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연방대법원이 위법하다고 본 1660억달러(한화 약 244조3188억원) 규모 관세에 대한 환급 절차가 20일 시작된다. 14일(현지시간) 더힐 등은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이 관세 환급을 자동화하는 시스템 CAPE(케이프)에 대한 기본적인 개발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시스템은 20일부터 가동되지만 실제로 환급금을 받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더힐은 관계자 말을 인용해 45일 정도 더 기다려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 5만6000명 이상의 수입업체가 관세를 돌려받기 위해 신청을 마무리했고 시스템 출시가 임박하면서 등록 업체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신청 액수는 1270억달러(약 187조329억원)에 달한다. CBP는 "우선 결제되지 않았거나 정산한 지 80일 이내인 수입건을 먼저 처리하고 단계적 개발 방식을 통해 케이프를 시행할 것"이라며 "좀더 복잡한 경우는 이어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미 정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환급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미 연방대법원은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IEEPA(국제비상경제권한
최신 기사
-
머리부터 떨어진 최가온, "병원 가자" 부모님도 말렸는데...부상 딛고 '금'
어려서부터 '스노보드 신동'으로 불린 최가온(18·세화고)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90. 25점을 받아 금메달을 따냈다. 최가온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빛 연기'를 완성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이다. 1차 시기에서 점프 후 머리부터 떨어지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2차 시기에서도 넘어지며 점수를 얻지 못했다. 다리를 다친 최가온에게 의료진과 부모는 병원 이송을 권했다. 코치 역시 만류했다. 그러나 그는 3차 시기에 다시 출발대에 섰다. 눈이 내리는 코스에서 1080도 대신 900도, 720도 회전을 선택해 차분히 완주했다. 점프 최고 높이 3. 1m, 평균 2. 6m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과시했다. 90. 25점이 전광판에 찍히자 최가온은 북받친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이 점수는 '세계 최강' 클로이 김(미국)의 88.
-
"다카이치 일본 총리, 3월 한국 방문 조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월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하는 안이 한국과 일본 정부에서 조율되고 있다고 지지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다카이치 총리의 방한 구상은 셔틀 외교의 일환으로, 개선 흐름을 보이는 양국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다음달 19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한국 방문은 다카이치 총리의 방미 일정에 맞춰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장소는 서울과 이 대통령의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시가 거론된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고 함께 사찰 호류지를 둘러보기도 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에게 다음에는 안동으로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달 앞서 X(옛 트위터)를 통해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중의원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것을 축하하며 "머지않은 시일 내 다음 셔틀 외교를 통해 총리님을 한국에서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클로드' 앤트로픽, 43조원 신규 조달…기업가치, 5개월 만에 2배
AI(인공지능)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3800억달러(약 547조96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9월에 기록했던 1830억달러에서 2배 이상이 뛴 수준이다. 12일(현지시간) CNBC·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이날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와 벤처투자업체 코투가 주도한 시리즈G 투자를 통해 300억달러(43조260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투자유치 목표액이었던 100억달러는 물론 지난달 상향 조정한 목표액 200억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이번 조달로 기업가치는 3800억달러로 늘었다. 앤트로픽의 이번 투자에는 블랙록, 블랙스톤, 피델리티부터 카타르투자청(QIA)까지 다수의 금융기관과 벤처캐피털이 참여했다. 앤트로픽은 이번 조달액에는 앞서 공개됐던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의 투자금 일부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단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MS와 엔비디아는 지난해 11월 앤트로픽에 대한 투자 규모를 각각 최대 50억달러, 100억달러로 발표한 바 있다.
-
우크라·러 어린이 6명 가족 품으로…멜라니아의 3번째 아동 송환
미국과 러시아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어린이 6명이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고 밝히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실의 마리야 리보바-벨로바 아동인권 담당 위원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어린이 1명이 러시아로 돌아오고, 어린이 5명이 우크라이나에서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로 우리는 어린이들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제3국에 있는 가족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가족과 재결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한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멜라니아 여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본국 송환을 중재한 것은 이번이 3번째라며 어린이 송환을 위한 양국 간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SNS(소셜미디어) X에 "오늘은 내가 양국(미국과 러시아)과 함께 노력해 온 이후 3번째 재회가 이뤄진 날"이라며 "앞으로 더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조회수 6억회 '인플루언서 공무원' 낙마 사고로 사망…"후회하지 않아"
중국에서 지역 홍보 영상을 촬영하던 여성 공무원이 말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신장 위구르자치구 보르탈라 몽골자치주에서 활동하던 허자오룽(He Jiaolong·47)은 지난달 11일 농업 전자상거래 홍보 영상을 촬영하던 중 낙마해 머리를 크게 다쳤다. 그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14일 끝내 숨졌다. 허자오룽은 2023년부터 신장 농산물 브랜드 개발·마케팅 서비스센터 주임을 맡아 지역 특산품 홍보를 총괄해왔다. 그는 중국에서 공무원 인플루언서로 이름을 알린 인물 중 한 명이다. 2020년 붉은 전통 의상을 입고 설원 위를 말을 타고 달리는 영상이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전국적 인지도를 얻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가 6억회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말 타는 현장 군수', '가장 용감한 문화관광국장'이란 별칭으로 불렸다. 허자오룽의 온라인 영향력은 지역 경제에도 적잖은 효과를 냈다. 2021년 한 해 동안 그의 홍보 활동을 통해 약 1억4000만 위안(한화 약 290억원) 규모의 농산물 판매가 이뤄졌고 2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
트럼프, 이란 핵 협상 '한 달 시한' 언급…"합의 불발 시 매우 충격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협상 관련 '한 달 시한'을 언급하며 "합의 불발 시 매우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란 핵 협상 관련 질문에 "우리는 합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충격적인'(very traumatic)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란을 향해 "매우 신속하게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란)과 합의할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 만약 합의가 안 되면 2단계로 가야 할 것"이라며 "2단계는 그들에게 매우 힘든 단계가 될 것이다. 나는 그런 상황을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이란과의 협상 타임라인에 대해 "아마도 한 달 안(over the next month)"이라고 답했다. 지난 6일 이란과의 핵 협상을 8개월 만에 재개한 미국은 이란에 대한 경제·군사적 압박과 대화를 병행하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핵 협상 재개 이후 "매우 좋은 대화였다"고 평가하며 2차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표하고,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
"AI에 다 먹힌다" 공포 확산…다우 나흘만에 5만선 붕괴[뉴욕마감]
인공지능(AI)에 수익모델이 잠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AI 공포'가 확산하면서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9. 42포인트(1. 34%) 하락한 4만9451. 98에, S&P500지수는 108. 71포인트(1. 57%) 내린 6832. 76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69. 32포인트(2. 03%) 하락한 2만2597. 15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6일 사상 처음으로 5만선을 넘어선 지 4거래일만에 5만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기술주가 시장을 끌어내렸다. AI가 기존 기업들의 수익성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기술주 매물이 쏟아졌다. 가이드스톤 펀즈의 잭 허 수석 애널리스트는 "어떤 산업이 AI 투자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 반대로 어떤 산업이 AI로 인해 타격을 입을지를 투자자들이 가늠하고 있다"며 "올해는 AI가 실제 투자 수익으로 이어지는지를 입증해야 하는 해"라고 말했다.
-
중·일 또 충돌하나…일본, 나가사키 앞바다서 중국 어선 나포
일본이 나가사키 앞바다에서 중국 어선을 나포하고 선장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13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 수산청 규슈어업조정사무소는 나가사키현 앞바다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정지 명령을 따르지 않은 혐의로 중국 어선(승선원 11명)을 나포하고 선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어선 나포와 선장 체포는 전날 이뤄졌다. 수산청 측은 중국 어선은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 등대에서 남서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해상에서 어업감독관의 승선 검사를 위한 정선 명령에 따르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일본 수산청의 외국 어선 나포는 올해 처음이고 중국 어선 나포는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나포 및 체포는 지난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발언으로 일본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뤄져 주목받는다. 2010년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일본 순시선이 중국 어선을 나포하고 중국인 선장을 구금해 양국 갈등이 불거진 적이 있었다.
-
'날 들이밀기'로 막판 뒤집기…쇼트트랙 1000m 임종언 동메달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신예 임종언(19·고양시청)이 생애 첫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임종언은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611을 기록,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금메달은 1분24초537의 옌스 판트바우트(네덜란드), 은메달은 1분24초565의 쑨룽(중국)이 차지했다. 처음 출전한 올림픽 개인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임종언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4번째 메달이자 빙상 종목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1000m에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이날 결승에는 판트바우트, 쑨룽과 윌리엄 단지누(캐나다), 로베르츠 크루즈베르크스(라트비아) 등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했다. 3번 스타트 라인에 선 임종언은 초반 치열한 자리 싸움 속에 4위로 밀렸고, 단지누가 7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나가는 사이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
'UN 대체' 꿈꾸는 트럼프 평화위 19일 첫 회의…"가자 재건안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서 가자지구 재건에 쓰일 자금 규모와 국제안정화군(ISF) 파병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9일 워싱턴DC에서 평화위 첫 공식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은 방안을 밝힐 것이라고 익명의 미 고위 당국자 2명이 전했다. 이 당국자들은 첫 회의에 20여개국의 정상 및 대표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평화위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 전쟁 종식과 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이 지역을 통치할 최고의사결정기구로 제안하면서 지난달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을 계기로 출범했다. 당초 구상과 달리 가자지구 전쟁을 넘어 사실상 그동안 유엔이 해온 국제분쟁 해결 기구 역할을 추구하는 모양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60여개국에 평화위 가입을 요청한 데 비해 지금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 국가는 27개국에 그친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비롯해 튀르키예 등 독재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들이 10억달러에 달하는 가입비를 내겠다며 참여한 반면, 유럽의 전통적 동맹국은 물론, 트럼프 행정부와 충실히 코드를 맞춰온 일본도 참석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
"두 번 쓰러지고, 대역전극"...스노보드 최가온, 드라마 같은 한국 첫 '금메달'
2008년생 여고생 스노보더 최가온이 올림픽 첫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설상 종목의 새 역사를 썼다. 최가온은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 25점을 받아 88. 00점의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이다. 2008년 11월생인 최가온은 만 17세 3개월의 나이로 클로이 김이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세운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도 경신했다. 최가온은 평소 스노보드계 우상으로 지목한 클로이 김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 슬로프를 오르내리며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 점수로 겨루는 종목이다. 예선을 6위(82. 25점)로 통과한 최가온은 결선에서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냈다. 1차 시기 초반 보드가 파이프 문턱에 걸리며 머리부터 떨어지는 실수를 했다. 2차 시기 역시 초반 실수로 점수를 얻지 못했다.
-
쇼트트랙 최민정, 조1위로 500m 준결승 진출…김길리·이소연 탈락
최민정(28·성남시청)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 올랐다. 최민정은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4조 경기에서 41초95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3위로 출발한 최민정은 두 번째 바퀴부터 속도를 올리더니 마지막 바퀴를 남겨두고 앞서 있던 킴 부탱(캐나다)과 셀마 파우츠마(네덜란드)를 제쳤다. 킴 부탱은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딴 선수다. 킴 부탱과 셀마 파우츠마가 최민정의 뒤를 이어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이소연(32·스포츠토토)은 43. 330의 기록으로 5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6명이 출전한 500m에선 예선 조 2위까지 준준결승에 오르고, 3위 4명 중 기록 상위 2명이 추가로 진출한다. 3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김길리(21·성남시청) 역시 조 3위(43초373)로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