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최 '2009 해외건설 대상'‥19일 프레스센터서

대한민국 건설기술 수준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세계 속에 '건설강국 코리아'의 기상을 심어준 건설기업을 발굴, 전파하기 위한 '2009 해외건설 대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건설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는 정종환 국토부 장관, 이재균 해외건설협회 회장, 박상우 국토부 건설정책관, 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 박종면 편집인(더 벨 대표), 이백규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건설업계에서는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신용섭 상무, 대림산업 김만수 상무, 포스코건설 전해정 이사, 한국토지공사 김기환 해외사업처장을 비롯해, 천인수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곽태흠 금호건설 상무, 서석재 SK건설 상무, 박용창 쌍용건설 상무 등이 자리했다.
정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땀 흘리고 있는 수많은 해외 건설인들에게 감사와 격려 말씀을 드리며 오늘 영예롭게 수상하는 기업에는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지난해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 위기로 향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 건설업계와 건설인, 정부가 혼연일체가 돼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인사말에서 "머니투데이는 각종 진입 장벽을 넘고 있는 건설사들을 지원키 위해 해외건설 대상을 진행했다"며 "이 상이 건설업계의 해외 건설을 촉진하고, 해외건설 부분 최고의 권위의 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와 인사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현대건설에는 국토해양부장관상이 수여됐다. 이어 SK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쌍용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금호건설, 한국토지공사 등이 부문별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