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김성균, 정관수술 고백…"넷째 안 돼, 요새는 잘라버려"

'아이 셋' 김성균, 정관수술 고백…"넷째 안 돼, 요새는 잘라버려"

이은 기자
2026.02.02 09:06
배우 김성균이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폭로에 얼떨결에 정관수술을 고백했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배우 김성균이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폭로에 얼떨결에 정관수술을 고백했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배우 김성균이 모델 겸 배우 배정남 폭로에 정관수술 받은 일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 배우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이 카자흐스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통시장 먹거리 투어에 나선 네 사람은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성민은 재작년 강원도에서 한 달 살기를 했다며 "운동하고 걷고 산책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셋인 김성균에게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냐?"고 물었다.

김성균은 "저는 가족과 함께 있는 게 좋은데 가족들이 제가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며 "잔소리를 많이 해서 그런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성균이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폭로에 얼떨결에 정관수술을 고백했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배우 김성균이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폭로에 얼떨결에 정관수술을 고백했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아이 셋을 둔 김성균은 첫째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 둘째 아들이 중2, 막내딸이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밝혔다.

배정남이 "사춘기 왔냐?"고 묻자 김성균은 "별문제 없이 지나갔다. 사춘기를 안 받아주니까 빨리 지난 것 같다. 막내딸이 아직 안 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성민은 "(사춘기가) 첫째 아들밖에 안 지나지 않았나"라며 "딸의 사춘기가 살벌하다"고 경고했다.

김성균은 "우리 딸은 내가 먼 길 가면 내가 첫날 열어볼 편지, 둘째 날 열어볼 편지를 따로 써준다"며 "어제도 캐리어 짐 싸는 데 뭘 툭 던지고 가더라. 보니까 1일 차라고 해놨더라"라며 고마워했다.

배우 김성균이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폭로에 얼떨결에 정관수술을 고백했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배우 김성균이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폭로에 얼떨결에 정관수술을 고백했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이를 들은 이성민이 "하나 더 낳아라"라고 하자 김성균은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배정남은 "형님 잠그지 않았나"라고 김성균 정관수술을 폭로했다.

이에 김성균은 폭소하며 "커밍아웃을 해도 내가 해야지 왜 네가 하냐"라면서도 "잠갔다"고 반응했다.

배정남이 "다시 열면 되냐"고 묻자 김성균은 "안 된다. 옛날엔 묶는 시술이었는데 요새는 잘라버린다"고 답했다.

이성민은 "내가 너희 부부 금실을 잘 알지 않나. 잘했다. 그러지 않았으면 지금 다섯째까지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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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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