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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의 AI 대전환]③삼성물산-2028년 건설업 전 과정 AI 중심 전환 AI가 건설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사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설계 자동화부터 공사비 예측, 안전관리, 현장 로봇, 고객 서비스 혁신까지 전방위 투자에 나서고 있다. 건설업 특유의 낮은 생산성과 인력난, 안전 문제를 해결할 해법으로 AI가 주목받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은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자체 플랫폼 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AI 전략과 현재 수준, 향후 청사진을 집중 점검한다. #사방이 고요한 새벽 2시. 작업이 멈춘 건설현장에 자율주행 지게차가 모습을 드러낸다. 자율주행 지게차가 야적장에 쌓인 자재를 작업장으로 옮기면 이어 운반 로봇이 등장한다. 운반로봇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 층으로 자재를 배달한다. 아침해가 뜨면 철골 위에는 사람이 아닌 로봇과 드론이 나타난다. 로봇은 구조물의 볼트를 조이고 공사장에 먼지가 날리면 드론이 물을 뿌린다. 외국인 근로자는 AI 통역사의 안내를 받으며 안전교육을 마친 뒤 작업에 투입된다. 영화 속 미래의 모습이 아닌 삼성물산이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파일럿 테스트와 기술 실증을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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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조식당 품은 59층 '펜타힐즈W 1단지'…30일 1순위 청약
아이에스동서가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펜타힐즈)에 공급하는 '펜타힐즈W 1단지'의 1순위 청약을 30일 진행한다. 펜타힐즈에서 2021년 이후 처음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중도금 60% 무이자와 중대형 추첨제 적용 등을 앞세워 실수요자 공략에 나선다. 청약 1순위는 경산시 또는 대구·경북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지역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다. 2순위 청약은 7월 1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 정당계약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용 84㎡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며 전용 115㎡ 이상 중대형은 100% 추첨제로 공급된다.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 거주의무기간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기본 제공 품목을 확대하고 유상옵션을 최소화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펜타힐즈W'는 총 344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에 공급되는 1단지는 지하 6층~지상 59층, 9개 동, 총 1712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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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민선9기 첫 주택공약은 '청년주거'…"2030년까지 7.4만가구 공급"
서울시가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4000가구를 공급하고 월세·관리비 지원부터 전세사기 예방까지 아우르는 청년 주거정책에 속도를 낸다. 민선9기 출범을 하루 앞둔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청년들과 만나 이를 첫 공약으로 제시하며 "청년이 서울을 떠나는 이유가 집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건국대학교 학생 30여 명과 '청년주거안정정책 타운홀미팅'을 열고 청년 주거 공급 확대와 주거비 부담 완화, 전세사기 예방 대책 등을 담은 '더드림집+' 정책을 설명했다. 오 시장은 "민선9기 첫 약속으로 청년주택 7만4000가구 공급을 실현하겠다"며 "민선8기에 이어 청년 주거와 주택정책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청년·대학생을 위한 공공주택 통합공급 체계인 '더드림집+'를 출범시키고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4000가구를 공급하는 청년주거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 신혼부부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주거를 끊김 없이 지원하는 주거사다리 복원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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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묶은 정부…토허제까지 꺼냈다
정부가 경기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규제지역은 12곳에서 15곳으로 늘었다. 정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도 함께 지정해 수도권 집값 상승세를 조기에 차단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정 효력은 7월 1일부터 발생한다. 경기도는 또 이들 3개 지역을 7월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이번 지정으로 경기지역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은 기존 12곳에서 15곳으로 확대된다. 서울은 기존 25곳이 유지된다. 정부는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규제를 확대해 시장 과열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최근 가파른 집값 상승세가 이어진 곳들이다. 동탄은 반도체 산업 투자 기대감과 GTX-A 개통 영향으로 올 2월 0. 78%였던 월간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이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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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아파트 입주 1만5646가구…동월 기준 10년 만에 최저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동월 기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7개월 연속 월간 입주 물량이 1만가구를 밑돌면서 전세시장 수급 불안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28개 단지, 1만5646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2만3478가구)보다 약 33% 감소한 규모로 동월 기준 최근 10년 내 가장 적다. 수도권은 9787가구, 지방은 5859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 입주 물량 부족은 올해 들어 이어지고 있다. 월별 입주 물량은 1월 8199가구, 2월 7737가구, 3월 9798가구, 4월 8771가구, 5월 5434가구, 6월 7904가구로 한 차례도 1만가구를 넘지 못했다. 백새롬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입주 물량 감소와 실거주 의무 강화로 기존 아파트 매물도 줄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할 수 있다"면서 "하반기 금리 변수에도 매매·전세시장의 불안정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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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1010억원 규모 동해신항 석탄부두 공사 수주
쌍용건설이 1000억원 규모의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항만·해양 인프라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올해 남부내륙철도 2개 공구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토목공사를 확보하며 공공 인프라 수주 실적을 이어갔다. 쌍용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하고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수요처인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101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구호동 동해지구 전면 해상에 10만DWT(재화중량톤수)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석탄부두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접안시설 330m(10만DWT급 1선석) 등을 시공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다. 쌍용건설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종합심사와 시공계획 심사를 모두 통과하며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회사는 지난해 안흥외항 계류시설 축조공사에 이어 항만 분야 수주 실적을 추가하며 대형 선박 접안시설 시공 경험을 축적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항만·해양 토목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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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야구장·광명세무서에 청년주택…특화주택 1780가구 공급
정부가 올해 상반기 특화주택 14개 사업, 1780가구를 선정했다.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와 광명세무서 노후청사 등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한 청년특화주택이 포함되면서 청년층 주거 공급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 결과 전국 14개 사업, 총 1780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7건(605가구), 청년특화주택 4건(800가구), 고령자복지주택 1건(100가구),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2건(275가구)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청년특화주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 도봉에는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를 활용한 청년특화주택 391가구가 들어선다. 지난해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사업이다. 경기 광명에는 광명세무서 노후청사를 복합개발해 청년 오피스텔 133가구와 코워킹스페이스, 공유주방 등을 조성한다. 입주 청년을 위한 취업특강과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 경산에는 대학생과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청년특화주택 220가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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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브랜드 개편한 IPARK현대산업개발, 입주 후 만족도 높인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IPARK)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한 데 이어 입주민 체험형 서비스, 품질 체계 고도화 등 고객의 주거 경험을 혁신한다. 단순 주거 공급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HDC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이파크 브랜드를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간·서비스·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가치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의 삶 전반에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준공 후에도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 아이파크 데이(IPARK DAY)를 운영한다. 기존 홈커밍데이와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한 서비스다. 가드닝 체험, 아이파크 그리기 등 단지 내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방 도구 연마 서비스, 공용부 살균·소독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 취약계층 쌀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 상생 행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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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물금역·양산선 개발 기대…현대건설, 양산 첫 힐스테이트 분양
현대건설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양산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공급이 부족했던 물금 생활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을 앞세워 실수요자를 공략한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범어리 일원에 지하 3~4층~지상 20층, 8개 동, 총 5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68·84·159㎡로 구성되며 전체 가구의 약 88%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희소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가촌리에는 2015년 이후 약 10년간 신규 아파트 분양이 없었고 최근 양산시 분양 물량도 외곽지역에 집중됐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 공동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양산시 입주 예정 물량이 없어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 여건도 강점이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과 KTX 물금역, 물금IC·남양산IC 이용이 편리하며 올해 말 양산선 개통이 예정돼 부산 북부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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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납세 경제가치 2880억"…IPARK현산,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IPARK현대산업개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성장 방향을 담은 지속가능보고서 2026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건설사업 전 과정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산정해 ESG 성과의 정량적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고용·배당·납세 등을 포함한 경제 간접 기여 성과는 약 2880억원, 임직원 삶의 질 제고, 협력사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의 성과는 약 633억원으로 환산했다. 또한 새롭게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선임하며 조직 내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자연자본 및 생물다양성 관리 체계도 신설해 기후 및 자연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건설 디지털 전환(DX)을 핵심 전략 과제로 설정하고 AI 역량 강화, 스마트 건설 기술 적용 확대 등으로 현장 혁신을 추진했다. 환경 분야에선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폐기물 발생량 등 환경 관리 지표를 개선했다. 사회 분야에선 사망만인율, 고위험재해비율 등 주요 안전 지표가 최근 3년 연속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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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 없어서 왔는데"…서울 원룸 보증금 한 달 새 600만원 '쑥'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 전셋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 전세 매물 감소 여파로 비아파트까지 전세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세 보증금이 한 달 새 600만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서울 지역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전월세 시세를 분석한 '5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원룸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2284만원으로 전월보다 599만원(2. 8%) 상승했다. 같은 기간 평균 월세(보증금 1000만원 기준)는 70만원으로 0. 8% 올랐다. 다방은 아파트 전세 매물 감소에 따른 전세 수요가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시장으로 확산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실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21곳에서 원룸 평균 전세 보증금이 전월보다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의 평균 전세 보증금이 서울 평균의 125% 수준인 2억792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초구는 10개월 연속 서울에서 원룸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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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노후 공장부지 '15층 업무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성수동 노후 공장부지가 지상 15층 업무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성수동2가 277-10번지에 대한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검토 심의(안)'를 조건부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했지만 지상 3층 규모의 노후 정비공장이 들어서 있어 토지이용 효율과 도시경관 측면에서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시는 대상지를 복합 업무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로 결정했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상층부에는 업무시설을,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한다. 특히 공개공지와 권장업종 도입 등 공공성 확보를 위한 인센티브를 적용해 용적률 약 560% 수준의 개발이 가능하다. 이번 심의에선 도로, 교통, 하수 등 도시기능 유지를 위한 총 8개 기반 시설의 충분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도심 내 부족한 휴게·녹지 공간 확충을 위해 공개공지를 추가로 설치하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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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는 데이터센터·무주는 우주산업"…국토부, 투자선도지구 5곳 선정
충북 청주와 전북 무주, 전남 진도, 충북 보은, 강원 인제 등 5곳이 올해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비 480억원을 마중물로 총 9336억원 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이 가운데 7875억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해 지방 성장거점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30일 '2026년 투자선도지구 공모' 결과 충북 청주와 전북 무주, 전남 진도, 충북 보은, 강원 인제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9336억원이다. 이 중 민간 투자 규모가 7875억원에 달한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다. 정부는 비수도권을 수도권과 함께 성장축으로 키우겠다는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에 맞춰 공모를 추진했다. 선정 사업은 첨단산업과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충북 청주는 대청댐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3515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데이터센터 기반을 구축한다. 전북 무주는 현대로템이 3034억원을 투자해 초음속 제트엔진과 우주발사체 엔진 연구개발(R&D)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 양산까지 수행하는 항공·우주 생산거점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