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지난해 진료비 심사 등으로 8134억 절감

심평원, 지난해 진료비 심사 등으로 8134억 절감

신수영 기자
2010.06.21 16:2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지난해 의료기관 진료비 심사업무 등을 통해 절감한 진료비가 8134억원에 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청구된 건강보험, 의료급여, 보훈환자 등 진료비 심사건수는 13억건(44조7000억원 규모)으로 심평원은 이 중 전산, 인력 심사를 통해 3125억원을 심사 조정했다.

심평원은 이밖에 진료비 청구 전 의료기관에서 적정한 진료와 올바른 청구가 이뤄지도록 사전 예방 활동을 벌여 3857억원을 절감했고 현지조사, 의약품관리, 의료기관이 신고한 인력과 시설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1062억원을 의료기관에서 환수했다고 설명했다.

심평원은 "건강보험 재정 건실화 및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30년간 축적된 진료비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토대로 심사업무를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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