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체제 지키고 호르무즈 통제권까지...두들겨 맞은 이란이 웃는다

[미국-이란 전쟁]美전문가 "이란, 세계 최강국 맞서 살아남아…신정정권 인정할 수밖에" 이란 전쟁 2주 휴전을 두고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은 서로 승리를 주장했다. 전문가 사이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대적인 공습에도 불구하고 결국 미국으로부터 협상을 끌어낸 이란이 사실상의 승리자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美 "평화의 길 열어"-이란 "모든 합의에 구속력 부여"━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의 훌륭한 군대가 이뤄낸 미국의 승리"라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에픽 퓨리(이란 공습) 작전이 4~6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며 "하지만 미군 장병들의 놀라운 능력 덕에 38일 만에 핵심 군사 목표를 달성하고 그 이상을 이뤄냈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군의 성공은 최대의 협상력을 만들어냈고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이 어려운 협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이제 외교적 해결과 장기적인 평화를 위한 길을 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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