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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투표 참여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29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박슬기가 선거와 투표를 키워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전투표가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박명수는 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박명수는 "이게 사람의 마음 문제다"라며 "투표하겠다 싶으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 귀찮아서 안 하는 게 아니라 권리를 꼭 행사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권리를 꼭 놓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재차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람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떤 꼴이 나는지 다들 알지 않느냐"며 "작살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더 잘 살 수 있도록 정말 똑 부러진 분을 뽑아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박슬기는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예전보다 후보자들을 더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더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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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나이 합치면 100살"…배우→간판공 김홍표, 아빠 된 근황
배우 김홍표가 딸 아빠가 됐다. 김홍표는 지난 1일 SNS(소셜 미디어) 계정에 "4월1일 아빠가 됐다. 딸아이도 아내도 건강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아빠로서 시작되는 시간들에 마음가짐이 다르다"며 "부모 나이를 합치면 100살이다(한국나이). 출산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김홍표는 1974년 6월생으로 올해 51세다.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임꺽정', '대왕세종', '아내의 유혹', '아모르 파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간판공을 병행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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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3번' 이상아 "26살 첫 결혼, 1년 만에 이혼…집 다 날려"
배우 이상아가 세 번의 결혼과 이혼 관련 심경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이상아의 전원주택 일상이 그려졌다. 19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는 현재 반려견들과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인기의 정점에서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26살인가 27살에 결혼을 했다"며 "하이틴 배우들이 주부 배우로 변해 가는 시기였다. 나도 그때 결혼하면 어린 이미지를 벗어나서 성숙한 배우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1년 만에 이혼했다고. 이상아는 "내가 결혼 생활도 열심히 했는데, 이혼하면서 집도 다 날렸다. 방송도 했고 장사도 열심히 했는데 남는 게 없었다"고 씁쓸해했다. 두 번째, 세 번째 결혼도 이혼으로 끝을 낸 그는 "짜증 난다. 어떻게 다들 그렇게 잘 사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모두에게 쉬운 가족의 그림이 왜 나한테는 없을까 싶다. 그 간단한 일을 나는 왜 못할까 싶어서 정말 어렵게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질투도 많고 시기도 많았는데 지금은 심적으로 많이 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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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초3 때 부모 이혼, 내가 봐도 해야 했다…늘 불안" 사연 보니
가수 서인영이 가정사를 털어놨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이 이혼 후 이사한 경기 남양주 집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서인영은 현관 앞에 걸린 대형 그림 작품에 이어 넓은 거실과 옷방 등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수집했던 명품 구두를 처분했을 때 "슬펐다"면서도 처분 후 얻은 수익은 "짭짤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명품 가방은 "딱 두 개만 남기고 다 팔았다"며 "정말 많았다. 에르메스 색깔 별로 있었다. 다 팔고 싶었다. 그리고 (돈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살아남은 에르메스 에르백과 샤넬 에나멜백에 대해서는 "40살은 넘었는데 하나씩은 있어야 하지 않나. 검은색, 갈색. 그런데 이것도 필요하면 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후 서인영은 김치냉장고를 소개하며 "김치는 엄마(새어머니)가 갖다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친어머니)가 4년 전에 돌아가셨다"며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김치를) 100포기씩 담았다. (김치를) 담을 줄은 아는데 요즘에는 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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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1기女 공개…승무원 출신·독일 유학파까지 '총출동'
31기 솔로녀들이 처음 공개됐다. 승무원 출신 옥순부터 독일 유학파 정희까지 각기 다른 배경과 연애관, 확고한 이상형을 지닌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47회에서는 31기 솔로 남녀가 처음 공개됐다. 영숙은 밝고 활발한 성격을 자신의 장점으로 꼽았다. 영숙은 20대 시절 7년간 장기 연애를 했으며 30대에 접어든 뒤에는 자기 계발에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영숙은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할 만큼 운동에도 진심인 모습이었다. 영숙은 "항상 목표지향적인 편"이라며 "상대도 부지런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방의 수익이 불안정해도 괜찮다. 제가 안정적인 편"이라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연애관을 드러냈다. 정숙은 현재 서울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숙은 "어릴 때부터 연애를 하면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며 신중하고 보수적인 연애관을 밝혔다. 이어 "소극적이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소개팅은 대부분 고사했다"고 털어놨다. 기독교 종교에 대해서는 "맞으면 좋고 싫어하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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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31기男 라인업 떴다…서울대·변호사 등 '스펙 전쟁'
31기 솔로남들이 첫 공개됐다. 복싱 경기로 눈에 멍이 든 영수부터 서울대 출신 영호, 변호사 상철, 결혼 자금을 모아둔 광수까지 각양각색 매력과 스펙을 지닌 남성 출연자들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1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47회에서는 31기 솔로 남녀가 처음 공개됐다. 영수는 복싱 시합에 출전했다가 눈에 멍이 든 상태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밝고 광대가 나온 여성을 꼽았다. 울산에 거주 중인 영호는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아버지를 따라 울산에 정착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영호는 "5살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 싱가포르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며 "서울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를 졸업했고 SK이노베이션에도 합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영호는 "서울에 살기 싫었다. 공기가 너무 안 좋았다"며 대기업 입사 대신 대구 지역 대학에 다시 진학해 공부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동경할 수 있는 가치관을 가진 여자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거리를 둘 줄 아는 여성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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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오빠 없으니 삶이 무너졌다" 고백…악뮤 포기 선언까지
악뮤 이수현이 오랜 슬럼프와 무기력으로 2년간 햇빛까지 차단한 채 지냈던 시간을 털어놨다. 옆에서 지켜본 이찬혁은 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한집살이까지 제안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7회에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출연해 솔직한 근황과 속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찬혁은 "5년 전에 출연했을 때 마지막으로 했던 이야기가 수현이의 슬럼프였다"며 "그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털어놓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유재석이 두 사람이 한집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이찬혁은 "제가 제안했다"며 "슬럼프는 간단한 단어다. 그 단어 하나로 다 설명할 수는 없다. 수현이가 혼자 사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독립했고 그게 힘들어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수현은 당시를 떠올리며 "일에 대한 슬럼프로 시작했는데 괴로운 감정들을 버티다 보니 삶에 대한 슬럼프가 심하게 왔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수현은 군 입대한 이찬혁의 빈자리가 생각보다 훨씬 크게 다가왔다고 털어놨다. 이수현은 "오빠의 빈자리를 반의 반도 채울 수가 없었다"며 "내가 별거 아닌 존재 같다는 생각에 스스로 상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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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허영만, 인스타 연재 시작…40년째 새벽 5시에 펜 든다
한국 만화계의 거장 허영만 화백이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새벽 작업을 이어가는 창작 철학을 공개했다. 1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7회에는 한국 만화계의 대부 허영만 화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은 허영만에게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만화 연재를 시작한 이유를 물었다. 허영만은 "허영만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만화를 연재하면 나 자신도 구린내가 난다. 세월을 먹었다는 뜻"이라며 "그걸 벗어나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만화 사이트는 인기가 없으면 잘리는데 인스타그램은 안 잘린다. 그런 위협을 느끼지 않아 좋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작업에 대한 솔직한 고충도 털어놨다. 허영만은 "디지털로 넘어가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그려놓고 잘못해서 지워지기도 한다. 꼭 적응하고 싶지는 않은 분야다. 나는 아날로그로 남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의 철저한 작업 루틴도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40년간 새벽 5시부터 만화를 그렸다고 들었다"고 하자 허영만은 "처음엔 4시부터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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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새역사' 김윤지, 넘어지고도 은메달 "일어나는 건 자신 있어"
김윤지 선수가 경기 도중 넘어지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은메달을 따낸 뒷이야기를 전했다. 1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7회에는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윤지 선수가 출연해 '선천성 이분척추증'을 갖고 태어났지만 하계, 동계를 모두 누비는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한 이야기를 전해 감동을 안겼다. 이날 김윤지는 "3살 때 재활 때문에 수영을 시작했다"며 "초등학교 1학년 때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이후 어머니가 수영 대회를 제안해주셔서 대회에 나가면서 입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윤지는 18세에 수영 국가대표가 된 데 이어 이후 동계 종목인 노르딕 스키까지 도전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유재석은 "첫 출전한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며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 메달 5개를 따낸 새 역사를 썼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윤지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캠프에서 다양한 종목을 접했는데 감독님의 제안으로 노르딕 스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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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이혼'으로 세금 100억 은닉…집에는 홀인원 트로피·명품 '가득'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조사관들이 고액 체납자들의 재산 은닉 수법과 가택수색 현장을 공개했다. 돈이 없다던 체납자의 집에서는 홀인원 트로피와 시가 9억 원 상당의 명품백 60여 점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7회에는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이석근, 최영현 조사관이 출연해 고액 체납자 추적 현장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두 조사관은 서울시에서 지방세 천만 원 이상을 체납한 고액 체납자들을 상대로 징수 업무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2001년부터 거둔 미납 세금이 4조 원이 넘고 올해 징수 목표액만 2300억 원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최영현 조사관은 "최대한 징수할 수 있는 목표액"이라며 "개인 체납자 중 최고 체납액은 33억 원, 법인은 76억 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고액 체납자들의 공통적인 반응도 공개됐다. 이석근 조사관은 "가장 흔히 하는 말이 '나라에서 나한테 해준 게 뭐냐', '왜 세금만 받아 가냐'는 식"이라며 "내가 노력해서 번 돈인데 왜 가져가느냐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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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 '884만원' 파격 언더붑 패션…모델 비교해 보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모델 컷이 함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일 강원도 원주시 뮤지엄 산에서는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와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가 함께한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La Grande Dame 2018 Limited Edition' 아시아 출시를 기념해 개최됐다. 현장에는 제니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의 관능적인 시스루 셔츠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제니는 작은 미니백과 리본 슬링백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제니가 착용한 의상은 자크뮈스 2026 신제품이다. 드레스는 셔츠의 앞뒤를 바꿔 입은 듯한 속이 비치는 톱이 특징이다. 제니는 모델과 같이 가슴 아래 선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자크뮈스의 모델은 화려한 후프 이어링을 매치하거나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화려함을 더했다. 이날 제니가 착용한 드레스의 가격은 265만원, 가방과 신발의 가격은 각각 227만원, 1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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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억지로 비밀 연애시키고 차이게 해"…기획사 만행 폭로
가수 성시경이 과거 연예 기획사들이 저지른 만행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 4'에는 가수 윤종신과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가사가 본인 경험에서 나온 것이냐는 질문에 "겪었던 감정이 다 원천"이라고 답했다. 그는 자신의 곡 '환생'을 언급하며 "'제가 할 때도 안 된 샤워를 한다'고 했다. 80년대에는 매일 샤워하는 아이들이 적었다. 사랑하는 사람 만나니까 매일 씻게 되더라. 그것도 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꽃에 별로 관심 없었는데, 집에서 100m 나가면 꽃 가게가 있는지 사랑을 시작하면서 알게 됐다. '내가 꽃집에서 꽃을 살 줄이야' 싶었다. 그런 변화를 제가 경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윤종신에 대해 "사랑의 변화나 감정은 누구나 다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인데, 그걸 경험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느끼고 그걸 써낼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 그게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라고 평했다. 윤종신은 "그런 걸 놓치지 않아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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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청와대 국빈 만찬서 안절부절…"가시방석" 토로한 이유
배우 안재욱이 지난해 청와대 국빈 만찬에 참석했을 당시 비화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안재욱이 출연해 배우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최근 청와대 초청을 받았다며 "다른 이유로 초대받아서 간 적은 몇 번 있지만, 이번엔 재밌었던 점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난해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방한한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연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안재욱은 "제가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회장 역할이었다. 드라마 끝나고 얼마 안 돼 초청받아 갔는데 우리나라 대기업 회장님들이 실제로 거기 다 앉아 계시더라. 난 드라마 속 회장이지 않나. 너무 낯 뜨거웠다"고 토로했다. 이어 "거기서 날 보면 '안재욱 씨 반갑습니다'라고 해야 하는데 드라마 끝난 지 얼마 안 되다 보니 다들 '아이고 회장님'이라고 했다. 그룹 회장님들도 그랬다"고 말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만찬에 참석한 가운데, 그사이 뻘쭘하게 앉아있는 안재욱의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