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겨울 스포츠 축제, 오늘 개막…'역대 최다 참가'

장애인들의 겨울 스포츠 축제, 오늘 개막…'역대 최다 참가'

오진영 기자
2025.02.11 09:39
 '제22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 포스터/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제22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 포스터/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2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가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리는 개회식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다.

올해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525명, 임원 및 관계자 610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13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 종목은 모두 7개로,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는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과 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열린다. 아이스하키와 컬링 종목은 강릉 하키센터에서, 빙상(쇼트트랙) 종목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문체부는 장애인 최대의 겨울 스포츠 대회인 장애인동계체전이 2004년 첫 대회 이후 22년간 우수한 동계 스포츠 선수를 발굴하고,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의 장이 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경기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문체부는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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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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