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팔 히말라야 최고봉이자,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를 둘러싼 보험 사기 의혹이 제기됐다. 에베레스트 등반 과정에서 현지 가이드(헬퍼)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고의로 아프게 만들어 헬기 구조를 유도한 뒤 보험금을 빼돌려 돈을 챙겼다. 2일 영국 더미러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약 2000만달러(한화 약 300억원) 규모의 보험 사기 사건과 관련해 32명을 기소하고 1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 결과 에베레스트 등반에 도움을 주는 일부 가이드와 구조 업체 관계자들은 등반객의 음식에 베이킹파우더 등을 섞거나 과도한 수분과 약물을 투여해 고산병과 유사한 증상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구토,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관광객에게 헬기 긴급 이송을 권유해 고액의 구조 비용을 발생시켰다. 이 과정에서 병원과 헬기 업체까지 연루돼 허위 진료 기록과 비행 기록을 만들어 보험사에 비용을 청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러 명이 함께 탑승한 헬기를 각각 개별 운항한 것처럼 꾸며 비용을 부풀리는 수법도 사용됐다. 이 같은 사기 구조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4700여 명의 외국인 등반객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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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다 많이"…남중국해에 인공섬 21개 만든 베트남
베트남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에 요새화된 인공섬을 만들어 중국의 해상 패권에 대항하고 나섰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남중국해 연구 분석가들과 검토한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베트남은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여러 개의 항구와 대형 군용기를 수용할 수 있는 2마일(약 3.21㎞) 길이의 비행장, 탄약 저장소, 중화기 보관 방어 참호 등을 갖춘 인공섬을 건설했다. 위성 사진에 따르면 베트남은 스프래틀리 군도 내 21개 암초와 소위 간조대(만조 때 물에 잠기는 암초)에 새로운 땅을 조성했다. 중국이 스프래틀리 군도에 건설한 인공섬 7개보다 더 많다. 중국이 동일 열도의 여러 암초를 확장하고 요새화하자 그에 맞선 것인데, 이는 남중국해 일대 그 어떤 나라보다 중국에 강력히 대응한 조치이다. 남중국해는 세계 무역의 핵심 통로로, 대만을 둘러싼 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군의 중요한 보급로가 될 수 있다. 미 워싱턴의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CSIS)에 따르면 3월 기준 베트남은 남중국해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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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직 대통령 재판중지법 추진 안해…대통령실과도 조율"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대통령에 대한 형사 재판을 중지하는 '국정안정법'(재판중지법)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법안은 본회의 계류 중이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일 국회에서 "정청래 대표 등 당 지도부 간담회를 통해 국정안정법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며 "관세 협상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 등에 집중할 때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뒤 간담회를 열어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실과도 조율을 거친 사안"이라며 "당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이 문제까지 당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에 대한 입장을 사전에 밝힌 바는 없다. (당) 지도부 논의 결과를 조율해 통보했고 (이를) 그대로 수용한 것"이라고 했다. 이 법안은 지난 6월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고 본회의 계류 중이다. 전날 박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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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자신감 "오픈AI 매출 130억달러 넘어…공매도해보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 경영자(CEO)가 "오픈AI의 매출은 130억달러(18조5000억원)를 훨씬 초과한다"며 "부정적인 투자자들에게는 (회사가 상장된 뒤) 공매도해보라고 말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샘 올트먼은 지난 1일(현지시간) 공개된 'BG2 팟캐스트'(Bg2 POD)에서 진행자 브래드 거스트너가 "현재 매출로 어떻게 1조4000억달러의 투자를 약속할 수 있냐는 비판이 있다"고 하자, "연간 매출이 130억달러를 훨씬 초과한다"고 응수했다. 그는 2027년에는 매출이 1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암시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28일, 컴퓨팅 인트라에 약 1조40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는 데이터센터 용량으로 약 30기가와트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트먼은 발끈해서 회의론자들은 그들의 보유한 오픈AI 주식을 팔면 되며 매수자를 어렵지 않게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장기업이 되길 원할 때가 많진 않지만, 가끔 상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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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모스크도 훼손" 아프간 규모 6.3 또 강진…최소 2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에서 규모 6.3 강진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으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59분경 아프가니스탄의 북부 도시 마자르이샤리프 인근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58도, 동경 67.4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8㎞다. 마자르이샤리프의 인구는 50만명 이상으로 아프가니스탄 북부 최대 도시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보건부는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20명, 부상자는 320명"이라고 밝혔다. 샤르파트 자만 보건부 대변인은 "구조팀이 (지진)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진행 중으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며 "의료팀 역시 현장에 도착했고, 인근 병원은 모두 비상 대기 상태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X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지진으로 무너진 주택 등 건물 잔해의 모습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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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없어지면 미국 망가져"…트럼프, 대법 앞두고 "기도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심리를 앞두고 패소할 경우 미국이 제3세계 수준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긴 글을 올려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판결이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라면서 대통령이 관세를 사용할 수 없다면 미국이 주요 강대국에 비해 엄청나게 불리한 상황에 처할 것이라며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글에서 그는 "우리가 승소한다면 우리는 단연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가장 부유하고 가장 안전한 국가가 되겠지만 만약 우리가 진다면 미국은 거의 제3세계 수준으로 전락할 수 있다"면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자"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9개월 동안 "관세가 미국에 엄청난 부와 안보를 가져다주었다"면서 "미국 증시가 여러 차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물가 상승은 거의 없었으며 국가 안보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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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이지리아에 총알 난사" 경고…헤그세스 "행동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독교인들에 대한 이슬람 테러 단체의 공격을 이유로 나이지리아에 군사 행동을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 하람(Boko Haram)이 정부에 반기를 들고 기독교인에 대한 테러를 강행하면서 최근 10년간 인명 피해가 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동에 대비하라고 전쟁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나이지리아 내 이슬람 무장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총알을 난사해 공격할 수 있다"며 나이지리아에 대해 "기독교인 학살을 계속 허용하면 모든 지원과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했다.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이에 "전쟁부는 행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나이지리아 정부가 기독교인을 보호하든지, 아니면 이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을 우리가 죽여야 한다"고 답했다. 나이지리아 인구는 약 2억3700만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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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내년 1분기 추가 생산 중단…"대러 제재로 증산 계획 차질"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OPEC 산유국 모임인 OPEC+ 소속 8개국이 내년 1분기(1~3월) 추가 증산을 중단한다. 최근 시장에 퍼진 공급과잉 우려와 미국의 제재로 인한 러시아의 증산 계획 차질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평가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러시아 등 OPEC+ 소속 8개국 에너지 장관은 이날 화상회의를 통해 12월 증산량을 하루 13만7000배럴로 정하고, 내년 1~3월은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 증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8개국 에너지 장관들은 회의 후 성명에서 "1분기는 전통적으로 수요가 약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계절적 (수요) 둔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증산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OPEC+의 추가 생산 중단은 지난 4월 증산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에너지 컨설팅업체인 에너지에스펙트의 암리타 센은 "1~3월은 원유 수요와 공급 균형이 가장 약한 시기"라며 "이번 (증산 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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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망가졌는데 뭐하러"…팔란티어, 고졸 인재 직접 키운다
서학개미들에게도 익숙한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분석업체 팔란티어가 자체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졸 인재 채용에 나선다. 프로그램은 전통적 엘리트 코스를 따르는 대신 실무와 책임 중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팔란티어가 미국 기술업계 채용 방식에 새로운 길을 열지 주목된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올해 처음 '메리토크라시(Meritocracy) 펠로우십'이라는 새로운 인재 선발 방식을 도입했다.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실력 중심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들에겐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실리콘밸리에서 고학력자 인재 쟁탈전이 치열한 가운데 팔란티어의 고졸 채용은 이례적인 행보란 평가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대학이 더는 유능한 인재를 길러내는 신뢰할 만한 제도가 아니다"라는 알렉스 카프 CEO의 생각에서 출발했다. 하버포드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학 로스쿨을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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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와 반대로 가는 트럼프 지지율…'관세' 지지도는 3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1%까지 하락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강하게 추진해온 정책들 중에는 전체 지지율보다도 낮은 지지도를 보인 것들이 다수 있었다. 워싱턴포스트(WP)·ABC와 여론조사 전문 회사 입소스가 지난달 24~28일 미국 성인 27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41%, 부정 평가는 59%로 나타났다. 한 달 전 실시된 동일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2%포인트 하락, 부정평가는 3%포인트 상승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공화당 지지층 내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86%인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부정평가가 95%로 집계되는 등 지지 정당별 입장 차이가 큰 것이 특징이다. 무당층 내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30%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이민, 관세, 연방정부 운영, 국내 범죄 대응,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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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합의로 한숨 돌린 홍콩·상하이…"방향성 찾기"[Asia오전]
3일 일본 증시가 '문화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중화권 증시는 보합권에서 방향성을 모색 중이다. 미국과 중국 정상이 만나 입장차이와 협의 의지를 확인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구체적인 갈등이 해소되지는 않았다는 불안감도 남아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05% 상승한 3956.72에서, 홍콩 항셍지수는 0.58% 오른 2만6057.03에서 각각 오전 거래를 마쳤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정으로 희토류 및 반도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홍콩 주식이 상승 기류에 있다"고 짚었다. 홍콩 증시에서 강세를 나타내는 종목은 온라인 여행 예약업체 트립닷컴그룹(1.84%), 스마트폰 및 자동차 제조업체 샤오미(3.52%), 석유회사 페트로차이나(2.74%) 등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휴전을 1년 연장했다. 미국이 펜타닐 관세를 인하하는 조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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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뭔지 모르죠?" 10대들 쓰는 이 말…미국서 '올해의 단어' 선정
미국 온라인 사전 사이트 '딕셔너리닷컴'이 2025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한 '6-7'(six-seven) 뜻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딕셔너리닷컴은 "올해의 단어로 '6-7'이 선정됐다. 언어와 문화 흐름을 반영하는 단어"라며 "비록 명확한 의미는 없지만,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딕셔너리닷컴은 매년 뉴스 제목과 SNS(소셜미디어) 트렌드, 검색량 등 데이터를 분석해 사람들 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단어를 '올해의 단어'로 선정한다. 신조어 '식스세븐'은 올해 여름부터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했다. 미국 청소년들이 대화할 때 쓰는 감탄사로, 단어 자체에는 별다른 뜻이 없어 말보다 느낌을 전한다. 한국으로 치면 '헐', '어쩔' 등과 유사한 맥락이다. 손짓도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딕셔너리닷컴은 "양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채 번갈아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이라고 설명했다. 이 표현은 래퍼 스크릴라(Skrilla)가 지난해 발표한 곡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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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경제 잘해" 일본 다카이치 총리, '지지율 82%'…역대 2위
지난달 21일 출범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정권 지지율이 80%를 넘어섰다. 3일 일본 T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성인 26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JNN(TBS가 소속된 TV 네트워크)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의 82%에 달했다. '지지하지 않는다'의 응답률은 14.3%에 불과했다. 정권 출범 직후 조사된 이번 지지율은 비슷한 시기 전임 총리인 이시바 시게루 내각(51.6%)보다 30.4%포인트(p) 높다. 또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의 지지율(80.1%)도 웃돌아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88%) 이어 역대 2위에 달한다고 TBS뉴스는 설명했다. JNN 여론조사에서 일본 시민들은 다카이치 내각의 외교 노선을 적극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 내각의 외교 활동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83%, 반대는 9%에 그쳤다. 경제 문제에 대한 기대감도 읽힌다. 응답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정책은 일본유신회가 요구한 식료품 소비세 2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