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예산안]이색사업④헐리우드 특수효과, 우리 영화에 구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미국 헐리우드 SF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실감나는 특수효과를 우리 영화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015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이색사업을 소개했다.
정부는 6억원의 예산을 투입, 실제 영화에 구현될 수 있는 특수효과를 개발하거나, 촬영예정인 영화의 특수효과 개발 작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영화 특수효과는 폭파와 화재, 강우 등 장면에서 많이 이용된다. 또 인체모형과 피부 등 특수분장과 미니어처와 로봇, 시각특수효과 등도 포함된다.
정부는 우수 특수효과 장면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화 프로젝트와 연계해 실제 필요한 장면의 효과를 개발하거나 영화에 쓰일 수 있는 새로운 효과를 개발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특수효과를 만들어 우리 영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신기술 관련 세미나 등을 통해 업계 얘기를 공유하고 동반성장도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