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홍콩에서 길거리에 설치된 쥐약을 반려견이 먹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당국에 방역 방식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일부 지역에서는 쥐약이 투명 비닐봉지에 담긴 채 길가에 걸려 있거나 훼손된 상태로 방치돼 있어 반려동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한 반려견 보호자는 최근 3개월 동안 자신의 개가 쥐약을 세 차례나 섭취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산책 중 찢어진 봉지에서 흘러나온 알갱이를 먹은 것이 원인이었으며, 치료비로만 약 1만홍콩달러(약 192만원)가 들었다고 털어놨다. 쥐약에 포함된 항응고 물질은 혈액 응고를 방해해 심한 경우 내부 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보호자는 "아이들의 음식에 독을 뿌려놓은 것과 다를 바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다른 보호자 역시 산책 중 나무 주변에 놓인 붉은색 알갱이를 발견하고 쥐약으로 의심해 반려견을 급히 제지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사실을 SNS(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길고양이 등 다른 동물 피해로 이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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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승객 or 짐?…화물칸 태운 강아지 실종, 830만원 요구했지만
비행기 화물칸에 태운 반려견이 항공사 측 실수로 실종됐어도 항공사가 '특별 배상금'을 지급할 의무는 없다는 유럽연합(EU) 최고법원 판단이 나왔다. 살아있는 동물이더라도 '일반 수하물'과 동일한 배상 한도가 적용된다는 판단이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는 스페인 이베리아항공의 반려견 분실 사건을 심리한 결과 반려견이 '일반 수하물' 범주에 포함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베리아항공의 승객 반려견 분실 사건은 2019년 10월 22일에 발생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가려던 A씨는 이베리아항공을 이용하며 자신의 반려견 '모나'를 화물칸에 위탁했다. 소형견은 기내에 함께 탈 수 있지만, 일정 크기 이상의 대형견은 화물칸에 맡겨야 한다. 그런데 모나를 실은 운송용 케이지가 비행기 화물칸으로 운반되는 과정에서 모나가 탈출했고, 6년이 흐른 지금까지 실종 상태다. A씨는 이베리아항공 측에 5000유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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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중국의 한화오션 제재에 "한미 조선 협력 약화 시도"
미국 국무부는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를 제재한 것을 두고 한미 조선 협력을 약화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중국이 한국 조선업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제재를 가한 것은 민간 기업의 운영을 방해하고 미국 조선·제조업 재건을 위한 한미 협력을 약화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행동은 한국을 강압하려는 중국의 오랜 패턴의 또 다른 사례"라고 덧붙였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14일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미국이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중국의 해운·물류·조선 산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들 업체가 협력했다는 이유였다. 제재 대상 업체는 △한화쉬핑 △한화 필리조선소 △한화오션USA인터내셔널 △한화쉬핑홀딩스 △HS USA홀딩스 등이다. 특히 이번 제재 대상에 포함된 한화 필리조선소는 한미 조선 협력을 상징하는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중심이다. 중국의 제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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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5년만의 최저…"배럴당 50달러대 머물 듯"
국제유가가 공급 과잉과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 5년만의 최저로 떨어졌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12월물)은 전일 대비 2.2% 미끄러진 배럴당 56.99달러에 마감하며 2021년 2월 이후 최저를 찍었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은 1.4% 하락한 배럴당 61.06달러에 거래돼 5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은 휘발유, 디젤, 난방유 가격 인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에겐 반가울 수 있지만 안 그래도 수익 감소와 대규모 감원에 시달리는 미국 석유업계엔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WSJ은 지적했다. 미국 셰일오일의 생산 손익 분기점은 배럴당 60달러대로 추산된다. 시장에선 당분간 공급 과잉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내년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이 수요를 하루 약 400만배럴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미국 원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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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과 2주 내 만나 종전 논의"…러 "회담 준비 착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논의한다. 회담은 2주 안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전망이다. 지난 8월 두 정상이 만났던 알래스카 회담이 '노딜'로 끝난 가운데 부다페스트 회담으로 종전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조만간 푸틴 대통령을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2주 안팎, 꽤 빠를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방금 푸틴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푸틴 대통령과 합의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불명예스러운 전쟁을 끝낼 수 있을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형사재판소(ICC)은 푸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지만 이번에 회담 장소로 언급된 헝가리는 지난 4월 ICC를 탈퇴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게시글에서 "다음주 미-러 고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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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부터 벗기고…뇌전증 엄마 쓰러지자 세살 아들이 목숨 구했다
미국에서 3세 남아가 의식 잃은 어머니를 침착하게 구해 화제다. 17일 미국 CBS 등에 따르면 최근 미시간주 오클랜드카운티에 거주하는 3세 남아 코디는 최근 의식을 잃고 쓰러진 어머니 샨텔 우즈를 구했다. 우즈는 간질을 진단 받고 종종 발작 증상을 겪었는데 당시 어지럼증과 함께 증상이 나타나 쓰러졌다. 집에는 코디 밖에 없었다. 코디는 "엄마 괜찮냐"고 묻더니 우즈 안경을 벗기고 얼굴에 휴대전화를 대 잠금을 풀었다. 그러고는 우즈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911에 전화하려 했지만 급한 대로 지인에게 전화가 닿은 것으로 보인다. 상황을 파악한 우즈 지인은 911에 신고했고 우즈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우즈는 "코디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코디가 아니었다면 죽을 수도 있었는데 빠른 판단력으로 목숨을 구해줬다"고 말했다. 코디는 지역 영웅으로 떠올라 오클랜드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서 장난감, 아이스크림케이크 등을 선물로 받았다. 마이크 부샤드 보안관은 "모든 부모는 비상 상황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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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3500억달러 대미 선불 투자, 설득 관건은 트럼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한미 무역협상의 막판 쟁점인 3500억달러(약 500조원) 대미 투자와 관련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 장관은 선불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워싱턴DC의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국내 특파원단과 만나 "한국 입장에서는 3500억달러를 선불로 내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여러번 설명했고 베선트 장관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나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이야기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베선트 장관도 충분히 설명을 하겠다고 답변을 했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3500억달러를 한꺼번에 출자를 못한다는 것은 이해를 하고 있다고 판단이 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다만 "실무 장관들은 이해를 하고 있는데 이것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얼마나 설득을 해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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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행 부실대출, 되살아난 2년전 악몽…금값은 4300달러 돌파 [뉴욕마감]
뉴욕증시가 16일(현지시간) 지역은행의 재무건전성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미중 무역 갈등과 보름을 넘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도 불안 요소로 작용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1.07포인트(0.65%) 밀린 4만5952.24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1.99포인트(0.63%) 떨어진 6629.0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07.54포인트(0.47%) 하락한 2만2562.54에 장을 마쳤다. 자이언스와 웨스턴얼라이언스 등 지역은행이 일부 기업에 부실대출을 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장중 최저치를 기록, 시장에 충격을 줬다. 자이언스 주가는 12%, 웨스턴얼라이언스 주가는 11% 급락했다. 지난달 파산한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퍼스트브랜즈 관련 손실이 있다고 밝힌 중형 투자은행(IB) 제프리스 주가도 이날 10%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의 악몽을 떠올리면서 투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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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중 무역갈등 고조는 미국의 규제 조치 때문"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은 최근 미중 무역 긴장이 고조된 건 지난달 마드리드에서 열린 미중 회담 후 미국이 취한 규제 조치들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왕 부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최근 미중 무역관계 변동은 마드리드 회담 후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규제 조치를 집중 도입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마드리드 회담 후 미국 상무부는 '블랙리스트'(수출통제 명단)에 오른 중국 기업이 자회사를 통해 미국 기술을 우회 수입하는 길을 차단하며 대중 제재를 확대했다. 이후 중국 정부는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하며 국익을 지키기 위한 방어적 조치라고 주장해왔다. 왕 부장은 "미국의 조치들이 중국의 이익을 심각하게 해치고 양국의 경제 및 무역 협의 분위기를 훼손했다"면서 "양국이 평등한 입장에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양국 기업이 안정적인 협력 환경 속에서 예측 가능한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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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나가야 산다"…중국 전기차 올해 수출 90% 급증
올해 중국 전기차 수출이 90% 가까이 증가하면서 중국산 자동차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출혈 경쟁을 억제하기 시작하자 전기차 업체들이 적극적인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 것이다. 16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올해 1~9월 중국 전기차 수출량이 작년 동기 대비 89.4% 급증한 175만8000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BYD는 약 130% 급증한 70만5000대를 수출해, 중국 전체 전기차 수출량의 약 40%를 차지했다. 전기차가 수출을 견인하며 올들어 9월까지 중국 전체 자동차 수출량은 전년 대비 14.8% 증가한 495만대를 기록했다. 중국은 9월에만 작년 대비 21% 늘어난 65만2000대를 수출했으며 이중 전기차 수출은 약 100% 증가한 22만2000대에 달했다. BYD는 전기차 수출 급증으로 작년 6위였던 중국 자동차의 수출 순위가 올해 2위로 뛰어올랐다. 다만 내연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는 체리자동차가 1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 1~9월 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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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구진 새접착제 찾았다… 전고체배터리 난제 실마리
중국 연구진이 이론상 전기차 주행거리를 2배 이상 늘리면서도 안전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전고체배터리 연구결과를 내놨다. 중국 언론에선 이 연구결과가 전고체배터리를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릴 결정적 진전이라고 평가한다. 16일 중국중앙TV(CCTV)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연구팀은 최근 일종의 특수접착제 역할을 하는 '요오드 이온'을 개발했다. 이 이온은 전기장에 따라 전극과 전해질의 경계면으로 이동해 리튬이온이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미세한 틈을 자동으로 채워줘 전극과 전해질이 밀착되도록 한다. 이 연구결과는 네이처가 발행하는 학술지 '네이처 서스테이너빌리티'에 게재됐다.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전고체배터리는 현재 폭넓게 쓰는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안전하면서도 동일한 무게로 2~3배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전기차 주행거리를 1000㎞ 이상으로 늘려줄 꿈의 배터리로 통한다. 하지만 전극과 전해질 사이의 물리적 접촉불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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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정권 축출, CIA 비밀작전 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오른쪽)이 15일(현지시간) 중앙정보국(CIA)이 베네수엘라에서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승인했다. 마약밀매 혐의에 대한 광범위한 대응조치로 해상에서 베네수엘라 선박을 공격한 것에서 더 나가 지상에서도 군사작전을 실시할 가능성이 열렸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베네수엘라에 대한 CIA의 비밀작전을 승인한 이유로 "베네수엘라 지도자들이 그들의 감옥을 비우고는 미국으로 향하게 했다"면서 "베네수엘라로부터 다량의 마약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네수엘라에서 범죄자와 마약이 미국으로 건너오고 있다는 취지다. 트럼프의 이번 승인으로 CIA는 베네수엘라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할 수 있고 잠재적으로는 독재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사진)과 그 정부, 베네수엘라의 마약밀매에 대항해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됐다. 대통령의 결정으로 승인된 비밀작전에는 해외에서 정치·경제·군사적 영향을 미치는 준군사적 및 살상적 작전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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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또 만난다…"미·러 다음주 고위급 회담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합의 1단계 성사를 이끌어낸 데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도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방금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마쳤다"며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 뒤 러시아와 미국의 무역 문제에 대해 상당한 시간을 들여 논의했다"며 "고위급 참모 회담을 다음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며 "이 회의 이후 푸틴 대통령과 합의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불명예스러운 전쟁을 종식시키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주로 예고한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선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대표로 참석하고 추가로 지정될 여러 인사들이 함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