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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지난해 청와대 국빈 만찬에 참석했을 당시 비화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안재욱이 출연해 배우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최근 청와대 초청을 받았다며 "다른 이유로 초대받아서 간 적은 몇 번 있지만, 이번엔 재밌었던 점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난해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방한한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연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안재욱은 "제가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회장 역할이었다. 드라마 끝나고 얼마 안 돼 초청받아 갔는데 우리나라 대기업 회장님들이 실제로 거기 다 앉아 계시더라. 난 드라마 속 회장이지 않나. 너무 낯 뜨거웠다"고 토로했다. 이어 "거기서 날 보면 '안재욱 씨 반갑습니다'라고 해야 하는데 드라마 끝난 지 얼마 안 되다 보니 다들 '아이고 회장님'이라고 했다. 그룹 회장님들도 그랬다"고 말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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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박은영 아나운서, 자연분만으로 둘째 출산 "소리 한 번 안 내"
박은영 아나운서가 45세의 나이에 자연분만으로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26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06회에서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둘째 아기를 출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은영은 "첫째가 역아였는데 둘째도 역아다. 다행히 어느 날 아기가 도는 느낌이 들었다. 머리가 내려왔다"며 자연분만을 준비했다. 하지만 출산 당일 의료진은 "아기 눈이 엄마 배 쪽을 향하고 있다. 내려오려면 아기가 돌아야 한다"며 경과를 지켜봤다. 이후 박은영은 아이가 내려오기를 기다리다가 약 6시간이 지난 후 "머리가 산도 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느낌이 난다"며 출산을 준비했다. 이때 의료진은 박은영의 상태를 확인하고는 "아기가 벌써 내려와 있다. 아기가 다 보인다. 힘주지 않으셔도 바로 나올 것 같다"며 바로 분만을 시도했다. 박은영의 분만하는 모습을 본 황보라는 "이마에 핏줄 보인다. 엄청나게 힘주고 있는 상태다. 어떻게 소리 한 번 안 내신다. 너무 대단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4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을 준비해 이달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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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다섯' 정주리 "첫째 혼전 임신…소문날까 몰래 병원 다녔다"
정주리가 '혼전임신'을 밝혔다. 26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06회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만삭의 박은영 아나운서, 홍현희 남편 제이쓴을 만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다섯 아들을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은 정주리에게 출산 조언을 구했다. 박은영은 "내가 첫째 아들 낳을 때 주리가 어떻게 낳는지 알려줬다. 그대로 해서 내가 분만실에서 칭찬받았다. 주리가 애 셋 낳고 내가 물어봤을 때 주리가 '난 어떻게 힘주면 애가 나오는지 딱 알아'라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주리는 "내가 5명을 다 자연분만했다. 자연주의 출산도 했다. 자연주의 출산은 의료 개입이 전혀 없다. 수중 분만할 때는 아기 머리카락이 찰랑찰랑 떠올랐다"며 생생한 기억을 떠올렸다. 정주리의 자연주의 출산에 황보라는 "무통 주사, 진통제 등 마취 아무것도 안 하고 낳은 거다. 용기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실제 정주리는 첫째 수중분만 후 둘째, 셋째까지 자연주의 분만에 성공했다. 자연주의 출산이 신기했던 박은영은 정주리에게 "어떻게 처음에 자연주의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거야?"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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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월 1억원 쓰는데 결혼 어려워"…서장훈 "혼자 살아" 조언
수백억 원의 자산가 CEO가 남자친구에게 월 1억 원의 데이트 비용을 썼지만 정작 결혼이 어렵다는 고민을 토로해 관심을 끌었다. 26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9회에서는 45세의 여성 CEO가 출연해 연애와 결혼 고민을 털어놨다. 고민녀는 국제유통회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지난 2021년에는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 대상을 받기도 한 자산가였다. 고민녀의 스펙을 들은 서장훈은 "능력도 있고 운도 따르고 해서 한창 잘나가는 것 같다. 대충 재산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다. 고민녀는 "주식을 좀 많이 가지고 있다. 개인 보유 주식은 90억 원 정도다. 회사는 최근에 가치 평가를 받았는데 한국 것만 100억 원 된다. 외국 진출 기업 가치는 아직 유동적"이라고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고민녀는 "최근 억울한 일을 겪었다. 결혼 정보 회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남자친구한테 화끈하게 쏘는 면이 있다. 남자친구 만날 때 데이트 비용을 전부 부담한다. 데이트 비용 사용 내역을 확인해 봤더니 월 4천만 원 정도를 썼더라"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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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암 극복' 아내 "임신 하고 싶은데…남편 흡연 괴로워"
신장암 3기를 극복하고 결혼을 앞둔 아내가 남편의 흡연에 괴롭다는 고민을 내놨다. 26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9회에서는 신장암을 극복한 아내와 금연을 못 하는 남편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는 "남편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 결혼을 준비 중이다. 혼인신고는 했고 내년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면서도 "내가 암을 겪다 보니 내 건강, 남편 건강이 걱정된다. 아기도 갖고 싶은데 남편이 금연에 협조를 안 해준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과 연애 한 달 만에 종합검진을 통해 신장암을 알게 됐다. 아내는 "2022년 12월에 남편을 만나 2023년 1월에 검진을 통해 신장암 3기를 진단받았다. 부모님께도 말을 못 하고 혼자 많이 울고 있었는데 남편이 꽃을 주며 '옆에서 지켜준다'고 하더라"며 남편을 통해 병을 극복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서장훈은 "금연이 어려운 건 알겠는데 여기는 특수한 상황이다. 아내가 암을 극복했지만 늘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내 앞에서는 안 핀다고 하더라도 담배 냄새도 나고 신경 쓰일 것 같다"며 남편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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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같아서" 아내 손발톱·코털 정리해주는 남편…오은영 '일침'
아내를 마치 딸처럼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일침을 가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만삭 임산부와 그를 살뜰히 챙기는 남편, '풀세팅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출근 전 새벽 5시부터 일어나 2시간 동안 철분이 부족한 아내를 위한 시금치 볶음 등 각종 채소 반찬과 아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를 끓여놨고, 양념갈비까지 재워놨다. 대기업 근무 중인 남편은 반찬 6종, 찌개 1종 요리를 마친 뒤 출근했고, 뒤늦게 일어난 아내는 남편이 차려둔 아침 식사 대신 사과와 빵, 우유를 먹었다. 출근한 뒤에도 남편은 집에 있는 아내를 챙겼다. 남편은 차려둔 밥을 먹었는지, 챙겨둔 영양제는 먹었는지 세심히 확인했다. 이후 퇴근한 남편은 냉장고를 열어 반찬통을 확인했고, 아내가 채소 반찬을 먹지 않은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걸 왜 설명해야 하냐. 너 성인이지 않나. 내가 딸 키우는 것도 아니고"라며 발끈했다. 이에 아내는 "딸 같이 하기로 하지 않았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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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사인 문구 뭐였길래…'흑백2' 최강록 "덕분에 열심히 살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우승한 최강록 셰프가 방송인 신동엽이 10여년 전 해준 사인 덕분에 치열하게 살았다고 고백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한 셰프 최강록, 최유강, 윤나라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신동엽은 "너무 감사하게도 내가 해줬던 사인을 아직 갖고 있더라"라며 최강록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최강록은 10여 년 전 올리브 '오늘 뭐먹지' 출연 당시 신동엽에게 받았던 사인을 여전히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록은 "전에는 사인을 왜 해달라고 하는 건지 이해하지 못했다. 사인을 받아본 적도 없다. 성시경 님도 너무 좋아하는데, (신동엽과 성시경) 두 분한테 사인을 받을 기회가 있어 두 장의 사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신동엽이) 저를 잘 알지도 못하셨지만, 프로그램에 나온 제게 '강록아 신나게 살아'라고 다섯글자를 적어주셨는데, 그 다섯 글자로 열심히 살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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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아내 만류에도 담배 못 끊는 남편…"상태 다 알면서" 일침
신장암 극복 후 건강 관리 중인 사연자가 담배를 끊지 않는 남편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신장암을 극복한 42세 사연자와 그의 2살 연상 남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신장암을 극복하고 오는 2월 결혼할 예정인데, 암을 겪었다 보니 제 건강과 남편 건강이 걱정되더라. 아이도 갖고 싶은데 남편이 금연에 협조를 안 해준다"고 토로했다. 사연자는 남편을 만나 교제를 시작한 뒤 신장암 3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도 자주 다니는 스타일이고 운동도 많이 했는데 증상이 전혀 없었다"며 "너무 놀라 눈물조차 안 났다"고 털어놨다. 가족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삭혔다는 사연자는 "남편이 '옆에서 지켜주겠다'고 말해줬다. 고마웠다"고 말했다. 사연자는 2년 반 전 오른쪽 신장 전절제 수술 후 약 1년간 3주에 한 번씩 항암 치료까지 받은 끝에 일상으로 돌아왔다며 "(암이 재발할까) 항상 불안해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아내가 건강 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남편은 금연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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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이태원서 술 마시다 실신…주량이 맥주 한캔?
개그우먼 이영자(59)가 과거 술에 취해 실신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가 유튜브 제작진과 함께 신년회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영자는 제작진과 건배한 후 맥주를 한 모금 마신 뒤 "요즘 술이 조금 늘었다. 한 캔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주량이 맥주 한 캔이라는 이영자는 술에 얽힌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이영자는 "내가 이태원에서 마음이 힘들어 술을 마셨는데, (식당) 사람들이 내가 술 마시고 실신했다고 데려가라고 김숙에게 전화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숙이 (만취한 나 대신) 계산하려는데 얼마냐고 물어보니 1만4000원이라고 했다더라. 김숙이 소주병을 보니까 술이 소주병 입구를 안 지나갔다더라"라고 전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내가 알코올 분해하는 인자가 아예 없다더라"라면서도 "근데 나쁜, 몸에 안 좋은 건 금방 는다. (주량이) 많이 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자는 "내가 탄산수 같은 거는 많이 안 마시고 식생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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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아너'로 3년 만에 복귀…♥원빈 "어렵겠다" 무슨 말?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역을 맡은 배우 이나영이 남편인 배우 원빈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나영은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은채, 이청아와 박건호 PD도 함께했다. 이나영은 2023년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에 드라마 '아너' 속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으로 복귀한다. 이나영은 '아너'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추리 소설을 읽듯 한 번에 읽었다. 박가연 작가님의 말맛, 날 것의 느낌, 깊이감 있는 신이 많았는데 제가 그 안에 들어가 있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평소 예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이청아, 정은채 씨와 저의 호흡이 처음엔 매치가 안 될 것 같았는데 그 의외성과 신선함이 재미있더라. 호기심이 생기고 저조차 보고 싶은 그림이었다. 배우분들과의 만남도 내심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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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7살 연하' 문원과 5월 결혼 발표 "염려 잘 알아…노력할 것"
그룹 코요태 신지(44)가 가수 문원(37)과 결혼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26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오는 5월 문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신지는 편지에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라고 적었다. 그는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며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라고 밝혔다. 결혼 일정을 전한 신지는 "많은 분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지는 지난해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열애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문원은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의 상견례 영상에서 "신지가 누군지 몰랐다"는 말과 함께 돌싱 이력과 자녀가 있음을 고백해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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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3세' 애니 "컬럼비아대 주소로 이메일 보내지 말라" 당부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자신의 미국 컬럼비아대 이메일 주소가 유출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애니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저 진짜 숙제해야 돼요'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공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팬들과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 위드 미'(Study with me) 형식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그는 노트북 앞에 앉아 과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애니는 "여러분 할 얘기가 있다. 솔직히 제 학교 아이디 찾기 정말 쉬운 거 알고 있다"며 "근데 제 학교 이메일로 이메일을 보내시면 제가 다른 교수님들한테 오는 이메일이나 학교에서 오는 중요한 이메일을 찾기가 어려워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학교) 이메일로 오는 것들도 다 예쁜 말밖에 없지만 제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데이오프(소통앱)나 아무 데나 써주시면 읽을 수 있다. 학교 이메일로는 뭘 보내시면 학교 관련된 이메일을 보기가 너무 어려워지니까 다른 곳으로 보내달라"고 조심스럽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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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화가된 이유 고백…"연기 열심히 하다 쓰러져"
배우 박신양이 화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아트인문학'에는 '제가 은퇴했다고요? 날것의 모습으로 나타난 박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신양이 등장했다. 그는 인사말로 "오랫동안 연기를 했고 그림도 13년째 그리고 있고, 이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고 김태진 선생님 유튜브에 출연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박신양은 언제부터 그림을 그리게 됐냐는 질문에 "13~14년 전쯤이었다. 연기를 열심히 하다가 결국에는 쓰러졌다. 허리 수술을 네 번이나 받았고 그다음에 갑상샘에 문제가 생겼다"며 "일어나지 못하는 지경이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저를 너무 강하게 지배하고 있는 어떤 감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강렬한 그리움이었다"며 "강력하게 온몸과 정신을 휘감고 있는 그리움이 뭔지가 너무 궁금했다. 나는 누구를 그리워하는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 친구들 얼굴, 러시아에서 공부했던 친구 얼굴이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