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타냐후, 미-이란 협상 결렬 이유 이란에 돌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역봉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네타냐후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이란이 파키스탄 평화 회담의 규칙을 위반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해상 봉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는 이러한 단호한 입장을 지지하며 미국과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12일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한국시간 13일 밤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과 종전 협상이 결렬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과 협상이 종료된 후 자신에게 설명한 내용을 인용하면서 애초에 이란이 회담 조건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그는 "협상 결렬은 미국 측에서 비롯됐는데 이는 이란이 협상 진입 조건을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것을 묵과할 수 없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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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미만 아동 끌어들인 적 없어" 저커버그, SNS 재판 첫 출석
마크 저커버그 메타(Meta)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청소년 소셜미디어(SNS) 중독의 유해성을 따지는 미국 재판에 처음 출석해 관련 의혹 등을 반박했다. 이번 재판은 수천 건의 유사 소송 향방을 가를 '선도재판(Bellwether)'으로 꼽힌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배심 재판에서 자사 플랫폼은 13세 미만 아동의 이용을 허용하지 않으며 앱 체류 시간 극대화 목표 등을 세운적 없다고 주장했다. 이번 출석은 페이스북 창업자가 인스타그램이 청소년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법정에서 처음으로 증언한 사례다. 원고 측 법률 대리인인 마크 레이니어 변호사는 메타의 내부 문건을 제시하며 저커버그와 맞섰다. 레이니어 변호사는 "청소년층에서 크게 이기고 싶다면 그들을 '트윈(tweens, 10~12세)' 때부터 끌어들여야 한다는 내용이 2018년의 한 내부 인스타그램 발표 자료에 적혀 있었다"고 꼬집었다. 이에 저커버그는 "메타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버전의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를 해왔다"며 "가령 13세 미만 아동을 위한 인스타그램 버전을 만드는 것도 논의했으나 결국 실행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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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전면전 가능성, 금값·국제유가 급등[그래픽]
미국과 이란 간 갈등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전면전을 고려할 정도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러시아도 움직이고, 미국 장관은 다음 주 이스라엘을 찾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날 백악관 최고위 참모들을 소집했다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인 대다수가 생각하는 것보다 중동 전쟁에 훨씬 더 가까이 접근해 있다"고 전했다. 이날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이르면 이번 주말 이란을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이미 항공모함 전단을 이란 주변에 배치한 상태다. 전날 미국과 이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간접적으로 회담을 가졌지만 성과는 없었다. 이와 관련 18일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여전히 양국의 입장 차가 큰 사안들이 있다면서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를 하는 것이 매우 현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측이 아직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핵 개발을 포기하라는 트럼프 대통령 요구가 강경해 긴장 완화가 어려울 것이라고 악시오스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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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미투자 기대감에 전선주 급등…닛케이 0.6%↑[Asia마감]
19일 일본 증시는 대미투자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증시는 춘절 연휴로 휴장했다. 일본 도쿄 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57% 상승한 5만7467. 83으로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국 내 가스 화력 발전 사업을 담당할 기업이 명단이 공개되면서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력 인프라에 필수적인 전선 대기업인 '스미토모전기공업'과 '후지쿠라' 등이 대표 상승 종목으로 꼽혔다. 닛케이는 "3월에 있을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새로운 경제 협력 프로젝트가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특정 종목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전반으로 투자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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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바다밑 패권 바뀌나…"中 핵추진잠수함 건조, 美 추월"
중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 속도가 미국을 추월했단 분석이 서방 싱크탱크에서 나왔다. 중국 현지 군사 커뮤니티에선 중국이 차세대 공격형 핵잠수함을 이미 진수했단 서방 언론의 보도도 주목하고 있다. 19일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발간한 '보하이만의 호황기: 중국의 잠수함 생산 확대(Boomtime at Bohai: China ramps up submarine production)'란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2025년 중국과 미국이 진수한 핵추진 잠수함은 각각 10척, 7척이다. 배수량 기준으로도 중국 7만9000톤, 미국 5만5500톤으로 중국이 미국을 추월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보하이만은 중국 핵잠수함 건조를 전담하는 전략 거점이다. IISS는 보하이만에 위치한 조선소 위성사진을 분석해 중국의 핵잠수함 건조속도가 미국을 넘어섰단 결론을 내렸다. 이는 2016~2020년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당시 중국은 3척(2만3000톤)을 진수한 반면 미국은 7척(5만5500톤)을 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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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金' 최가온, 뼈 3곳 부러진 채 메달 땄나…의미심장 게시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최가온(17·세화여고)이 골절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최가온은 1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정밀 검진 사진과 함께 '3 fractures'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직역하면 '세 곳의 골절'이라는 의미로 부상 정도가 가볍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 25점을 기록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3차 시기를 앞두고 12명 중 11위에 머물렀으나, 완벽한 경기를 보이면서 단숨에 선두로 올라서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금빛 연기' 뒤에는 뼈를 깎는 고난이 숨겨져 있었다. 그는 1차 시기에서 파이프 끝에 보드가 걸리며 크게 넘어졌고, 한때 기권 의사를 내비쳤던 것으로 전해진다. 2차 시기에서도 점수를 얻지 못했지만 끝까지 경기를 이어가 3차 시기에서 모든 기술을 성공시켰다. 최가온은 1차 시기 낙상 과정에서 골절을 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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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스캔들' 어디까지…빌 게이츠, AI 정상회의 돌연 불참
빌 게이츠가 19일(현지시간) 인도서 열리고 있는 인공지능(AI)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돌연 취소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게이츠는 이날 예정된 연설 시간을 몇 시간 앞두고 불참을 발표했다. 게이츠재단은 "AI 정상회의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진 않았다. 외신은 게이츠가 아동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계로 비판을 받고 있는 만큼 인도 AI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이 분산될 것을 우려한 결정이라고 추정했다. 연설은 게이츠재단의 인도·아프리카 책임자가 대신할 예정이다. 앞서 게이츠는 엡스타인과 인연은 맺은 건 "엄청난 실수"라면서 엡스타인과 어울린 걸 후회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그는 엡스타인 파일에서 공개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2011년 엡스타인을 처음 만났고 과학 분야 투자를 논의하기 위해 몇 차례 저녁 식사를 함께한 게 전부라고 주장했다. 앞서 공개된 엡스타인 파일엔 게이츠가 러시아 여성들과 성관계 후 성병에 감염됐고 이를 당시 아내였던 멀린다에게 숨기기 위해 항생제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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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살만, 절묘한 '머스크 베팅'…xAI 4조 투자→스페이스X 주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공지능(AI) 기업 휴메인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기업 xAI에 30억달러(약 4조3500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xAI의 200억달러 규모 자금조달 라운드의 일환이다. 이 투자라운드는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 직전 마무리됐다. 이번 거래를 통해 휴메인은 1조2500억달러 규모의 통합 회사 '스페이스X' 지분 0. 24%를 확보하게 됐다. 스페이스X가 올해 상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휴메인은 지분 가치 상승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휴메인은 지난해 11월 xAI와 처음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사우디에 50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xAI의 챗봇 '그록'을 사우디에 도입하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거래는 머스크와 사우디 간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우디의 AI 기업 휴메인은 사우디를 사실상 통치하고 있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해 지난해 설립됐다. 휴메인은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아 사우디를 AI 허브로 키우기 위해 공격적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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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첨단무기 팔아 말아…트럼프 승인 고민, 시진핑 눈치 보나
지난해 공개된 미국과 대만의 대규모 무기 판매 계약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가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무기 판매 승인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이 4월 첫째 주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중국을 자극하는 일을 피하고자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주저하고 있다"며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한 당국자는 WSJ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휴전을 유지하길 원한다. 이 때문에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결정이 신중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앞서 소식통을 인용, 미국과 중국 정부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한 이른바 무역 휴전 상태를 최대 1년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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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장…'이 카드 뭐길래' 한장에 '239억' 역대 최고가 낙찰
미국의 유명 유튜버 로건 폴이 소유했던 희귀 포켓몬스터 카드가 트레이딩 카드 경매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매각됐다. 19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경매 업체 골딘(Goldin)의 최근 온라인 경매에서 로건 폴의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 카드'가 1649만2000달러(약 239억원)에 최종 낙찰됐다. 이번 낙찰가는 트레이딩 카드 경매 사상 역대 최고액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8월 1293만2000달러(약 188억원)에 거래된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농구 카드였다. 경매 마감 현장에 참석한 기네스 세계 기록 심판관 사라 카슨은 이번 낙찰가가 트레이딩 카드 역대 최고가임을 공식 인증했다. 최고가를 기록한 포켓몬스터 카드는 1998년 일본 잡지 '코로코로 코믹' 일러스트 대회 입상자에게 증정된 카드로, 전 세계에 약 40장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경매품은 카드 감정 기관 PSA로부터 최고 등급인 'GEM MT 10'을 받은 세계 유일의 카드로,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포켓몬의 모나리자'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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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美영주권 얻었다가 정치생명 끝"…中 '나체 관료' 벌벌 떤다
중국이 해외에 가족이 있는 관료에 대한 규제 수위를 끌어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관료들의 정치적 충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해외 가족을 통한 자본 유출을 통제하기 위해서다. 보다 근본적으로 시진핑 국가주석의 대대적 반부패 단속을 통한 공직자 기강잡기의 연장선상이란 게 중화권 언론 시각이다. 군 2인자였던 장유샤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숙청을 전후로 관련 인사의 해외 도피와 정보 유출을 단속하기 위한 시도와 무관치 않단 해석도 나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복수의 소식통을 통해 중국이 광범위한 반부패 운동의 일환으로 해외에 가족을 둔 관료들의 규제를 지난 1년간 강화해온 것으로 파악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중국에선 가족이 해외에 거주하는 관료를 라관(裸官)으로 부른다. 벌거벗은 관료라는 뜻이다. 그동안 규제 대상은 배우자와 자녀를 모두 해외에 보내놓고 본인만 중국에 거주하는 관료였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자녀만 해외에 거주하더라도 이른바 '준 나체 관료'로 규제 대상에 포함해 조사를 강화하기 시작했단 게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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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2기' 출범 "정책기반 마련"…닛케이 0.8%↑[Asia오전]
19일 일본 증시는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상하이,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증시는 춘절 연휴로 휴장했다. 일본 도쿄 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80% 상승한 5만7598. 83으로 이날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나 도쿄 증시도 덩달아 상승세를 탔다고 설명했다. 총선에서 승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전날 2기 내각 구성을 발표한 것도 증시에 호재가 됐다고 짚었다. 다카이치 총리가 경제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이 마련됐다는 판단 아래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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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경제대통령' 라가르드 ECB 총재, 조기 사임설…배경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조기 사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라가르드 총재 측근의 말을 인용해 라가르드 총재가 내년 4월로 예정된 프랑스 대선 전에 사임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2027년 10월까지 임기인 라가르드 총재가 조기 사임을 검토하는 건 차기 ECB 총재 인선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관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 위함으로 알려진다. ECB 총재 선출은 공식적으로 유로존 정상들의 합의를 거치지만 실질적으론 유로존 양대 축인 독일과 프랑스의 합의가 결정적 영향력을 가진다. 프랑스에선 대통령의 3선 출마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마크롱 대통령 임기는 내년 5월에 끝난다. 현재로선 내년 대선에선 극우 성향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만일 EU나 유럽통합에 회의적인 프랑스의 신임 대통령이 ECB 총재나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인선에 입김을 행사한다면 시장에 파장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앞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역시 자신의 임기를 18개월 앞당겨 오는 6월 사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