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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희소질환을 앓고 있는 아들 권혁준 그림을 표지에 담은 에세이 발간을 알렸다. 지난 12일 권오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에세이 '아픔이 아픔으로 끝나지 않도록' 출간 소식을 알렸다. 권오중은 "나의 가장 깊은 어둠 속에서, 끝내 내 손을 놓지 않고 빛으로 이끌어 준 아내의 생일날. 부끄러운 나의 삶과 우리 가족의 기적을 담은 책이 세상에 나왔다"고 했다. 책 표지에는 아들 혁준이 직접 그린 그림이 사용됐다. 권오중은 아들에 대해 "남들보다 조금 느린 걸음이지만 매일을 온 힘으로 살아내며 아비의 삶에 매 순간 기적을 선물해 준 자랑스러운 아들 혁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제는 당당한 '권혁준 작가'로서 이 책의 표지를 아름답게 밝혀주어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에세이는 배우 차인표 권유로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준은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15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진 희소질환을 앓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 4월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에 대해 "알고 보니 5명에게 1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더라. 친한 척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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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사망→상속 포기 릴레이…"1.5억 전세금 어디서 돌려받나요?"
집주인 사망 후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 20대 사연자가 등장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60회에서는 전세 계약 만기를 앞두고 집주인이 사망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는 28세 사연자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사연자는 대학 졸업 후 놀이치료사로 근무하며 3년간 모은 3000만원에 1억2000만원 대출금을 더해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며 거주할 오피스텔 전세를 마련했다. 자취 생활 중 전등에 문제가 생겨 집주인에게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고 내용증명까지 반송된 사연자는 의아함을 느꼈다고. 결국 그는 동사무소를 통해 집주인 사망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힌다. 특히 사연자는 집주인이 사망한 데다 상속자까지 없는 상황에 놓여 답답한 심정을 호소한다. 사연자는 공시송달을 통해 상속자를 찾기 시작했지만 1순위 상속자인 배우자는 이미 이혼한 상태였고 두 자녀 역시 상속 포기 판결문을 보내왔다고 한다. 이어 3순위 상속자인 형제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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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41만원인데 예약 꽉"...안성재 홍콩 식당, 하루 매출액 '깜짝'
셰프 안성재의 홍콩 레스토랑 하루 매출과 월세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 352회에서는 정호영, 정지선, 양준혁이 홍콩으로 임장을 떠난 안성재 셰프의 '모수 홍콩'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모수 홍콩'은 런치 코스가 22만원, 디너 코스가 41만원으로 형성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는 홍콩 모수 총괄 셰프를 맡은 정진환 셰프가 등장해 현지 운영 상황을 전했다. 정 셰프는 예약 상황에 대해 "'흑백요리사' 출연 전에도 인기가 많았지만 방송 직후에는 예약이 정말 빠르게 찬다"며 "현재는 한 달 예약이 모두 차 있는 상태"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호영과 정지선은 코스 가격을 고려해 술 판매를 제외한 '모수 홍콩' 하루 매출을 약 2000만원 수준으로 추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객단가가 높아서 매출이 높은 건 사실인데 식자재가 비쌀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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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차은우 130억 세금 완납에 '좋아요' 응원…무슨 사이?
가수 지드래곤이 조세회피 논란에 휘말린 배우 차은우를 공개적으로 응원하고 나섰다. 13일 오전 6시 기준 차은우의 SNS 사과문에는 지드래곤을 포함해 153만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지드래곤과 차은우는 지난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함께 참석한 인연이 있다. APEC 홍보대사인 지드래곤은 당시 갓을 쓰고 무대를 꾸몄으며, 차은우는 군인 신분으로 행사 진행을 맡았다. 지드래곤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선 두 사람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차은우는 선배 지드래곤을 향해 거수경례를 했다. 이밖에도 지드래곤과 차은우는 2024년 '인생 네 컷' 즉석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차은우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의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의 수익을 차은우와 그의 모친 최씨가 설립한 디애니에 각각 정산해왔는데, 국세청은 이를 문제 삼았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조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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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사업 실패로 '50억' 날렸다…"선수 시절 번 돈 다 까먹어"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이 사업 실패로 50억원을 날렸다고 토로했다. 양준혁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셰프 정호영, 정지선과 홍콩 한 식당을 찾았다. 정호영은 경북 포항시에서 대방어 양식장을 운영 중인 양준혁을 향해 "양식장 규모를 지금보다 2배 더 키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방문한 식당은) 양식장도 하면서 식당도 하는 곳이다. 준혁이 형을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양준혁 역시 식당 운영에 대한 로망을 고백했다. 그는 "식당을 이렇게 하고 싶다"며 "1층에 횟집 있고, 2층에 카페, 3층에는 씨푸드 레스토랑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양준혁은 사업 확장 계획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씨푸드 레스토랑 운영을 위해 우럭과 전복도 양식해보라는 정호영의 말에 양준혁은 "내가 우럭, 전복 다 실패해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 손해 엄청 봤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수 시절 번 돈 양식장에 다 빠졌다. 50억 까먹었다. 그때 속 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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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승자 없어" 이범수 혼자 남은 집 공개...휑한 거실서 혼밥
배우 이범수가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2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0회에서는 배우 이범수가 새 멤버로 합류해 이혼 후 일상과 심경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제작진이 근황을 묻자 이범수는 "새로운 기운이 시작되는 요즘인 것 같다"며 "많은 분이 아시겠지만 2~3년 개인사가 있었다. 슬프고 아픈 기간이었지만 얼마 전에 잘 해결됐다"고 최근 이혼이 마무리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범수는 이혼에 대해 "승자가 없는 일"이라며 "제가 아픈 건 중요한 게 아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가족들에게도 아픔을 남긴 셈이라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혼 과정이 기사화되며 각종 오해가 생긴 데 대한 심경도 전했다. 이범수는 "많이 속상했다"면서도 "침묵하길 잘한 것 같다. 아이들한테 미안해서 가만히 있고 싶었다. 좋은 일도 아닌데 튀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들과 살던 큰 집에 혼자 남아 생활하는 이범수의 일상도 공개됐다. 휑한 거실과 주방이 먼저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