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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팝스타 위켄드의 내한 공연에 깜짝 등장해 무대를 가졌다. 제니는 지난 8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 두 번째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제니는 위켄드와 함께 2023년 발표한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를 불렀다. 이날 제니와 위켄드는 '원 오브 더 걸스'를 라이브로 선보인 첫 무대였다. 미국 빌보드도 두 사람의 첫 라이브 공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7일 열린 첫 공연에서도 '원 오브 더 걸스'가 세트리스트에 포함됐지만 당시 제니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둘째 날 제니가 직접 무대에 등장하면서 객석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날 제니는 보라색 계열의 무대 의상과 이마를 덮는 풀뱅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위켄드와 노래를 주고받으며 무대를 마친 제니는 그와 포옹했고, 위켄드 역시 무대 뒤로 향하는 제니를 바라보며 인사를 건넸다. 제니는 퇴장하면서 한국어로 "주말오빠, 즐거운 공연해요"라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과 환호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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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대학 합격 소식에 "아주 기쁘지 않다"…왜?
방송인 박명수(56)가 딸 민서양의 대학 합격 소식을 듣고 심경을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우리 민서 대학 합격하게 해 주세요. 소원 100개 빌면 하나는 이뤄주는 3대 명당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명수가 대운이 들어온다는 '명당 투어'로 봉은사와 조계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투어 전 제작진이 소원을 묻자 박명수는 "현재로서 우리 아이가 대학 시험을 보니 대학교에 좀 붙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도록 원하는 대학에 가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봉은사와 조계사에서 삼배와 소원초로 소원을 빌었다. 이후 이동하던 중 민서양의 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박명수는 "저희 아이가 수시에 합격했다. 기쁘고 대견하다"면서 "울지는 않는다. 그동안 돈이 너무 들어가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너무 대견하고 고생했다. 한시름 놨다. 기분 좋다"고 했다. 이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도착한 박명수는 합격 사실을 곱씹으며 재차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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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의사 여친과 최근 결별" 깜짝 고백
방송인 노홍철(47)이 최근 의사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현재 연애 여부를 묻는 구독자의 질문에 "만나는 분은 없다"며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 만났던 친구와 이별했다"고 고백했다. 헤어진 연인의 직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전 연인이 의사였다며 본인과 다른 생활 패턴을 가졌다고 했다. 그는 "저는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고 자유롭지만, 의사는 상대적으로 비슷한 루틴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일하지 않나"라며 "이런 분들이 마음을 표현해 주시거나 저와 대화하다가 발전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말했다. 연애 당시에는 자신의 취미와 일상을 함께 나눴다고 털어놨다. 노홍철은 전 연인에 대해 "그분과 여행도 많이 다니고 라이딩도 했다. 멋진 친구였다"며 "나이는 저와 몇 살 차이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결별 이유 등 구체적인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다. 지나간 인연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노홍철은 "늘 혼자인 것도 아니고 늘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지금까지 만났던 분들 중 단 한 분도 인간적으로 괜찮지 않았던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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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프 타잔, 대학 축제서 관객에 몸 던졌다가…바닥에 '쿵'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타잔(24·본명 이채원)이 대학 축제 공연 중 관객석으로 몸을 던졌다가 바닥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 1일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섰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 확산한 영상에서 타잔은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며 관객석을 향해 다가갔다. 이후 관객들을 등진 채 몸을 뒤로 던졌다. 관객들이 가수의 몸을 받아주는 이른바 '크라우드 서핑'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객이 휴대전화를 들고 촬영하고 있었고 타잔의 예상과 달리 그를 받쳐주지 않았다. 그는 곧장 아래로 떨어졌다. 바닥으로 떨어진 타잔은 곧바로 일어났고 마이크를 손에 쥔 채 노래를 이어갔다. 이후 무대 위로 올라갔고 "여기 계신 분들 괜찮냐. 미안하다"고 물으며 관객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놀랐겠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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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 '집 공동명의' 약속 어겼다…♥진양혜 "단독명의, 섭섭"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진양혜가 집을 공동명의로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남편 손범수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한 번쯤 애 맡기고 탈출하고 싶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선공개 영상에서 진양혜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얼마 안 돼 '평등 부부'로 위촉됐다"며 "갓 결혼한 신혼이니까 잘살아 보라는 의미로 주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명예 평등 부부' 선서에는 '집은 공동명의로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한다. 진양혜는 "그게 눈에 띄었다. '우리가 집을 사면 이 사람이 공동명의를 하겠구나'라고 기대했다. 선서도 하고 신문에도 나왔으니까"라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 마련한 집은 손범수 단독 명의였다. 진양혜는 "몇 년 후에 보니까 남편 단독 명의더라"며 "처음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남편과 감정이 나빠지면서 불현듯 떠올랐다. '우리는 평등 부부인데 당연히 공동명의를 해줄 줄 알았다'며 섭섭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결국 부부싸움 도중 진양혜가 "이혼할 때 50대50 정확하게 나누자"고 하자 손범수는 "그런 일이 생기면 당신 다 가져"라고 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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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18주기…아들 환희, 팬들과 함께 묘소에
배우 고(故) 최진실의 18주기를 맞아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와 최진실의 어머니, 팬들이 모여 고인을 추억했다. 2일은 고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8년째 되는 날이다. 뉴스1에 따르면 고인의 어머니와 최환희, 그리고 팬들은 이날 오전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있는 묘소에 모여 추도식을 진행했다. 이른 오전부터 묘소를 찾은 팬들은 추도식이 진행되기 전 비석 앞을 깨끗이 닦은 뒤 새로운 꽃을 올려뒀다. 또 최진실의 생전 모습이 담긴 액자로 묘소를 꾸미기도 했다. 이후 최진실의 어머니와 최환희가 묘역을 찾았다. 최진실의 어머니는 "진실아, 잘 있었어?"라고 인사를 건네고는 미소 짓고 있는 사진 속 최진실을 향해 "맨날 그렇게 웃고 있네"라고 말하면서 딸을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최환희는 꽃과 고인이 생전 좋아했던 커피를 챙겨와 먹먹함을 자아냈다. 그는 "정말 가족처럼 팬분들이 매년 찾아와 주시고, 어머니를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제 2년 뒤면 벌써 20년이 되는데, 계속 이렇게 꽃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가 어떻게 보답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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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도 당할 뻔...아이·여성 노린 일본 '어깨빵'
일본 현지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부츠카리'(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고의로 몸을 부딪치는 행위, ぶつかり) 범죄에 그룹 리센느 멤버도 노출될 뻔했던 장면이 재조명됐다. 오는 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일본에서 잇따르고 있는 부츠카리 범죄를 집중 조명한다. '부츠카리'는 혼잡한 거리나 지하철역 등에서 특정인을 표적으로 삼아 고의로 몸이나 어깨를 강하게 부딪치고 지나가는 행위를 말한다. 우연한 충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상대방을 다치게 하거나 불쾌감을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부딪치는 사례가 문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어린아이를 향해 위협적으로 몸을 밀치는 모습과 함께 해외 일정을 소화하던 리센느 멤버들을 향해 한 사람이 고의로 충돌을 시도하는 듯한 장면이 소개된다. 최근 온라인에서도 일본 거리에서 아이나 여성 등에게 일부러 부딪치고 지나가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과 사진이 잇따라 확산했다. 한 누리꾼은 아이가 이 같은 일을 당해 다친 뒤 현지 경찰에 신고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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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은 절연...장윤정, 부친 만나 "눈물 터질 뻔"
가수 장윤정이 아버지와 함께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며 눈물을 참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내장을 사랑한 그녀의 아버지 근황과 셋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앞서 지난달 24일 공개한 아버지와의 영상이 조회수 300만회에 육박하며 화제가 된 데 대해 "어느 정도 반응은 생각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다른 유튜버들도 리뷰를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자신이 아버지와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이들이 많았다는 반응이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 장윤정은 "명절이면 너무 외롭겠다고 걱정하셨다는 거다.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까 좋다고 하셨다"며 "내가 너무 가족 이야기를 안 했더니 주변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걱정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 촬영할 당시의 심경도 털어놨다. 장윤정은 "댓글에 다들 눈물 난다고 하시더라. 솔직히 그날 촬영하면서도 눈물을 엄청 참았다"고 밝혔다. 그는 "아빠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서 미워했었는데, 혼자 있는 나를 생각했다고 말했을 때 확 터질 뻔했다"며 "그 얘기를 하실 때 눈물이 확 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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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로이킴, 모발이식 고백
가수 로이킴이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로이킴이 출연해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과거 함께 어울렸던 시절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조현아는 "어릴 때 많이 놀았잖아. 너 그 헤드밴드 쓰고 다닐 때"라며 로이킴 과거 모습을 언급했다. 이후 조현아는 로이킴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이마가 좀…"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로이킴은 "까졌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조현아가 곧바로 "아니, 심으셨어요?"라고 묻자 로이킴은 망설임 없이 "저 꽤 됐다"고 답하며 모발이식 사실을 인정했다. 로이킴은 자신의 머리를 살펴보며 "이마밖에 안 보이냐. 너무 티 나나?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아니야, 좋다. 잘했다"며 웃었다. 로이킴은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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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데이트' 딱 걸린 탑·나나, 열애 인정…"6월부터 교제"
그룹 빅뱅 출신 래퍼 겸 배우 탑(본명 최승현)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열애 중이다. 2일 탑 소속사 탑스팟픽쳐스와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탑스팟픽쳐스 측은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며 "지난 6월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나나는 지난 1월 탑의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 작업을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1987년생인 탑과 1991년생인 나나는 4살 차이다. 앞서 이날 두 사람이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인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과 모자를 착용한 탑과 마스크를 쓴 나나가 편의점에서 나란히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나가 거주하는 동네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탑과 나나는 각각 2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빅뱅과 애프터스쿨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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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둘째 딸 좋지만…기안84 같은 사위 데려올까 걱정"
배우 이시언·서지승 부부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이시언+서지승 부부의 임신, 출산 비하인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시언·서지승 부부의 집을 찾아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이시언·서지승 부부에게 둘째 계획을 물었다. 서지승은 "갖고 싶다. 아이를 낳으니까 더 갖고 싶다"고 답했다. 다만 둘째로 딸은 걱정이 된다며 "이시언을 보니 안 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시언 역시 "(딸은)좋지만 걱정된다"며 "세상이 무섭지 않냐"고 토로했다. 이어 "(딸이)기안84 같은 남자 데리고 와서 결혼한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2021년 결혼해 지난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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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260층"...한해, 재테크 흑역사
래퍼 한해가 투자와 사업으로 인해 큰 금전적 손실을 봤다고 고백한다. 한해는 오는 5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연애 예능물 '연애전쟁' 15회에 스페셜 게스트 격인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번아웃으로 퇴사한 뒤 전 재산을 주식에 투자했다가 연인의 자금까지 더해 70% 손실을 본 커플의 사연이 그려진다. 사연을 접한 한해는 "나도 SK하이닉스에 '260층'(주당 260만원)으로 들어갔다가 피를 봤다"며 주식 투자 경험을 털어놓는다. 심지어 과거 카페 창업으로 2년 만에 1억5000만~2억원가량의 손실을 냈다고도 밝힌다. 한해는 앞서 한 예능에 출연해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며 "일확천금을 믿지 않는다. 주식, 코인 대신 버는 족족 저금하고 연금을 든다"고 밝힌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연애전쟁'은 벼랑 끝 연인들의 피 터지는 전쟁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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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윤 '15살 연하' 아내, 덤프트럭 교통사고…"남편이 살렸다"
배우 송기윤(74)의 15세 연하 아내 김숙진이 과거 덤프트럭에 추돌당한 뒤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후유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송기윤과 음악가인 아내 김숙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송기윤은 청소부터 식사 준비까지 직접 하며 아내를 살뜰히 챙겼다. 아내를 위해 사찰 음식까지 배웠다는 송기윤은 과거 김숙진이 큰 교통사고를 당한 뒤 더욱 아내를 챙기게 됐다고 밝혔다. 김숙진은 공연장 답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며 "뒤에서 덤프트럭이 전속력으로 오면서 박았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몸에 힘이 들어간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기적이었다. 차 형체가 다 없어졌는데 저는 피 한 방울도 안 났다"며 "그 대신 온몸으로 그 충격이 다 왔다"고 말했다. 사고 이후에는 신체적 통증뿐 아니라 정신적인 후유증에도 시달렸다고 했다. 김숙진은 "심한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왔다. 정신과 약도 오래 먹었다. 불면증도 있었고 어디 한 군데 성한 데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자신을 간호한 송기윤을 두고 "남편이 저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