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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투자한 주식 종목이 폭락했다고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연우와 하영이는 어떻게 잘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도경완이 두 자녀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자녀들의 양치질을 도운 도경완은 "얼마 전에 학교에서 이가 빠졌다"는 딸의 말에 "네가 뺐냐, 자연스럽게 빠졌냐"고 물었다. 딸이 "흔들리는 이를 손으로 빼버렸다"고 말하자 도경완은 "병원비를 아껴줬다. 그 돈으로 주식 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완은 "아빠 오늘 속상하다"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이 "주식 떨어졌냐"고 묻자 도경완은 "맞다. 오늘 대폭락이다. 많이 샀는데 엄청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아빠가 엄마를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게 주식이었다"고 덧붙였다. 연우는 "따라 잡을 생각 말고 엄마한테 얻어낼 생각을 해라"고 조언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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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쇼' 김혜영 "남편에 경제권 뺏겨"…현금 보관법 '충격'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김혜영(64)이 남편에게 경제권을 뺏기게 된 사연을 전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김혜영이 출연해 90년대 '싱글벙글쇼' 전성기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이 영상에서 송승환은 "90년대 한참 '싱글벙글쇼'가 인기 가도를 달리던 시절에 CF도 무지 많이 찍었더라"라며 당시 김혜영의 인기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 돈 다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영은 "결혼 전에는 제가 돈 쓸 줄을 몰라서 무조건 엄마 드렸다"며 "결혼 후에도 (수입의) 몇 퍼센트는 떼어 엄마 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돈은 아버지가 군인이시니까 넉넉하지 않았다.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는 잘 알았다. 엄마가 항상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걸 알았기 때문에 돈은 가치 있게, 허투루 쓰면 안 된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습득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투자하기보다는 은행에 저축했다며 "저축을 많이 해서 상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혜영은 "저는 벌면 통장에 넣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그걸 불릴 줄 알았다"며 경제적인 부분은 자신보다 남편이 더 잘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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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 최고기와 또 이혼 예능…"날 얼마나 만만하게 보면" 눈물
유튜버 유깻잎(33·본명 유예린)과 최고기(35·본명 최범규)가 또다시 이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 티저 영상에서는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X의 사생활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일상을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한때는 누구보다 가까웠지만,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두 사람의 거리와 그사이에 남아 있는 감정의 결을 들여다본다. 티저 영상에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재현이 등장해 "부모님이랑 살기 싫다고 얘기하더라. 어머니 모시기 싫다고"라며 이혼 이유를 밝힌다. 박재현과 이혼 3년 차인 전 아내 한혜주는 "시어머니를 안 모셔서? 제 입장은 그게 아니다"라고 반박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투견 부부' 남편 진현근 씨도 등장한다. 이혼 2년 차인 진현근은 "혼인관계증명서를 뗐는데 과거 결혼 이력이 나왔다"고 말했다. 전 아내 길연주는 "저는 그걸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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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은형, 말 느린 18개월 아들에 오열…"우리를 잘 안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이 또래에 비해 발달 속도가 느리다며 걱정을 쏟아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지난 3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이다랑 아동심리전문가와 만나 생후 18개월 된 아들 현조군에 대한 기질검사(심리검사)를 진행했다. 강재준은 이다랑 전문가에게 "현조가 말이 느린 것 아니냐는 얘기가 많아 걱정된다. 지금 개월수에 비해 발달 과정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은형도 "걱정이 된다. 호명 반응은 좋은데 우리를 잘 안 보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울었다. 애가 말이 느릴 수 있고, 말하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내 방식이 잘못된 건가 싶어 자책하다가 울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전문가는 "아이와 상호작용을 할 때 눈을 마주치는 게 중요하다. 현조는 자기가 몰두하는 걸 좋아하는 아기다. 그래서 눈을 자주 맞춰야 사회성의 기본이 되는 상호작용이 많이 올라간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현조는 사람보다 새롭고 사물에 관심이 많은 아기"라며 "발달표를 보니까 표현보다 언어 이해가 높았다. 말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맥락을 많이 알고 있으니 간단한 표현으로 이야기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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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차량 급정거, 제작진도 욕했는데...난폭 운전자에 보인 태도 '깜짝'
난폭 운전자를 대하는 방송인 덱스의 태도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마니또 클럽'에서는 배우 고윤정에게 커피를 배달하는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덱스는 배우 정해인 대신 고윤정에게 커피를 배달했다. 고윤정이 좋아하는 카페 메뉴를 구매한 뒤 직접 운전에 나섰는데, 갑자기 덱스가 운전하는 차 앞에 차 한 대가 위험하게 끼어들었다. 덱스는 카메라가 크게 흔들릴 정도로 급정거했다. 함께 탄 제작진은 당혹감에 거친 말을 내뱉었다. 덱스는 경적을 세게 눌렀으나 욕설 등 거친 말은 하지 않았다. 그는 잠시 침묵을 유지하고는 "저분은 진짜"라고 반응했다. 이어 "방금 급정거해서 커피 다 넘쳤을 거 같다"며 배달 메뉴를 더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커피는 전부 쏟아져 트렁크가 엉망이 된 상태였다. 덱스는 "형인지 동생인지 동갑인지 모르겠지만 저건 진짜 아니지 않냐"고 난폭 운전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 상황에서 욕을 안 하지", "옆에 제작진도 욕을 못 참았는데 참은 게 대단하다", "저 운전자 정말 반성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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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몰래, 불륜 상대 만나는 법"...아이·강아지와 '이곳' 간다
탐정 임병수가 충격적인 불륜 사례를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방영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보다 못한 내 신세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병수는 "남자들이 개만도 못한 사람이 많다. 압도적으로 많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임병수는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강아지가 인생의 전부이지 않나. (반려견과) 산책하다 보면 동네 주변을,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코스로 산책한다. 그 시간에 항상 만나는 이웃이 있다. 산책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는데, 거기서 눈이 맞는 경우가 많다. 불륜에 반려견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아지 산책도 시켜야 하고, 동물병원도 가야 하고, 강아지 호텔, 강아지 카페도 가야 한다. 가다 가다 호텔에 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아지를 데리고 (호텔에) 갈 순 없지 않나. 강아지를 동시에 (강아지) 호텔에 맡긴다. (강아지) 맡기는 데에 10분이면 되지 않나. 나머지 1~2시간은 사람에게 힘을 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병수는 "불륜 커플들 보면 아이를 데리고 불륜남을 만나는 경우도 있다"며 키즈 카페에서 벌어진 불륜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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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8주' 김지영, '트레바리' 창업자와 혼인신고 "법적 기혼자"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국내 최대 유료 독서 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 창업자와 혼인 신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로 법적으로 기혼자가 되었습니다. 남편과 혼인 신고 클리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울 서초구청에서 혼인 신고를 마친 김지영과 그의 남편 모습이 담겼다. 김지영은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승무원이었던 그는 퇴사 후 인플루언서로서 SNS(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과 지난 2월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김지영은 임신 18주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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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홍석천 "입양 딸 결혼…변우석 추영우에 청첩장 보낼 것"
방송인 홍석천이 딸의 결혼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김희은 윤대현 셰프 부부가 운명부부로 출연한 가운데, 홍석천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홍석천씨가 곧 장인어른이 된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입양한 딸이 있었지?"라고 거들었다. 홍석천은 "딸이 서른 살이 돼서 내년 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숙은 과거 유튜브 웹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했던 배우 변우석, 추영우, 이준영 등이 하객 리스트에 포함돼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원래 혼주들은 리스트를 한 1000명 짜놓는다"라며 웃었다. 홍석천 역시 "리스트는 해놓을 수 있지 않나"라고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단 청첩장을 보낼 거라는 홍석천은 위 배우들의 참석 여부에 대해 "너무 떠서 모르겠다"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변우석, 이준영보다 저랑 서장훈이 갈 확률이 높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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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못생긴 X아" 드라마 촬영장 폭언에...아이돌 출신 배우가 한 행동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36)이 과거 드라마 촬영 중 카메라 감독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지난 3일 남지현은 배우 황보라(42)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현재 남지현은 바레(필라테스+발레) 강사로 활동 중이었다. 황보라는 남지현에게 바레를 배우고 연예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보라는 "우리 때만 해도 진짜 힘들었다. 24시간씩 대기하고 그랬다"라고 떠올렸다. 남지현이 "그때는 환경 자체가 업그레이드가 안 됐다"고 맞장구를 치자, 황보라는 "그런 걸 겪다 보니 요즘은 이런 좋은 환경에서 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과거 드라마 촬영 감독들이 욕설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남지현은 "포미닛 활동 중에 찍은 첫 드라마에서 카메라 감독님이 '야 못생긴 X야, 앞에 서봐'라고 하셨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남지현은 "이건 긍정의 힘으로 극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네 못생긴 X 갑니다'라고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랬더니 카메라 감독이 '허허 저 X 봐라'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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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구멍 난 채 방송"…싱글벙글쇼 김혜영 과거 건강상태 '충격'
방송인 김혜영(63)이 둘째 아이를 낳은 뒤 사구체신염을 앓아 신장 이식 직전까지 갔었다고 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김혜영의 출연 분 5회가 공개됐다. 김혜영은 1987년부터 2020년까지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라디오 방송을 무려 33년간 이끈 장수 DJ다. 그는 라디오 진행 당시 신장 이식 위기까지 겪을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였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혜영은 "둘째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구체신염을 앓았다. 신장에 구멍이 나 혈류가 계속 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질환에 대해 김혜영은 "신장에서 걸러줘야 할 영양분과 단백질이 모두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거다. 그러면 사람이 맥을 못 춘다. 가뜩이나 기운이 없는데 단백질이 다 빠져나가니 할 수 있는 게 누워 있는 것뿐이었다"라고 전했다. 김혜영은 의사에게 신장 이식 얘기까지 들었다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왼쪽 신장이 망가진 뒤 오른쪽 신장까지 손상되면 이식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혜영은 그런데도 방송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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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결혼하면 경제권은 각자…쇼핑 좋아해서 용돈 안 돼"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 후 경제권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에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레전드 야구선수 이대호가 함께하는 '고기 끝장 투어'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대호는 "결혼을 하면서 경제권을 아내에게 넘기고 용돈을 받아 쓰고 있다"며 "연애 때는 기념일에 돈을 막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은 경제권이 없어서 (기념일을 챙기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용돈에 대해 "한 달에 400만원"이라며 "운동하는 후배들을 만나면 밥값이 한 번에 100만원이 넘게 나온다. 일반적으로는 '그 정도(월 400만원)면 기념일을 충분히 챙길 수 있다'고 하시겠지만 운동하는 후배들을 만나서 얻어 먹을 수는 없지 않냐"고 부연했다. 이를 들은 이수지는 추성훈을 향해 "만약 용돈제로 바뀌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절대 싫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수지는 이어 전현무에게 "결혼하면 용돈 받고 싶냐"고 질문했다. 전현무는 "돈 문제는 추(성훈)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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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개막 앞두고 이대호 "이런 식이면 본선 못가" 냉정 평가
이대호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전망을 냉정하게 짚으며 한국 대표팀의 과제로 투수력 보강을 꼽았다. 3일 방영된 JTBC '혼자는 못 해' 6회에서는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는 5일 개최되는 WBC에 대한 솔직한 소견을 밝혔다. 전현무는 곧 개막하는 WBC를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예선을 하고 본선은 미국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랭킹이 어느 정도냐"고 이대호에게 물었다. WBC는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은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대만, 호주, 체코와 같은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상위 1~2위 팀들은 미국에서 토너먼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대호는 "일본이 1등이고 대만이 많이 올라갔다"며 한국의 현 위치를 언급한 뒤 "미국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때 전현무가 "미국 못 간다고요?"라고 자극하자 이대호는 "냉정하게 봤을 때 이런 식으로 하면 절대 못 간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대호는 이유로 투수력 약화를 지목하며 "타격은 많이 올라왔는데 투수력이 너무 약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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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사람이 못 칠 볼은 없어"…오타니 상대로도 자신감 폭발
이대호가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와 전성기 맞대결 가정에 뜻밖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방영된 JTBC '혼자는 못 해' 6회에서는 이대호가 출연해 오타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추성훈이 "오타니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이대호는 "만화 캐릭터 그 자체다. 너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대호는 일본 무대에서 오타니를 직접 봤던 순간도 떠올렸다. 이대호는 "제가 일본 첫해 때 오타니가 신인이었다. 올스타전 때 같이 경기했다"며 "승부보다 즐기는 분위기였는데도 자기 루틴대로 러닝을 다 뛰더라"고 말해 '루틴 괴물' 면모를 전했다. 전현무가 "오타니는 100년이 지나도 안 나올 선수라더라"고 하자 이대호는 "100년이 아니고 200년, 300년이 지나도 안 나온다"며 찬사를 더했다. 다만 전현무가 "전성기 투타로 붙으면 어떤 승부가 될 것 같냐"고 묻자 이대호는 "근데 못 칠 볼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어 이대호는 "너무 좋은 공을 던졌지만 사람이 못 칠 볼은 없는 것 같다"며 "미국에서 10승을 한 대단한 투수지만 그렇다고 30승 한 투수는 아니지 않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