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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투자한 주식 종목이 폭락했다고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연우와 하영이는 어떻게 잘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도경완이 두 자녀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자녀들의 양치질을 도운 도경완은 "얼마 전에 학교에서 이가 빠졌다"는 딸의 말에 "네가 뺐냐, 자연스럽게 빠졌냐"고 물었다. 딸이 "흔들리는 이를 손으로 빼버렸다"고 말하자 도경완은 "병원비를 아껴줬다. 그 돈으로 주식 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완은 "아빠 오늘 속상하다"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이 "주식 떨어졌냐"고 묻자 도경완은 "맞다. 오늘 대폭락이다. 많이 샀는데 엄청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아빠가 엄마를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게 주식이었다"고 덧붙였다. 연우는 "따라 잡을 생각 말고 엄마한테 얻어낼 생각을 해라"고 조언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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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조인성과 회사 설립 1년…無 적자·성과급 과다 지급까지
조인성과 소속사를 설립한 차태현이 적자 없이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과다 지급했다고 자랑했다. 10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425회에서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숙은 차태현을 소개하며 "차 대표님이다. 20년 지기 절친 조인성 씨와 공동대표로 매니지먼트사를 차리셨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우리끼리 매니저 한 명씩 데리고 작게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우리랑 배우 임주환, 진기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설립 후 문의가 많이 온다. 하지만 회사 여건상 사람이 없다"며 많은 연예인을 거절하고 있는 실정도 전했다. 이때 김구라, 김숙 등 MC들은 "딴 사람은 몰라도 홍경민 정도는 네가 어떻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장혁은 들어와야 할 것 같다"며 '용띠 클럽' 친구들을 언급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솔직히 이익이 나지 않는 분들은 어쩔 수 없다"며 냉장하게 선을 그었다. 소속사 설립 후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배분한 일화도 전했다. 차태현은 "우리도 투자받고 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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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보려 연차 쓰고 왔는데"…연극 5분전 급취소에 관객들 '부글'
배우 박정민(38)이 출연하는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가 공연 시작 직전 갑자기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시작 예정이었던 '라이프 오브 파이'가 7시25분쯤 조명 관련 기술적 결함을 이유로 상연이 취소됐다. 제작사 측은 사과 메시지와 함께 '결제 금액의 110% 환불'이라는 보상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박정민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취소 시점과 현장 대응 방식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현장에 있었다는 한 관객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장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 방송은 크고 또렷하게 내보내 놓고 정작 공연 취소 안내는 작은 소리로 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다른 관객 역시 "관객석 입장하지도 못했다. 심지어 커튼콜 데이였는데 취소당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밖에 어머니, 언니 등 가족과 함께 예매했다는 관객, 연차까지 쓰고 지방에서 올라왔다는 관객도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박정민 출연 회차라 티켓팅 엄청 치열하던데 안타깝다", "5분 전 취소라니 너무 무책임하다", "110% 할인? 먹고 떨어지라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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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암 완치' 윤도현, 건강 악화로 공연 연기…고압산소 치료까지
밴드 YB 보컬 윤도현(54)이 건강 이상으로 공연 일정을 연기했다. YB 소속사 디컴퍼니는 1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14일과 15일 예정됐던 'YB Remastered 3. 0' 울산 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디컴퍼니는 "이번 주 울산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다려주신 마음에 보답하지 못하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디컴퍼니에 따르면 윤도현은 지난주부터 감기 증세를 보였고 이후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공연을 준비해 왔다. 그러나 주말 공연 이후 목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고 당분간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디컴퍼니는 또 "윤도현과 공연 관계자 간 신중한 논의 끝에 추후 투어의 안정적인 진행과 완성도 있는 공연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번 주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기된 공연은 오는 3월28~29일 울산 KBS홀에서 진행된다. 윤도현도 해당 게시물을 SNS에 공유하며 "너무나 무거운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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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조세호, 남창희 결혼식 사회 본다…20년 의리 빛나
조직 폭력배(조폭) 친분설이 불거져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조세호(43)가 동갑내기 절친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조세호는 오는 22일 남창희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는다. 남창희가 먼저 조세호에게 사회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고 조세호는 고심 끝에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무명 시절부터 약 20년간 동고동락해 온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2019년 유닛 '조남지대'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남창희는 오는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조세호는 2024년 11월 해당 호텔에서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34)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조세호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폭 핵심인물과 어울리며 술을 마시거나 그로부터 고가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세호 측은 단순 지인 사이일 뿐 금품 수수 사실은 없다고 일축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조세호는 출연하던 KBS2 '1박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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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서민 코스프레' 의혹에 발끈…"43살에 2000만원 중고차 타는 게 잘못?"
'짠돌이' 캐릭터로 주목받은 개그맨 임우일(44)이 과거 서민 코스프레(흉내)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한 유튜브 채널엔 '서민 코스프레 논란에 폭발한 우일이 형'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임우일이 2023년 웹 예능 'B급 청문회'에 출연한 에피소드를 갈무리한 영상이다. 당시 임우일은 "삶에 허덕이다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 성인용품 숍까지 했다. 인생 사진기라는 것도 사서 홍대 모 포차 앞에 설치했다"며 "그런데 코로나(팬데믹)가 오면서 월 매출 12만~15만원을 벌다가 얼마 전 접었다"고 털어놨다. 임우일은 힘들게 생계를 이어온 탓인지 평소 옷과 차 등에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영상에 출연한 개그맨 남호연은 임우일이 차를 제네시스로 바꾼 것을 언급했다. 이에 임우일은 "그 전 차가 오른쪽 창문이 안 닫혀서 바꿨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남호연이 "우일이 형이 친밀감 때문에 캐릭터상으론 보여주기식 서민 코스프레를 하고 뒤에선 외제차를 탄다는 소문이 있다"고 지적하자 임우일은 "43살에 2000만원대 중고차 산 게 그렇게 잘못됐냐"며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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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배우' 신구, 건강 근황 "몸 신통치 않아…마음대로 안 돼"
배우 신구(90)가 자신의 건강 상태와 근황을 전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는 연극 '불란서 금고: 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이하 불란서 금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장진 연출과 신구, 성지루, 장현성, 김한결,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 조달환, 안두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구는 건강을 묻는 말에 "몸이 신통치가 않다"고 답했다. 그는 "나이 먹으니 장애가 오는 거 같다. 이걸 어떻게 극복해서 누가 안 되게 만들어볼까 고심하고 있다. 몸이 내 맘대로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몸을 마음대로 이용하는 일이 어렵다. 이 나이 되니까 대본을 외워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더라.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왜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장진 감독은 신구가 연습실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 감독은 "속상한 마음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라며 "관객 만나는 것엔 걱정할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신구는 "형님으로 모시던 이순재씨가 돌아가셔서 이제 내가 위로 모실 분이 안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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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스텔라 김, 결혼 3년 만에 득녀…딸 사진·이름 공개
배우 김동욱과 스텔라 김이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스텔라 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텔라 김은 잠든 딸을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손바닥 위에 작은 아기 손을 올려놓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스텔라 김은 딸 사진과 함께 "rowan grace kim"(로완 그레이스 킴)이라는 딸 이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 김은 절친한 사이인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수영)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후 근황도 전했다. 그는 "로완이 태어난 후 처음으로 엄마가 외출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너와 함께하는 이 삶에 감사해. 사랑해. 생일 축하해"라며 최수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동욱은 2023년 12월 7세 연하의 스텔라 김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동욱은 지난해 11월 소속사 스튜디오 유후를 통해 아내 스텔라 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미국 교포인 스텔라 김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연습생 시절 이미 5000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했으나 부모님 반대로 계약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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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故 안성기가 돈 빌려줘 국악 공부했다"
가수 김수철(68)이 배우 고(故) 안성기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김수철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수철은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자신이 작곡·편곡을 맡았던 영화 '서편제' OST '천년학'이 나오자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자신의 은인으로 배우 안성기를 언급했다. 김수철은 "국악을 공부하면 수입이 없다. 제작비는 가요의 2~3배가 들지만 돈벌이가 안 된다. 국악 공부한 것을 실험해서 녹음해야 하는데 돈이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안성기에게 돈을 빌렸었다는 김수철은 "어렵게 성기 형한테 '국악을 녹음해야 하는데 돈이 떨어졌다'고 했더니 형이 그 큰돈을 다음날 입금해주더라. 그걸로 녹음했다"며 "다음 통화하면서 또 녹음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보통은 '돈이 안 되는데 왜 자꾸 하냐' 이렇게 말하지 않나. (안성기는) '얼마 필요하니?'라고 묻더라. 그다음 날 또 입금해줬다"며 고인에 감사함을 전했다. 과거 대학 시절 영화 '고래사냥'에 출연했다는 김수철은 "형님을 대학 시절부터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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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한국사 문제 정답 알려줬다"…한능검 후기, 무슨 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덕분에 제7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문제를 맞혔다는 수험생 후기가 잇따라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한능검 시험이 끝난 직후 SNS(소셜미디어)에는 "이번 한능검 너무 어려워서 죽 쑬뻔하다가 갑자기 제니 생각이 나서 문제를 맞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망했다 싶었는데 문제를 푸는 순간 갑자기 제니가 떠올라 정답을 골랐다"며 "초라하지만 값진 2급을 제니에게 바친다"고 썼다. 또 다른 누리꾼은 "사실 한능검 문화재는 거의 공부 안 해서 기초 문제도 헷갈렸는데 머릿속에 제니 'ZEN' 뮤직비디오가 떠올라 제니가 4번이라고 답을 알려주고 갔다"고 적는 등 비슷한 반응이 잇따랐다. 응시자들이 언급한 문제는 신라의 문화유산을 묻는 심화 4번 문항이었다. 문제의 지문에는 "(가)의 수도에서 발굴된 경주 천마총 장니 청마도와 금령총 천마무늬 말다래 등을 통해 다양한 천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장니는 말의 안장 양쪽에 늘어뜨려 놓은 것으로 말다래라고도 불린다"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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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빈, 부친 안성기 향한 그리움…"해주신 말씀, 이제야 들려"
배우 고(故) 안성기의 장남이자 작가 안다빈 씨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안다빈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께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유일한 개인전이 됐다"며 개인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조금은 깨닫게 된 것 같다"며 "예전에 해주셨던 말씀이 이제서야 들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안성기를 향해 "감사해요, 아빠. 앞으로도 묵묵히 작업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아버님의 영화를 사랑하고 인품을 존경하는 팬이다. 다빈 작가님의 작품에서 감동과 울림을 느낄 수 있었다. 좋은 작품 감사하다"는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아버님도 아드님 작품 보고 계실 거라 믿는다" "작품도 멋지고 작가님도 멋지시다" "안성기 선생님의 삶을 대하는 태도와 인품이 다빈 님께도 충분히 흘러갔을 거라 생각한다. 다빈 님의 작품도 삶도 응원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안성기는 지난달 5일 오전 9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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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규 "세 살 딸 교통사고, 흰 천 덮였는데 핏덩어리 토하고 살아나"
최선규 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어린 딸을 잃을 뻔했던 끔찍한 기억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CGN'에는 ''우리 딸 좀 살려주세요' 최선규 아나운서가 회심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최선규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최선규는 1992년 9월26일 토요일 아침 9시50분에 딸이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쪽지를 2시간이 넘은 뒤에야 생방송을 마치고 알게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선규는 "쪽지에 '딸 교통사고 생명 위독, 강남 성심병원 응급실'이라고 적혀있었다"며 당시 3세였던 딸이 골목길에서 이삿짐 트럭에 두 차례 치인 뒤 바퀴에 깔리는 큰 사고를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집안은 남자가 많아서 우리 딸이 집안 통틀어 35년 만에 태어난 공주였다. 그런 딸이 피를 토하고 현장에서 즉사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병원으로 가는데 토요일에다가 공사로 인해 도로에 갇혀 있었다.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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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75세에 득남' 김용건 언급…"시아버지도 아들 있어"
배우 황보라가 방송에서 75세에 늦둥이 아들을 얻은 시아버지 김용건을 언급했다가 사과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현섭·정영림, 배기성·이은비, 윤정수·원진서 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세 부부는 경북 영천에 있는 돌할매 공원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돌할매 공원은 소원을 빌고 돌을 들었을 때 무겁게 느껴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들은 2세에 대한 간절한 마음으로 이곳을 방문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수지는 "얼마나 절실하면 그러겠냐. 정말 노력하고 계시는거다"고 말했다. 황보라도 "뭐든 다 해봐야 한다. 저도 아들 우인이가 태어나기까지 다 해봤다"고 털어놨다. 세 부부는 동네에서 마을 이장을 만났다. 마을 이장은 이들에게 "돌할매 소문이 나게 된 계기가 마을에 사시던 영감님이 60세에 아들을 봤다"며 동네 명물을 자랑했다. 김국진은 "남자는 70세에도 가능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황보라는 "우리 시아버지도 뭐…"라며 "아버님도 아들이 있다"고 담담하게 말한 후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