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훈(63)전 중앙대 총장이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박 전 총장의 교육·문화·예술분야 전문성을 높이 사고 있으며, 박 전 총장도 이 대통령을 보좌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총장은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한국국악예술학교와 중앙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2005년과 2009년 두차례 중앙대 총장을 지냈다.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곡을 작곡했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 단장, 중앙대 국악대학장, 이 명박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