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와 징역 동기, 내 스타일 아냐" 고백한 BJ…신정환 '깜짝'

"전청조와 징역 동기, 내 스타일 아냐" 고백한 BJ…신정환 '깜짝'

이은 기자
2026.01.30 17:54
BJ 로봉순(36·본명 김빛나)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등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전청조와 함께 교도소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 영상
BJ 로봉순(36·본명 김빛나)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등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전청조와 함께 교도소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 영상

BJ 로봉순(36·본명 김빛나)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등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전청조와 함께 교도소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에는 로봉순이 출연해 교도소 경험담을 풀었다.

BJ 로봉순(36·본명 김빛나)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등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전청조와 함께 교도소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 영상
BJ 로봉순(36·본명 김빛나)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등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전청조와 함께 교도소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 영상

영상에서 신정환은 로봉순에게 "에피소드도 많을 것 아니냐"고 물었고, 로봉순은 "감옥에 있었을 때 (에피소드) 너무 많다"며 "진짜 무서운 분들도 실제로 많이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제 '징역 동기' 라인업이 되게 화려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정환이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있냐"고 궁금해하자 로봉순은 "전청조"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신정환은 "실제로 봐도 진짜 남자처럼 생겼냐"고 물었고, 로봉순은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라고 답했다.

전청조는 2023년 10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주목받았으나, 그가 남장 여자라는 의혹이 나오면서 구설에 올랐다.

이후 전청조는 재벌가의 숨겨진 후계자라고 주장하는 등 재력가 행세를 하며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를 포함한 피해자 20여 명에게 3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채는 등 대규모 사기 사건을 벌인 혐의로 기소됐다.

전청조는 2024년 11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남현희는 공범 혹은 사기 방조 의혹을 받았으나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다.

로봉순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팝콘TV'에서 '릴리'라는 이름으로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2023년 12월 6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1심에서 특수상해미수 및 모욕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업무상 횡령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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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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