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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가 이호선이 최악의 친구 유형 세 가지를 꼽았다. 3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선은 "인생 최악의 친구 유형이 있다"며 첫 번째로 "나를 이용하는 친구"를 꼽았다. 이호선은 "(날 이용한 친구가) 왜 없었겠나. 제 주변에도 많이 있다"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호선은 "저한테 1년에 딱 한 번 전화해서 꼭 돈 빌려달라고 하는 친구가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돈 빌릴 수 있다. 하지만 서로 연락을 주고받은 것 없이 1년에 한 번 전화해서 돈을 빌려달라고 한 게 3번 정도 반복되니까 이 친구가 나를 뭐로 보나 싶고 배 갈린 돼지 저금통으로 보는 건 아닌가 싶더라"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 뒤로는 연락은 하지만, 돈은 더 이상 빌려주지 않는다. (빌려준) 돈을 받지도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호선은 "제가 너무 놀랐다. 그 친구 딸이 호텔에서 결혼식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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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판사도 독박육아 못 피했다…"아내 윤유선, 주 3회 집 비워"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가 아내인 배우 윤유선이 촬영으로 집을 비워 어린 두 자녀를 독박육아했다고 토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윤유선·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유선은 만 5세에 데뷔한 이후 52년간 쉬지 않고 연기를 해왔다고 밝혔다. 윤유선은 52년 연기 생활 중 고3 때 잠깐 일을 쉰 것이 전부라며 "거의 쉰 적이 없다. 워낙 일을 힘들게 생각하지 않아서 지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50년 동안 쉬지도 않는다니. 멘탈이 좋으신 것"이라며 감탄했다. 남편 이성호는 끊임없이 일한 아내 윤유선 때문에 자신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성호는 "부산에서 3년간 근무하던 시절"이라며 두 돌 아들과 갓난아이 딸이 있는데 아내 윤유선이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촬영을 위해 집을 비운 적이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두 아이를 키워야 하는 애 엄마로서 집안일이 많을 때인데 어린이 드라마를 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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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윈 구준엽, 26년 전 '그 옷' 딱 맞아…서희원 이름 빼곡히 쓰고 눈물
그룹 클론 강원래가 아내인 대만 배우 고(故) 쉬시위안(서희원)을 그리워하는 구준엽의 모습을 전했다. 강원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쉬시위안 사망 1주기를 맞은 구준엽의 근황을 전했다. 강원래는 "준엽이의 사랑 '따에스'(大S·대만에서 쉬시위안을 부르는 애칭)가 하늘로 떠난 지 1년 되는 날이라 준엽에겐 연락 하지 않고 친구 홍록기와 함께 무작정 타이베이로 갔다"며 "여차여차해서 만난 준엽이는 26년 전 '따에스'가 선물한 옷이 맞을 정도로 야윈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랑은 작년 여름에 잠깐 봤지만, 록기랑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보자마자 껴안으며 눈물을 쏟았다. 한동안 안부도 못 나누고 멍하니 우린 아무 말 없이 눈물만 닦아냈다"고 했다. 강원래는 또 "준엽이가 행사장 대기실에서 한국 가수의 노래를 계속 돌려 들으며 울고 있었다. 종이에 끄적이며 뭘 쓰고 있었다. 행사장 스태프에게 이끌려 준엽이가 나갔을 때 제가 정리하러 그 자리에 가보니 '서희원'이라 쓴 종이가 보였다. 혹시 쓰레기로 버려질까 싶어 챙겨놨다"며 구준엽의 절절한 그리움이 담긴 티슈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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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려도 와야죠"…야윈 구준엽, 서희원 묘 찾아 눈물의 식사
아내인 대만 배우 고(故) 쉬시위안(서희원)의 1주기를 맞은 그룹 클론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준엽이 매일 아내 쉬시위안의 묘소를 찾아 곁을 지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구준엽은 1년 전보다 눈에 띄게 야윈 모습이었다. 구준엽은 왕복 3시간 거리의 대만 진바오산(금보산)의 아내 묘소를 찾아 그의 곁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그는 생전 쉬시위안이 좋아했던 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해 묘비 위에 차려두고 그 앞에서 늦은 아침을 먹었다. 식사 중에는 태블릿 PC를 꺼내 두 사람이 행복했던 시절의 영상을 재생해두고 하염없이 화면을 바라봤다. 제작진은 차량에서 짐을 챙긴 뒤 아내 묘소를 찾아 절을 올리고, 그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준엽은 비 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아내 묘소를 찾았다. 제작진이 "사실 오늘 비가 와서 안 나오실 줄 알았다"고 하자 구준엽은 "와야 한다. 희원이는 저보다 더 힘들게 여기 누워있는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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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자식 농사 대박…딸 지효, 한예종·서울대 동시 합격
방송인 신동엽(55)의 딸 지효 양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에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한 발레 아카데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랑스러운 졸업생 신지효(선화예고 3)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줬다"고 알리며 합격증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꿈꿔 온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낸 지효가 참 대견하다. 곁에서 변함없이 든든한 응원을 보내겠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앞서 해당 아카데미는 지난해 9월 지효 양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동엽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신동엽은 방송 도중 "딸의 대학교 합격 발표날"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딸의 합격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아카데미 측은 서울대와 한예종에 모두 합격한 지효 양의 우아한 발레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울대, 한예종이면 공부도 실기도 인정받고 증명해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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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하지원, 3~4년 후 결혼 임박 '깜짝'…"새로운 사람 나타난다"
배우 하지원(48)이 족상가의 결혼 예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30년 경력의 족상(足相) 전문가 김백문에게 족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족상가는 "족상은 발의 생김새, 형태, 색상, 금을 보고 사람의 명운을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 냄새를 맡거나 스스로 맛을 보기도 한다. 좋은 맛이 나면 좋은 것"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족상가는 "족상을 30년 가까이 연구했다. 비슷한 발은 있지만 똑같은 발은 한 명도 없다"면서 "결혼 운 다 나온다"고 말해 하지원과 가비를 기대하게 했다. 족상가는 김성령의 발을 보고는 "귀인들은 발이 넓어야 한다"며 "발에 선들이 있지 않나. 말년선이 다시 생기면서 말년이 좋을 것 같다"고 운세를 풀어냈다.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 각각 아버지, 어머니, 본인, 배우자, 자식을 상징한다고 설명하며 "새끼발가락이 붙어있다는 얘기는 자식한테 관심이 집중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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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건물주' 유재석 "압구정 반이 내 거?"…조인성에 '발끈'
배우 조인성이 방송인 유재석의 재력을 부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배우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서로의 고향을 밝혔다. 초중고 학창 시절을 강동구에서 보낸 조인성은 "2006년 '비열한 거리' 때까지 강동에 살다가 송파구 방이동으로 이사 가서 지금은 방이동 독거노인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정민은 "강동 자부심 너무 심하다"라 투덜거렸다. 박정민은 경기도 분당 출신이라고. 이후 박해준은 부산시 동구 수정동 출신이라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유퀴즈'에서 해준씨를 봤는데, 저는 연극을 오래 하시고 고생하다가 뒤늦게 빛을 본 스타일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 집에서 전셋집 다 해주고 굉장히 럭셔리한 삶을 살았다. 고생 별로 안 했다"라고 폭로했다. 유재석이 "수정동에서 굉장히 내로라하는 집안이었을 거 같다"라고 말하자, 조인성은 "재석이 형이 그걸 잘 알아본다"라며 장난기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조인성은 "재석이형 압구정 출신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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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평단 2만원' 짠순이 전원주, 500만원 피부 시술 '깜짝'
배우 전원주가 피부과에서 500만원 상당의 리프팅 시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청담동 피부과에서 20년 젊어지는 피부 리프팅 시술받고 온 전원주. 그런데 가격이 얼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원주는 "이제는 늙는 것도 좋지만 곱게 늙는 게 소원"이라며 "거울 들여다보면서 빨래판처럼 쭈글쭈글하면 'TV에서 안 쓰겠구나. 늙었다고 안 쓰겠구나'하고 피부를 잡아당겨 본다"라고 털어놨다. 절친 배우 서우림과 함께 청담동 피부과를 찾은 전원주는 "10년만 젊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미간 보톡스만 맞아본 적이 있다는 전원주는 고령 환자들은 어떤 시술을 받는지 물었다. 이에 의사는 "고령 환자는 두 가지다. 성형외과 쪽으로 가서 아예 거상 수술을 받는 경우, 피부과로 오시는 분들은 티가 덜 나고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걸 추구한다"라고 설명했다. 전원주는 평소 신경 쓰이던 볼의 흑자 제거를 비롯해 울세라, 티타늄, 온다, 보톡스 시술 등을 받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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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례 온 듯"…박근형, 오현경·이순재 떠나보낸 심경 '먹먹'
원로 배우 박근형(85)이 최근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들을 언급하며 "(내) 차례가 온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박근형이 연극 무대 '더 드레서'에 함께 서고 있는 배우 오만석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엄지인 아나운서는 고(故) 이순재, 윤소정, 오현경 등 원로 배우들의 잇따른 부고 소식 속에 박근형의 존재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박근형은 "주변에 많이 보내고 나서 어떠셨나"라는 질문에 "다 떠나시고 나니까 차례가 온 것 같기도 하고"라면서 "가신 분들 뒷자리가 허전해서 어느새 제가 그 자리에 들어선 것 같다. 가신 분들 위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28일 박근형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을 당시 이순재의 부고와 관련한 질문에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당시 박근형은 "올해 1월에 연극을 할 때 이순재 선생님이 오셨었다. '앞으로 연극계를 당신이 맡아야 해' 그러시길래 '무슨 말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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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얼굴→돌아온 혈색…심권호, '간암 수술' 후 확 바뀐 근황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53)가 간암으로 진단받은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준 가운데, 그가 간암 수술 후 한층 맑아진 안색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3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꽃중년 그 자체. 스타일 변신 성공한 심권호'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심권호는 미용실을 찾아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선 모습이다. 미용실 원장은 심권호에게 "얼굴이 정말 좋아졌다. 안색도 좋아졌고 표정도 훨씬 밝아졌다"라고 말했다. 심권호는 "얼굴이 많이 괜찮아 지지 않았냐. 뭐 하나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며 제작진을 바라보며 웃음을 보였다. 원장 역시 "너무 좋다"며 심권호의 달라진 외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꽃단장을 마친 심권호는 "이 모습은 이제 안 나올 수도 있다"며 여러 장의 인증사진을 찍는 등 자신의 변화에 만족해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다행이다" "이제 술 그만 드시고 건강 관리하셔라" "대한민국 레전드의 초라한 모습에 눈물이 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권호가 제작진의 설득 끝에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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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재벌 3세 아이돌' 하민기, 데뷔 잠정 중단…"완성도 위해"
올해 신규 보이그룹으로 데뷔 예정이던 신전떡볶이 창립주 겸 회장 하성호 대표의 조카 하민기에 대해 소속사가 데뷔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3일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내부 경영진 변화에 따른 전반적인 운영 점검 과정에서 하민기가 소속된 에어헌드레드의 그룹 완성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론칭 준비를 일시적으로 멈추고 트레이닝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경영 구조 개편과 함께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성장과 팀의 완성도를 먼저 고려한 결정"이라며 "현재 후보 멤버들 및 연습생들은 보컬·퍼포먼스·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민기와 에어헌드레드의 데뷔 잠정 중단에 대해 사측은 팀 해체나 프로젝트 종료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보다 탄탄한 준비를 위한 내부 조정 단계"라며 "향후 론칭 일정 및 활동 계획은 내부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재논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생 하민기는 SM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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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일란성 쌍둥이' 故신해철 향한 그리움…"억장 무너져"
가수 현진영이 고(故) 신해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현진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어젯밤 꿈에 해철이 형이 나왔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자꾸 내 이름을 부르시며 손에 뭔가를 쥐여 주셨는데 무엇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꿈속에서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일어나니 베개가 젖어 있었다"고 적었다. 이어 "많이 잊고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 번씩 보이니 억장이 무너진다"며 "그냥 형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 싶다. 형 얼굴 보며 부르고 싶다"고 덧붙이며 그리움을 전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현진영이 신해철과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키와 이목구비,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해 마치 친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진영은 신해철과 '일란성 쌍둥이'로 불렸던 당시 기사도 소개했다. 기사에는 "이목구비가 판박이처럼 닮은 데다 똑같이 170cm 키에 옷 입고 다니는 스타일까지 흡사해 PD나 동료 가수들은 물론 팬들까지도 누가 누구인지 헷갈린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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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 엘베 압착 사고…후각 신경 끊어져" 개그맨 충격 고백
개그맨 송영길(41)이 후각 장애를 갖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3일 개그우먼 김영희·고은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싱글대디의 연애 현실'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2018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송영길이 출연했다. 김영희는 송영길에 대해 "덩치도 있고 여름에 땀도 많은 편인데 항상 우유 비누 냄새가 났다"며 "향수 쓰는 여성분들 지나가면 한번 돌아보는 것처럼 좋은 냄새가 나서 돌아보면 영길이었다. 관리를 엄청 하더라"라고 말했다. 고은영이 "사람들이 안 좋은 냄새 날 것 같다고 오해하지 않냐"고 묻자 송영길은 "맞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는 "후각 장애가 있어서 내가 내 몸에서 무슨 냄새 나는지 모를까 봐 아침저녁으로 잘 씻는다"고 설명했다. 송영길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취업한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설치 업무에 투입됐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엘리베이터가 오가는 통로에 머리를 내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려온 엘리베이터에 머리가 끼이는 사고가 난 것. 송영길은 "얼굴 윗부분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