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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의 AI 대전환]③삼성물산-2028년 건설업 전 과정 AI 중심 전환 AI가 건설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사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설계 자동화부터 공사비 예측, 안전관리, 현장 로봇, 고객 서비스 혁신까지 전방위 투자에 나서고 있다. 건설업 특유의 낮은 생산성과 인력난, 안전 문제를 해결할 해법으로 AI가 주목받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은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자체 플랫폼 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AI 전략과 현재 수준, 향후 청사진을 집중 점검한다. #사방이 고요한 새벽 2시. 작업이 멈춘 건설현장에 자율주행 지게차가 모습을 드러낸다. 자율주행 지게차가 야적장에 쌓인 자재를 작업장으로 옮기면 이어 운반 로봇이 등장한다. 운반로봇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 층으로 자재를 배달한다. 아침해가 뜨면 철골 위에는 사람이 아닌 로봇과 드론이 나타난다. 로봇은 구조물의 볼트를 조이고 공사장에 먼지가 날리면 드론이 물을 뿌린다. 외국인 근로자는 AI 통역사의 안내를 받으며 안전교육을 마친 뒤 작업에 투입된다. 영화 속 미래의 모습이 아닌 삼성물산이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파일럿 테스트와 기술 실증을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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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주거복지본부장에 이석중 홍보실장 임명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1일 주거복지본부장(상임이사)에 이석중 현 홍보실장(사진)을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다. 이 신임 본부장은 1992년 SH에 입사해 30여 년간 주거복지와 경영관리, 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친 내부 전문가다. 공공주택부장과 경영관리부장, 한강개발사업단장, 홍보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주거복지 현장 경험과 조직 관리 역량, 주요 개발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임원 공모를 통해 선임됐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 서울시와 SH의 대표 주거복지 정책인 '약자와의 동행', '미리내집' 등 주요 사업을 총괄하고 민선 9기 서울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신임 본부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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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기 공백' LH 사장 인선, 최종 2파전…이르면 13일 취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차기 사장 선임이 막판까지 안갯속이다. 유력 후보로 거론돼온 현직 대통령실 비서관과 여권 출신 전문위원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 최종 인선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시작 LH 수장 공백도 장기화하는 모습이다. 1일 세종 관가에 따르면 전날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LH 사장 임명 안건을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후보군은 대통령실 비서관 A씨와 여권 출신 국회 수석전문위원 B씨 등 총 3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에는 A씨의 하마평이 우세했지만 여당 출신인 B씨가 막판 후보군에 포함되면서 인선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워졌다. 인사 검증과 막판 조율이 이어지면서 최종 임명 시기도 다소 늦어지는 분위기다. LH는 지난해 8월 이한준 전 사장 퇴임에 이어 올해 초 직무대행을 맡아온 부사장까지 사임하면서 이른바 '대행의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공공기관장 인선에는 수개월이 소요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LH는 1년 가까이 수장 공백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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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진정에도 공사비 고공행진 계속…전쟁 여파 끝나지 않았다
건설공사비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중동전쟁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고유가 영향은 계속되는 모습이다. 공사비 고공행진과 업황 부진이 계속되며 폐업을 신고한 건설업체의 수도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 공사비원가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건설공사비 지수는 전월 대비 0. 40% 오른 137. 67(잠정치)을 기록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4월의 1. 93%보다 상승폭이 줄긴 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5. 07% 상승을 기록하는 등 강한 오름세가 계속됐다. 5월 지수 상승에는 건축용 목제품(9. 54%), 기타 비금속광물(8. 14%), 산업용 가스(4. 86%), 전선 및 케이블(3. 77%) 등의 품목이 주로 영향을 미쳤다. 중동전쟁 여파가 지속되며 에너지 가격, 원자재 가격, 물류비, 환율 등에 영향을 받는 품목들이 시차를 두고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사비지수가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건설 경기도 더 악화하는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4월 건설업 생산(불변)은 전년 동월 대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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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3기 공공건축가 158명 최종 선정
서울시는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과 디자인 혁신을 이끌 '제13기 서울시 공공건축가' 15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건축가는 연임자 67명과 신규 위촉자 91명으로 구성되며 2026년 7월 20일부터 2028년 7월 19일까지 2년간 서울시 공공건축 및 도시공간 관련 사업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는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후 공공건축의 디자인 혁신과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민관협력 제도다. 15년간 축적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을 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며 대한민국 공공건축 정책의 대표적인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는 서울형키즈카페, 어르신 복지시설 등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 참여를 비롯해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MP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 정책사업의 민간 전문가로 참여한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공공사업의 공공성과 디자인 품질을 높이고 설계 의도가 현장에 충실히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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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 한강 품은 문화공원으로 재탄생…설계 당선작 공개
서울 여의도공원이 한강과 연계한 미래형 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설계에 착수한다. 내년 제2세종문화회관(가칭) 건립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2030년까지 재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사람과나무㈜ 외 2개사가 제출한 '함께 가꾸는 여의도공원'을 최종 선정했다. 당선팀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지며 2~5등 입상팀에는 순위별로 1000만~40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사업은 1999년 조성된 여의도공원을 국제금융 중심지에 걸맞은 미래형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새로 건립되는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 샛강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문화·생태·수변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설계 대상 면적은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를 제외한 약 19만5539㎡다. 설계공모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 심사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 끝에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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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日 인프로니아와 손잡았다…글로벌 인프라 시장 공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일본 종합 인프라 서비스 기업인 인프로니아 홀딩스(Infroneer Holdings)와 손잡고 글로벌 인프라 개발과 민관협력(PPP) 사업 확대에 나선다.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일본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개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은 인프로니아 홀딩스와 글로벌 인프라 개발과 컨세션(공공 인프라 운영권)·PPP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인프로니아 홀딩스는 일본 내 공항과 도로, 상·하수도, 경기장 등 다양한 인프라의 개발부터 건설, 운영, 유지관리까지 수행하는 종합 인프라 서비스 기업이다. 특히 일본 컨세션과 PPP 시장을 선도하며 관련 사업 역량을 축적해 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물산의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수행 경험과 해외 네트워크, 인프로니아 홀딩스의 개발·컨세션·PPP 사업 역량을 결합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인프라 시장을 공동 공략할 계획이다. 일본 내외 개발 및 컨세션 사업 협업, 해외 PPP 사업 공동 추진, 공동 투자와 기술 인력 교류 등을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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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정직·원칙과 AI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도약"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정직과 원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호반그룹은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앞세워 미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호반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인화단결과 정직·원칙이라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열린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행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안에 내재된 '위닝 스피릿(Winning Spirit)'을 더욱 각인해야 한다"며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결국 우리는 해낸다는 자신감과 치밀한 실행력으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호반그룹은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을 비롯해 제조·유통·레저·금융 등 주요 사업 전반에 AI를 접목해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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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GS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95점 이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에 따라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에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 공공 발주 사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GS건설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해온 성과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준법경영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 △금융·경영 지원 △협력사 경쟁력 강화 △수평적 소통 강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된 자체 상생협력 프로그램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정경쟁낙찰제를 운영하고 협력사 실무자 교육과 경영지원금, 상생펀드 등 금융·경영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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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수주
금호건설이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일대 신규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은 40%의 지분으로 대표사로 참여하며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환경에너지솔루션, 우호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총공사비는 2249억원 규모이며 2031년 준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일 처리용량 6만1000톤(t) 규모의 하수처리시설과 30t 규모의 분뇨전처리시설, 75t 규모의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이 들어선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및 '과천주암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하수량 증가에 대비하고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하수처리시설은 지하화하고 상부엔 공원과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 도심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하·폐수처리시설과 정수시설 등 다양한 환경시설을 건설하며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청라국제도시 공촌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환경 분야 턴키 시장에서 수주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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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아 중심' 재정비촉진계획 개편…성북 지역중심 기능 강화
서울시가 성북구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을 개편해 상업·업무 중심지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으로 변화된 시 정책의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용적률 체계를 합리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성북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수정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지는 약 31만㎡ 규모의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성북구 하월곡동 88번지 일대)다. 실효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과 변화된 도시 여건 등을 반영해 지역중심의 위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정비가 이루어졌다. 그동안 획일적인 토지이용계획과 낮은 용적률 체계로 개발이 어려웠던 필지를 자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공동개발 규제를 최소화하고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신설해 규모 있는 개발과 이면도로 확보를 통해 생활 여건을 개선 개선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개정, 도시계획 조례개정 등 변화된 시 정책의 안정적 도입 및 구역 간 계획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 용적률 체계를 합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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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봉천터널 진출입부 위치 조정…2031년 12월 개통 목표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인 남부순환도로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신림~봉천터널 건설사업이 2031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림~봉천터널의 진출입부 위치 변경과 진출부 공기정화시설 신설을 담은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림~봉천터널 건설사업은 남부순환도로 시흥 나들목(IC)과 강남순환도로 봉천터널을 지하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남부순환도로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도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2007년 사업을 계획했으며 2010년 10월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결정은 관악구와 금천구 지역 주민이 제기한 진출입부 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그간 설계 변경을 거쳐 확정된 진출입부 위치를 도시계획에 반영한 것이다. 변경안에 따라 사당 방향 진출부는 기존 계획보다 60m, 진입부는 80m 각각 이전된다. 진출부 위치 변경으로 터널 총연장은 기존 4801m에서 4741m로 60m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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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9구역, 1561가구 공급…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가결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작구 흑석동 90 일대 흑석9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4월 착공한 흑석9구역은 연면적 15만3185㎡,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될 예정으로 당초 계획됐던 공동주택 1540가구보다 21가구 늘어난 총 1561가구가 공급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택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