리겠다며 적극적 개입을 시사한 게 달러 약세를 촉발했다. 시장에선 재무부가 국채 금리를 직접 관리하는 방향으로 향할 경우 미국 국채와 달러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약해질 거란 평가가 나온다. 재무부 개입으로 재정적자의 심각성이 재확인되며 달러 가치가 훼손될 것이란 분석도 있다. 씨티그룹의 악샤이 삭세나 외환 옵션 트레이딩 총괄은 블룸버그통신에 "재무부의 국채 매입 확대 발표 후 외환 옵션 시장 전반에서 달러 약세에 대한 헤지 수요가 확대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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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알리바바 급락에 일제히 약세…홍콩 1.9%↓[Asia오전]
24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약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07% 내린 6만5968. 71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에서도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기준 대만 가권지수가 0. 59% 내림세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 34% 하락을, 홍콩 항셍지수가 1. 9% 하락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블룸버그는 이번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를 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알리바바 주가 급락이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110조원 규모의 주주 환원 계획이 투자자들의 기대에 못 미친단 평가를 받으면서 7%대 급락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800억홍콩달러(약 14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뒤 홍콩 증시에서 9. 4% 주저앉았다. T&D자산운용의 히로시 나미오카 수석전략가는 "투자자들은 이번 주 초반에는 적극적인 위험 감수를 피하고 예상치 못한 소식이 나오지 않는 한 관망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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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노인 카드 안 돌려주더니…화장품·시술 1770만원 구매 강요, 홍콩서 조사
홍콩의 한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88세 노인에게 약 1800만원 상당의 구매 강요가 있었단 주장이 제기돼 세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2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응모씨는 이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88세 어머니가 지난 4월 홍콩 상완의 윙온 백화점 내 화장품 브랜드 '아비니치(Avinichi)' 매장에서 강압적인 판매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응씨 어머니는 매장에서 첫 번째 결제를 마친 뒤에도 판매원으로부터 신용카드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판매원은 신용카드를 폴더에 넣어 보관한 채 추가 제품 구매를 계속 권유했고, 약 3시간 동안 카드는 모두 네 차례 결제에 사용됐다는 게 응씨의 주장이다. 결제 금액은 스킨케어 제품과 미용기기, 디톡스 관리 24회 등을 포함해 총 10만 홍콩달러(한화 약 1770만원)에 달했다. 당시 어머니와 함께 있던 가사도우미가 판매 과정에 개입해 자리를 떠나자고 제안했지만, 판매원들의 권유는 계속됐다고 응씨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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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UN 사무총장 2차 예비투표… '중남미·여성' 여전히 1위
차기 유엔 사무총장 2차 비공식 예비투표(straw poll)에서 여성 후보들이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어떤 후보도 1위를 확정하는 데 필요한 과반 지지표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향후 표결에서 다양한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자지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SC)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실시한 2차 비공식 예비투표에서 캐럴린 로드리게스-버케트 주유엔 가이아나 대사가 '지지' 8표, '반대' 3표, '의견없음' 4표를 얻어 전체 1위로 올라섰다. 다만 지난 1차 예비투표에 비해 지지 1표가 줄었다. 1차 예비투표 1위였던 레베카 그린스판 전 코스타리카 부통령은 지지표가 10표에서 7표로 감소하며 2위를 차지했다.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지지 7표로 3위를 유지했다. 다만 반대표가 1차 예비투표 2표에서 이번엔 6표로 늘었다. 올라라 오투누 전 우간다 외무장관은 지지표를 2표에서 5표로 늘리며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은 지지표가 6표에서 2표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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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칩 넘어 '개방형AI' 개발한다...중국 '딥시크' 견제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70억달러(약 10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의 오픈웨이트(가중치 공개형) AI 모델 구축에 나선다. '딥시크' 등 중국의 오픈웨이트 강자들과 경쟁하는 한편 칩 생산을 넘어 AI 구동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구축해 생태계를 장악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엔비디아, 스타트업 손잡고 개방형 AI 모델 개발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풀사이드'는 지난 20일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대대적인 사업 재편 계획을 밝혔다. WSJ가 확인한 주주 서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투자 전 기업가치 120억달러(약 17조원) 기준으로 풀사이드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고, 기술 라이선스 도입과 핵심 엔지니어 인수를 위해 60억달러를 추가 지급키로했다. 풀사이드 창업자들은 주주 서한에서 엔비디아와의 계약이 "인공일반지능(AGI)이 소수에 의해 통제되는 폐쇄적 기술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개방된 환경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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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kg' 트럼프, 비만까지 700g 남았다..."햄버거·콜라 끊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체중이 대선 이후 약 10㎏ 증가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의료 전문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체중이 비만에 가까운 수준이라며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3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체중은 2023년 8월 조지아주 선거 개입 사건으로 체포됐을 당시 약 215파운드(약 97~98㎏)에서 올해 5월 백악관이 공개한 건강검진에서는 238파운드(약 108㎏)로 늘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키는 6피트 3인치(약 190. 5㎝)로 알려졌다. 이를 기준으로 현재 체질량지수(BMI)는 약 29. 7로, 미국 기준상 비만 직전 단계인 과체중에 해당한다. 과거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243파운드(약 110㎏), 2020년 244파운드(약 111㎏)로 비만 범주에 속했다. 백악관은 최근 건강검진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체중 감량과 식단 개선, 꾸준한 신체 활동에 집중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패스트푸드를 즐기고 격렬한 운동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