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전쟁] 로이터 "휴전안, 합의시 6일 즉시 발효·호르무즈 재개방 포함"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의 중재를 통해 전쟁 종식을 위한 계획안을 전달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일정 기간 휴전하고 호르무즈해협을 개방한 상태에서 최종 종전을 논의하는 단계적 휴전론이 골자다. 소식통에 따르면 파키스탄이 마련한 '적대 행위 중단을 위한 기본 계획안'이 미국과 이란 측에 전달됐다. 해당 계획에는 즉각적인 휴전 후 최종 합의로 이뤄지는 '종전 2단계' 중재안이 담겼다고 한다. 양측 합의는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양해각서(MOU) 형태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슬라마바드 합의'(Islamabad Accord)로 불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날 즉시 발효돼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휴전 후 15~20일 이내에 종전을 위한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고, 최종 대면 회담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예정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양측이 중재안에 합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란 고위 관리는 로이터에 파키스탄 측으로부터 중재안을 받아 검토 중이라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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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거품 물고 코피 쏟고..."몇 분 안에 죽는다" 출근길 '사린 테러'[뉴스속오늘]
1995년 3월 20일. 옴진리교 광신도들이 일본 도쿄의 한 지하철에서 독성 가스인 '사린'을 살포해 14명이 사망하고 6300여 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7시 46분쯤 옴진리교 신도들은 도쿄 지하철 3개 노선, 5개 차량에 각각 탑승해 청산가리의 약 500배에 달하는 독성을 지닌 사린 가스를 살포했다. 사린은 신경계에 작용하는 유독 가스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인 바 있는 대량 살상 무기다. 휘발성이 높아 액체 상태에서 빠르게 기화되며 호흡기와 눈, 피부 등을 통해 침투해 수 분 안에 사망에 이르게 한다. 옴진리교 신도들은 지하철 내에 사린을 살포한 뒤 도주했고, 가스에 노출된 시민들은 입에 거품을 물거나 코에서 피를 쏟으며 쓰러졌다. 근육이 굳어 사지가 마비되는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관제실은 승객들이 쓰러진다는 신고를 받았지만, 이를 화학 테러로 인식하지 못해 즉시 열차 운행을 중단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피해가 확산했다. 지하철 안에서 이상한 냄새를 느낀 한 승객이 발밑에 놓여 있던 사린 팩을 역 플랫폼으로 던져버린 것 역시 피해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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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지상전 필요" 트럼프와 이견…"이란, 더는 우라늄 농축 못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핵·미사일 역량이 사실상 무력화됐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승리하고 있으며 이란은 파괴되고 있다"며 "이란은 더이상 우라늄 농축을 할 수 없고 탄도미사일 제조 능력도 상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전력이 대폭 약화되고 있으며 곧 사라질 것"이라며 "우리는 이란 미사일과 핵무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 생산 공장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정권 전복을 위해 국민의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 이란 국민이 스스로 기회를 잡고 그 순간에 나서서 보여줄 차례"라고 했다. 그는 지상전과 관련, "필요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견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취재진의 지상군 투입 질문에 "어디에도 병력(지상군)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이란전쟁에 미국을 끌어들였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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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지상군 투입 질문에 "어디에도 안 보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란전쟁 지상군 투입 가능성과 관련, "어디에도 병력(지상군)을 보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취재진의 지상군 투입을 포함한 병력 증원 여부에 대한 질문에 "만약 그렇게 하더라도 (미리) 말하지는 않겠지만 병력을 보내지 않는다"며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국제 에너지 가격의 폭등을 촉발한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과 관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추가 공격을 하지 말라고 했다"며 "네타냐후 총리도 지지(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와 사전에 "논의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각자 독립적이고 매우 잘 지내면서 조율하지만 가끔 이스라엘은 어떤 (독자적) 행동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하면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도 "이란이 카타르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보복 공격을 하지 않을 경우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에 대한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이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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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35 중동작전 중 비상착륙…이란 "우리가 격추"
미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가 1기가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중 피격돼 비상 착륙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F-35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의 주장대로 피격된 것이라면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 이후 첫 미 항공기 피격이 된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해당 전투기는 이란군으로 추정되는 사격에 피격된 뒤 중동의 미군 공군기지에 비상 착륙했다. 미군의 이란 전쟁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의 팀 호킨스 대변인은 이와 관련, "해당 전투기가 비상 착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 이란 상공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며 "안전하게 착륙했고 조종사도 안정적 상태"라고 밝혔다. 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새벽 2시50분쯤 IRGC 항공우주군의 신형 첨단 방공시스템이 이란 중부 지역 상공에서 미 공군 소속 F-35 전투기를 격추했다"며 "피격된 전투기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고 이란 국영 파르스 통신이 보도했다. IRGC는 또 "격추된 기체의 최종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피해 규모로 볼 때 추락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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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쏘면 나도 쏜다… 중동 '에너지 전면전' 번진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대표 가스시설을 공격한 뒤 이란이 보복에 나섰고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경고하면서 후폭풍이 이어진다. 이번 전쟁이 사실상 중동 전역에 걸친 '에너지 전면전'으로 번진 것이다. 고위인사가 연달아 사망한 이란이 강경노선으로 향하면서 국제유가 불안감이 더욱 커졌다.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은 이란 대표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를 공격했다. 그러자 이란은 걸프국 에너지시설에 대한 보복을 예고하고 즉시 카타르 최대 LNG(액화천연가스)시설을 타격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SNS(소셜미디어) X를 통해 "전세계를 집어삼킬 수 있는 통제불능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또한 "만약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된다면 주변 국가의 에너지 인프라가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추가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전혀 알지 못했고 일어날 줄도 몰랐다"면서 "이란은 이를 알지 못한 채 부당하게 카타르 LNG시설을 공격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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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에너지시설 '난타전'… 유가, 다시 폭발
이스라엘과 이란이 18일(현지시간) 중동 에너지시설에 대한 공습을 주고받으면서 중동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고 있다. 대형 에너지시설이 잇따라 피해를 입으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111달러를 돌파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은 이란 남부의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을 폭격했다. 세계 최대규모의 천연가스 매장지 중 하나다. 이란과 카타르가 이 가스전을 공유한다. 특히 내수용 전력과 난방공급의 대부분을 천연가스에 의존하는 이란이 사용하는 천연가스의 80%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이에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고 실제 카타르의 라스라판 산업단지의 천연가스 시설이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카타르는 전세계 LNG(액화천연가스) 공급량의 20%를 담당한다. 카타르는 단지 내부에서 광범위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사우디의 리야드로 이란의 미사일이 날아들어 사우디군이 요격했다. 이처럼 에너지시설을 둘러싼 교전 소식이 알려지면서 브렌트유는 미 동부시간 오후 기준 배럴당 111달러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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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전쟁, 일본 나서주길"…다카이치 "해협 봉쇄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만나 이란과 전쟁 상황과 관련, 일본이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란의 핵 보유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도 공개적으로는 일본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이란 전쟁에서 일본이 적극 나서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는 그런 관계고 일본에 4만5000명의 (주일미군) 병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많이 원하는 것이 아니고 솔직히 일본이나 누구에게 아무것도 원치 않는다"면서도 "나는 사람들이 적극 나서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과 함께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등에 이란이 선박 통행을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를 위해 군함 파견을 요구한 연장선의 요청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엔 한국과 일본 등의 도움이 필요없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동맹국의 지원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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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값도 오르나…카타르 "韓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할 수도"
카타르가 한국 등에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불가항력 선언 가능성을 언급했다.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 카타르에너지(QE)의 사드 알카비 CEO(최고경영자)는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을 이유로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벨기에로 향하는 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최장 5년간의 '불가항력'을 선언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불가항력 선언은 전쟁 등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으로 제품 계약 이행이 어려울 때 책임을 면제받기 위한 조치다. 카타르에너지가 불가항력을 실제로 선언해 카타르산 LNG 5년 치 물량이 공급되지 않으면 한국은 그 기간 부족분을 장기계약보다 가격이 높은 현물 시장에서 사들여야 한다. 이는 산업계는 물론 일반 가정의 가스요금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은 카타르에서 LNG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 중 하나다. 한국은 연간 900만∼1000만톤(t)의 LNG를 카타르에서 수입하고 있고, 이는 한국 전체 LNG 수입량의 25~3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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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에너지 물가 위기에…영국·EU, 모두 금리 동결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된 가운데 영국, EU(유럽연합) 등 주요 국가들이 연이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다만 지난달까지 성명에 포함됐던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문구를 삭제했다. 시장은 영란은행이 중동 전쟁 격화로 인한 '트럼프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올해 말까지 3차례의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우려했다. BOE는 이날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기준금리를 3. 75%로 동결했다. MPC 위원 9명 전원이 금리동결에 찬성했다. BOE의 만장일치 결정은 2021년 9월 이후 4년 반 만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BOE의 금리 동결 결정에는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반영됐다. BOE는 성명에서 "통화정책이 국제 에너지 가격을 직접 통제할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한 경제적 조정을 통해 물가상승률 2% 목표치를 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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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카타르 "한국과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할 수도"
카타르가 한국 등에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불가항력 선언 가능성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카타르 에너지 CEO는 "이탈리아, 벨기에, 한국, 그리고 중국으로 향하는 LNG공급 장기계약에 대해 최대 5년간 불가항력을 선언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불가항력 선언은 전쟁 등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으로 제품 계약 이행이 어려울 때 책임을 면제받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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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이란 전쟁 종료, 트럼프 결정에 달려…정해진 것 없어"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이 "이란과의 전쟁 시한을 정해놓지 않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은 이날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언론을 대상으로 한 전황 브리핑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군사작전이 언제 끝나느냐는 질문에 "정해진 시한은 없다. 명확한 시간표를 설정하고 싶지 않다"며 전쟁 종료 시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궁극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가 달성해야 할 것을 이뤘다'고 판단하는 시점에 (전쟁 종료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전쟁의 목표가 개전 당시와 정확하게 동일하다"며 "(이란의) 미사일 발사대와 방위산업 기반을 파괴해 재건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해군을 파괴하고, 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그세스 장관과 함께 브리핑에 참석한 케인 합참의장은 미국의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고, 매일 이란 영토에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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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려면 돈 내"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이란, 유가 '인질' 삼나
이란이 중동산 원유의 주요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와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국제유가를 인질로 삼아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질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테헤란 지역구 의원인 소마예 라피에이는 이날 이란 반관영 ISNA통신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에너지, 식량을 공급하는 국가에 통행료와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보는 이란이 힘과 권위, 위험으로 확립할 것이다. 각국은 그 대가로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거의 중단된 상태다. 이란이 미국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미국과 그 동맹국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기 때문.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일부 선박이 이란의 공격을 받아 긴장 수위를 높였다.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할 방법을 논의하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안보 위기는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