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재 교육개발원 부지 공공주택지구 지정 추진

LH, 양재 교육개발원 부지 공공주택지구 지정 추진

김효정 기자
2025.10.30 09:03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사진제공=LH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약 6만㎡)를 활용해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는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추진된다. 2017년 충북혁신도시로 이전된 후 사용하지 않는 한국교육개발원 기존 부지를 활용해 공공주택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지구에는 약 12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총 700가구 규모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주거시설뿐 아니라 인근 우면산과 연계한 공원시설, 주민편의시설 등 조성도 계획돼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LH는 서울도심 내 발빠른 주택공급을 위해 인허가 기간 단축 등의 노력을 통해 2028년 상반기에는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입지 여건을 갖췄다. 사업지구 인근에 양재역(2㎞), 양재시민의숲역(1.5㎞)이 있어 지하철 3호선 및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도심 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2㎞) 및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2㎞) 등을 통해 서울 전역과 외곽으로의 이동 역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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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효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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