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핵심 재건축 수주전이 일부 초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정비사업 시장 규모는 수십조원대로 커졌지만 브랜드 경쟁을 넘어 막대한 자금 동원력까지 요구되면서 시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 건설 경기 침체와 PF(프로젝트파이낸싱) 규제 강화, 대출 규제 여파까지 겹치며 업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한강변 핵심 재건축 사업장의 시공사 경쟁 구도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등 이른바 '빅3' 중심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이밖에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롯데건설 등이 일부 사업장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 외 대형사나 중견사는 수주전 참전 자체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소수 대형사 중심의 수주 구도 재편의 배경에는 '자금력'이 위치한다. 최근 정비사업 수주전에서는 이른바 브랜드 파워와 함께 자금 조달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강남권 주요 사업지는 입찰보증금만 수백억원에서 1000억원 이상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최근 시공사 선정에 나선 여의도 시범아파트 역시 현금 5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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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홍제역 일대 직·주·락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 서대문구 유진상가 일대를 찾아 강북 교통난 해소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현장을 점검하고 홍제역 역세권 재개발에도 속도감 있게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내부순환로 하부에 위치한 유진상가 인근을 둘러본 뒤 "유진상가는 내부순환로가 철거될 예정인 2037년이 되면 건물연한이 70년에 육박한다"며 "자연수명을 다한 건축물은 홍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상업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말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는 성산IC-신내IC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2㎞ 구간의 고가를 철거하고 왕복 6차로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대규모 교통인프라 프로젝트다. 2030년 착공해 203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 시장이 방문한 유진상가는 1970년 건설된 주상복합 건물로 94년 내부순환로가 건물과 인접해 건설된 이후 소음과 매연피해 등이 불거지며 주거와 상권이 동반쇠퇴했다. 인근지역도 30년 이상 노후화한 건축물이 약 84%로 주민안전을 위한 개발이 시급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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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립보건원 부지 매각 유보…상반기 추진 안한다
서울시가 은평구 옛 국립보건원 부지매각 절차를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상황과 사업성을 이유로 매각작업에 차질을 빚으며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리는 모양새다. 매각절차 재개는 빨라도 하반기 이후가 될 전망이다. 15일 머니투데이 취재결과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의 새해 업무보고 내용 가운데 올해 상반기 중 서부권 신규 추진사업 안건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보건원 부지매각 안건 역시 목록에서 빠졌다. 해당 부지는 면적 4만8000㎡ 규모로 감정가만 4545억원에 달한다. 서울시가 보유한 유휴부지 중 손꼽히는 대형 자산이지만 지난해 4월 진행된 1차 매각공고에서 응찰기업이 나오지 않으며 유찰됐다. 당시 서울시는 민간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거비율 상한을 최대 50% 완화했지만 입지 대비 높은 토지가격과 낮은 사업성 평가를 넘지 못했다. 이후 서울시는 사업자들과 논의를 거쳐 주거비율을 70~80%까지 높이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방안 역시 채택되지는 못했다. 국립보건원 부지를 주거 중심으로 개발할 경우 서울시가 서부권 전략으로 내세운 창조산업 거점조성과 방향성이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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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사업 인허가 '짧아지고'…노후계획도시 정비 속도 '빨라진다'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기간이 단축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속도가 빨라진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주택법'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정비법)' 개정안이 각각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우선 주택법 개정으로 주택건설 사업계획 통합심의 대상이 교육환경평가, 재해영향평가, 소방성능평가까지 확대된다. 종전에는 도시계획, 건축, 교통 분야에 한정해 통합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개정으로 개별 심의로 인한 사업 지연을 방지하고 인허가 기간을 3~6개월 가량 단축해 주택 공급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진·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으로 건축물 구조에 영향을 줄 경우 감리자와 건축구조기술사가 협력해 점검·확인하도록 의무화하고, 입주 예정자가 사용검사 전 현장점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자연재난 발생 시 건설 중인 건축물에 결함이 발견되더라도 전문가 점검·확인이 의무가 아니라 입주 예정자의 불안이 컸다.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현물 보상과 일반 분양분 모두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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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위해 미국 '마이어 아키텍츠'와 협업
대우건설이 서울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설계 단계부터 세계적 건축가와 협업하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설계를 위해 미국의 건축설계사인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어 아키텍츠는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치스 박물관, LA 게티 센터 등 세계 주요도시의 랜드마크를 설계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마이어 아키텍츠의 핵심은 '빛'과 '공간의 질서'다. 백색을 단순한 색채가 아닌 빛을 담아내는 캔버스로 활용해 건축 설계에서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깊이를 드러내는 작업을 해왔다. 대우건설은 마이어 아키텍츠의 디자인 철학을 단지 외관뿐 아니라 공간 구성, 동선, 커뮤니티 계획 전반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마이어 아키텍츠와의 협업은 단순한 디자인 차별화를 넘어 성수라는 도시의 미래 가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노하우가 결합된 성수4지구를 세계가 주목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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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로 찾은 오세훈…"홍제천 일대 탈바꿈시키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 서대문구 유진상가 일대를 찾아 강북 교통난 해소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현장을 점검하고 홍제역 역세권 재개발에도 속도감 있게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는 성산IC~신내IC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2km 구간의 고가를 철거하고 왕복 6차로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대규모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다. 2030년 착공해 203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는 현재 평균 통행 속도가 시속 35㎞ 수준으로 도시고속도로로서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상태"라며 "건설된 지 30년이 넘은 시설물로 10년 뒤에는 유지·보수 비용 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 차분하게 계획을 세워 철거와 지하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또 내부순환로 하부에 위치한 유진상가 인근을 둘러본 뒤 "유진상가는 내부순환로가 철거될 예정인 2037년이 되면 건물 연한이 70년에 육박한다"며 "자연 수명을 다한 건축물은 새로운 주거·상업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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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이 없어요" 집 주인들 부르는 게 값…서울 아파트값 멈출 줄 모른다
서울 아파트값이 새해 들어서도 상승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주에 비해 상승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둘째 주(12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은 0. 21% 상승했다. 49주 연속 상승중이고 전주(0. 18%) 대비 상승폭도 소폭 키운 모습이다. 자치구 별로는 동작구와 중구가 0. 36%로 가장 많이 올랐다. 동작구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는 신당·황학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세가 강했다. 성동구는 하왕십리·옥수동 구축 위주로 0. 32% 뛰었고 관악, 송파, 강동구는 0. 30%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학군지·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의 실수요 증가로 매수문의 및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경기는 0. 09% 올랐다. 용인 수지구(0. 45%)는 풍덕천·상현동 역세권 위주로, 성남 분당구(0. 39%)는 구미·야탑동 구축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광명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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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자율주행 배달왔습니다"…삼성물산, 배달로봇서비스 확대 운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해 아파트 세대 현관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서비스를 운영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음식배달로봇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단지 내 반경 1. 2km 이내, 약 130개 식음료 매장이 배달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기존 단지 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서비스를 요기요와 연계하며 상용 서비스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에서 진행한 자율주행 음식배달로봇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삼성물산은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아파트 단지 내 로봇 배달 서비스의 기술적 안정성과 운영 가능성을 검증했다. 실증 과정에서 공동 현관 자동문 개폐,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 등 아파트 적용을 위한 주요 기술 과제를 해결했으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협의를 거쳐 세대 현관 앞까지 음식을 전달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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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심의 통합·도생 6층 허용"…서울시, 주택공급 규제 개선 건의
서울시가 공공주택과 소규모 주택 공급을 가로막아 온 각종 규제를 개선해 달라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신규 택지 발굴보다는 인허가 절차와 기준을 합리화해 주택 공급 속도와 여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국무조정실에 주택공급 활성화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 9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공공주택 절차 간소화 △소규모·비아파트 주택 규제 완화 △주택조합·정비사업 관리 강화 △건설 품질·안전 제도 보완 등 4개 분야다. 우선 공공주택 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와 소방 성능위주설계 평가를 공공주택 통합심의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는 관련 심의가 각각 진행되는 형태로 사업계획 승인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된다. 통합 심의가 이뤄질 경우 최대 6개월가량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공공주택과 함께 추진되는 복합화 사업의 경우 공공도서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면제해 달라는 내용도 건의안에 담겼다. 침체한 소규모·비아파트 주택 시장을 되살리기 위한 규제 완화 방안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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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헬퍼에 모두 맡기세요"…현대건설, 입주민서비스 고도화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와 '마이 디에이치'(my THE H)의 기능을 고도화한 플랫폼 2. 0 버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해 구축한 통합 주거 서비스 플랫폼이다. 분양 정보 확인부터 입주 후 스마트홈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사후서비스(AS) 접수 등 주거 전 과정의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해 왔다. 이번 플랫폼 2. 0은 입주민 인증, 생활 지원, 커뮤니티 기능 등 주요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재정비해 통합 주거 플랫폼의 운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건설 주거 플랫폼 2. 0은 행정안전부의 정부24 주민등록등본 연동 기술을 도입해 관리소의 별도 승인 없이도 실시간 입주민 인증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현대홈타운 등 기존 단지 입주민도 단지 소통 게시판, 중고거래(H 나눔터) 등 플랫폼 핵심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의 일상 불편을 지원하는 방문형 생활 서비스 'H 헬퍼'도 전격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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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제작·판매 차량 23종, 실내공기질 기준 모두 통과
지난해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23개 자동차가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에서 모두 기준을 통과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자동차 13개사 23개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실내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8개 유해물질 권고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는 차량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운전자와 동승자의 생활 밀착형 안전 요소를 점검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1년부터 자동차 실내 내장재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을 조사해 왔고 현재 8종(△폼알데하이드 △아크롤레인 △톨루엔 △벤젠 △자일렌 △에틸벤젠 △스티렌 △아세트알데하이드)의 휘발성 유해물질을 측정해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조사 결과 현대, 기아, 비엠더블유, 벤츠, 테슬라, 토요타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23개 전 차종이 8개 유해물질 권고기준을 모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작단계에서부터 실내 내장재 관리와 공정 개선이 강화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2024년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에서 스티렌 권고기준(220㎍/㎥)을 초과(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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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안 팔리는데 상가는 불티…11월 부동산 거래 상승의 반전
지난해 11월 전국 부동산 시장은 전월 대비 거래량이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파트, 연립·다세대 등 주거용 부동산 거래가 감소하는 등 온도 차가 뚜렷했다. 15일 AI(인공지능) 기반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부동산 시장 거래량은 9만2332건으로 전월(9만153건) 대비 2. 4% 증가했다. 거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거래금액은 42조4419억원에서 37조7515억원으로 11. 1% 감소하며 조정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8만1871건, 29조7607억원)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12. 8%, 거래금액은 26. 9% 각각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전체 9개 부동산 유형 중 7개 유형에서 전월 대비 거래량이 늘었다. 이어 상가·사무실과 토지가 각각 22. 5%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장·창고 등(집합) 19. 9%, 상업·업무용빌딩 7. 9%, 단독·다가구 5. 5%, 공장·창고 등(일반) 5. 4%, 오피스텔 0. 2% 등의 순이었다. 아파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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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건너면 서초구"…과천주암 C1블록, 본청약 경쟁률 145대 1
경기 과천시 주암동에 조성되는 과천주암 C1블록 공공분양 일반공급 본청약이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과천주암 C1블록 공공분양 일반공급(해당 지역) 본청약에서 전용면적 84㎡형 14가구 모집에 총 2033명이 몰렸다. 이번 일반공급 물량에는 사전청약으로 배정된 96가구 중 청약하지 않은 8가구가 포함됐다. 사전청약에서는 88가구가 접수를 마쳤고 특별공급에서는 미달 물량이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12~13일 실시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18가구 모집에 6532명이 신청해 평균 3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천주암 C1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4개 동, 총 13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분양 물량은 120가구이며 신혼희망타운 812가구와 행복주택 406가구도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양재천을 끼고 서울 서초구 우면동을 마주 보는 지역에 위치해 지역은 과천이지만 생활권은 강남과 공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