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위원장, 재산 26억 신고…의왕·세종 아파트 보유

주병기 공정위원장, 재산 26억 신고…의왕·세종 아파트 보유

세종=박광범 기자
2026.03.26 00:00

[공직자 재산공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제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제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약 26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부모의 재산으로 총 26억3657만원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액보다 7100만원 가량 재산이 늘었다.

재산의 대부분은 부동산과 예금이었다.

주 위원장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경기 의왕시 소재 아파트(4억5200만원)와 배우자 명의 세종시 아파트(6억1700만원)를 보유하고 있었다.

보유예금은 총 13억1650만원이다. 이중 본인 예금은 종전 5억9134만원에서 6억3634만원으로 4500만원 늘었다. 배우자 예금은 5억8939만원에서 6억1283만원으로 증가했다.

주 위원장은 삼성생명(3주)과 삼성전자(25주), 카카오(10주), 풀무원(10주) 등 420만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주가 상승으로 인해 평가액이 종전(324만원)보다 약 96만원 증가했다.

이 외에도 주 위원장은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2011년식 K7과 본인 소유의 2006년식 SM3 등 자동차 2대 가액으로 450만 원을 신고했다. 여기에 배우자가 2020년식 제네시스 G70(2033만원)을 신고했다.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은 4억116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남 부위원장은 세종시에 본인 명의 아파트(2억9894만원)를 보유하고 있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장남을 합쳐 7982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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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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