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휴전 후 종전 논의' 중재안 수령"…이란 "일시적 휴전 없다"

[미국-이란 전쟁] 로이터 "휴전안, 합의시 6일 즉시 발효·호르무즈 재개방 포함"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의 중재를 통해 전쟁 종식을 위한 계획안을 전달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일정 기간 휴전하고 호르무즈해협을 개방한 상태에서 최종 종전을 논의하는 단계적 휴전론이 골자다. 소식통에 따르면 파키스탄이 마련한 '적대 행위 중단을 위한 기본 계획안'이 미국과 이란 측에 전달됐다. 해당 계획에는 즉각적인 휴전 후 최종 합의로 이뤄지는 '종전 2단계' 중재안이 담겼다고 한다. 양측 합의는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양해각서(MOU) 형태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슬라마바드 합의'(Islamabad Accord)로 불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날 즉시 발효돼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휴전 후 15~20일 이내에 종전을 위한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고, 최종 대면 회담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예정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양측이 중재안에 합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란 고위 관리는 로이터에 파키스탄 측으로부터 중재안을 받아 검토 중이라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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