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4구역 시공사 입찰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단독 입찰로 결론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30일 오후 마감된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의 시공사 선정 입찰은 삼성물산이 단독 참여하면서 유찰로 결론났다. 삼성물산은 이날 입찰 제안서를 제출하고 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했지만 다른 사업자가 나서지 않아 입찰이 성립하지 않았다. 현행 도시정비법상 시공사 선정 입찰에 1개사만 참여하면 자동 유찰된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지만 실제 입찰에는 삼성물산만 참여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87번지 일대 압구정현대8차와 한양3·4·6차 아파트 1340가구가 들어선 11만8859.6㎡ 부지를 최고 67층, 9개 동, 1664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2조1000억원에 달한다. 당초 압구정4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현대건설이 압구정 3·5구역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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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면 9억"...13만대1 경쟁률도 '로또급' 무순위청약 어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무순위 청약에서 무려 '13만 대 1'에 달하는 기록적인 경쟁률이 나왔다.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을 향한 높은 관심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18일 청약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무순위 청약 3가구 모집에 총 27만건이 넘는 청약이 몰렸다. 59㎡A는 1가구 모집에 13만938건이 접수돼 13만938대1을 기록했다. 59㎡B도 7만26건이 몰리며 7만26대1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84㎡B 역시 1가구 모집에 6만9609건이 접수돼 6만9609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 타입 모두 사실상 당첨 확률이 '복권 수준'이다. 이처럼 청약이 과열된 가장 큰 이유는 분양가 대비 시세 차익 기대감이다. 해당 단지는 2023년 분양가 기준으로 공급됐다. 59㎡가 약 8억5000만원, 84㎡가 약 11억7000만원 수준이다. 현 시세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2025년 말 기준 입주권 시세는 각각 약 15억2000만원, 20억3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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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청년월세 지원' 계속사업 전환…30일부터 신청
국토교통부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국토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하고 오는 30일부터 신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선정돼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게 됐다. 그동안 두 차례(2022, 2024년)에 걸쳐 수혜자를 모집했으며 총 22만2000명의 청년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6만명의 신규수혜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소득·재산 요건을 갖춘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2차 사업 때 신설된 청약통장가입 요건은 올해 신규수혜자 모집부터 삭제됐다. 청년가구 소득·재산 요건은 중위소득 60% 이하, 자산 1억2200만원 이하이며 이 중 원가구의 중위소득이 100% 이하, 자산이 4억7000만원 이하인 경우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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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보 줄인다"… GS건설, AI기반 화재감지 CCTV기술 고도화
GS건설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AI(인공지능) 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 실증실험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은 전기차 보급과 함께 증가하는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AI를 활용한 화재감지 CCTV 기술 도입을 준비 중이다. GS건설은 이번 기술을 실제 아파트 현장에 적용하는 데 가장 큰 과제가 오경보(False Alarm) 최소화에 있다고 판단하고 강원도 삼척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 실제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고 기술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한편 향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 GS건설은 이번 실증실험을 통해 차량 전조등, 조명 반사, 배기가스 등 일상적인 요인에 의한 오작동을 줄이고 실제 화재 상황은 누락 없이 포착하는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할 수 있었다. GS건설은 AI 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을 단지 특성과 사업지별 여건 등을 고려해 자이(Xi) 아파트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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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대표, 가덕도신공항 직접 점검…"대우건설 기술력 총동원"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직접 가덕도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서며 사업 추진 의지를 본격화했다. 대우건설은 김 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발주처인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윤상 이사장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의계약 예비대상자로서 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앞서 현장의 지형적 특성과 해상 매립 예정 부지의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심철진 토목사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이날 대항전망대와 외양포항, 새바지항, 연대봉 등 주요 지점을 차례로 둘러보며 공항부지 조성 예정지와 인근 해역의 지형 및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김 대표는 참석 임직원들에게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해상 매립과 대규모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공사인 만큼 설계 단계부터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공법과 기술력을 집약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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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주총 시즌 본격 개막…올해 키워드는 '주주환원·안전·신사업'
건설업계의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 개막한다. 이번 주총 시즌의 핵심 키워드는 주주환원 확대와 안전, 신사업이다. 대형 건설사들은 올해 주총에서 단순 실적 방어를 넘어 주주가치 제고와 중대재해 등 리스크 관리, 미래 먹거리 확보를 동시에 겨냥한 미래 청사진을 그려낼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일찌감치 '체질 전환형 주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9일 삼성E&A를 시작으로 삼성물산(20일), GS건설(24일), DL이앤씨(25일), 대우건설·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26일) 등이 잇따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내용는 '주주환원'이다.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중심으로 한 주주 환원 확대는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의 핵심이기도 하다. 삼성물산은 주총을 앞두고 보통주 1주당 2800원, 우선주 1주당 285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전년 대비 각각 200원씩 늘어난 수준이다. 여기에 향후 3년간 최소 주당배당금을 2000원에서 2500원으로 25% 상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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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현대위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
서울시는 현대위아, 함께일하는재단, 트리플래닛 등과 오는 5월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맹기현 현대위아 상무,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장 내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자발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현대위아는 서울숲 야외무대 남측에 기업동행정원 '도담정원'을 조성한다. 시민들이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멸종위기종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 마스코트 '도담이'를 활용해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공존의 가치를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담정원'은 박람회 주제 '서울, 그린 컬쳐(Seoul, Green Culture)'를 반영해 기업정원의 의미를 확장하고 방문 시민에게 기업이 추구하는 환경 가치와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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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최고경쟁률 20.9대 1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주거형 오피스텔이 최고 경쟁률 20. 90대 1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OA 타입으로 20. 90대 1을 기록했다. 이어 59㎡OB 5. 10대 1, 34㎡OA 4. 03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12. 68대 1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동탄역 역세권 입지와 개발 기대감이 맞물리며 청약이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은 GTX·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2028년 GTX-A 삼성역 연장과 2029년 동탄인덕원선 개통이 완료되면 교통 편의는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롯데백화점(동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동탄점),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등 주요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청계중앙공원, 동탄여울공원, 오산천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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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한강벨트 하락에도 2월 토허신청가격 상승…외곽 매수세가 견인
지난달 강남3구와 한강벨트 지역의 토지거래허가 신청가격이 하락했음에도 2월 서울 전체 신청가격은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수요자 중심의 중저가·외곽 지역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전체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2월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와 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체 가격은 전월 대비 0. 57%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외곽지역이 서울 전체 상승세를 견인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가 1. 27% 하락했고 한강과 인접한 이른바 한강벨트 7개구도 0. 09% 떨어졌다. 반면 강남권 외곽 4개구(강서·관악·구로·금천)와 강북 10개구는 각각 1. 55%, 1. 05% 상승했다. 서울시는 "주택담보대출이 15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되는 금융 여건 속에서 자금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저가 아파트와 외곽 지역으로 실수요 매수세가 집중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월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건수는 전월보다 29. 8% 감소한 4521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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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국정과제 교통 'AX' 속도전…2년간 750억 투입
국토교통부가 750억원을 투입해 단기간에 상용화할 수 있는 교통·안전·주거 분야 AI(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국토교통 AX(AI Transformation)' 사업 발굴에 본격 속도를 낸다. 국토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전력질주)' 사업을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날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것으로 산업과 일상 전반에 AX를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국토부는 1~2년 내에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2개 유형의 사업을 책임진다. 구체적으로 '유형1(1년 후 출시)'과 '유형2(2년 내 개발) 사업으로, 각각 600억원과 150억원의 국비가 배정된다. 국토부는 지원 분야에 따라 '국토·교통'과 '도로·모빌리티' 2개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기술 성숙도가 실험 단계의 검증을 넘어 상용화 직전에 도달한 제품·서비스 25개 이상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 분야는 '도로·모빌리티'를 제외한 국토교통 전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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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4구역 SH 고발에 유감…3자 협의는 의미있는 제안"
서울시가 국가유산청이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과 관련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불법행위로 고발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다만 사안 해결을 위한 3자 협의체 제안에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국가유산청이 세운4구역과 관련해 3자 논의를 제안하면서 동시에 SH공사를 고발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가유산청은 SH가 세운4구역 매장유산 유존지역 내 11개 지점에서 허가 없이 시추(지반에 구멍을 뚫는 작업)를 진행해 현상을 변경했다며 고발했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발굴조사 완료 신고와 완료 조치 통보가 이뤄지지 않아 현재도 '매장유산 유존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추 등 현상 변경을 하려면 사전 검토를 받고, 조사기관의 참관 하에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SH는 이미 국가유산청 승인을 받아 발굴조사와 복토를 완료한 부지로 위법 행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SH는 2022년 5월 발굴 허가를 받아 2024년 7월까지 조사를 마쳤고, 같은 해 8월 복토 승인 후 11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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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탁 국토부 차관 "월세화 빠르게 진행… 보조금·세액공제 확대"
김이탁 국토교통부 2차관이 17일 "1인 가구 증가와 전세사기 피해 등으로 월세화가 좀 더 빨리 진행되는 측면이 있다"며 "월세는 실수요 중심인 만큼 청년 보조금과 세액공제 등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KTV '생방송 대한민국 1부' 기획 대담에 출연해 실거주 중심의 부동산 정책이 '전세의 월세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정책으로 전월세 시장이 꿈틀댈 수 있다는 지적에 "지난 임대차 시장을 보면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허용되다 보니 개발이익이 공평하게 배분된 게 아니라 독점적으로 사유화되는 측면이 있었다"며 "부동산 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고 다주택자의 비정상적 이익을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요가 있는 곳에 품질 좋은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현 정부 정책의 핵심"이라며 "그간 수요가 적은 외곽에 물량을 맞추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심 내 수요가 있는 지역 중심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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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신현대 공시가 36% ↑… 올해 보유세 1061만원 더 낸다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18. 67% 뛰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고가아파트가 밀집한 강남3구가 전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을 밀어올렸다. 국토교통부가 17일 공개한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동주택 약 1585만가구의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9. 16% 상승했다. 지난해 3. 65%의 2배 넘는 상승속도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8. 67% 올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서울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앞서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률은 2007년 28. 42%, 2021년 19. 89%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올해 공시가격 변동률은 평균 3. 37%였다. 서울지역에선 강남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강남(26. 05%) 송파(25. 49%) 서초(22. 07%) 등이 일제히 2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3구의 평균 상승률은 24. 7%에 달했다. 성동(29. 04%) 양천(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