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연천서 구제역…위기경보 주의->경계로 격상

양주· 연천서 구제역…위기경보 주의->경계로 격상

박영암 기자
2010.12.15 10:32

경기 양주시와 연천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15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날 구제역 의심증상을 신고한 양주시와 연천군 돼지농가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 농장은 각각 돼지 1200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농장주는 동일인이다. 구제역 양성 판정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들 농가의 돼지 각 1200마리를 살처분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이 방역망을 뚫고 경기 지역까지 확산된 것으로 보고 구제역 위기경보 수준을 종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올렸다. 또 구제역대책본부장을 2차관에서 장관으로 격상, 총력 방역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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