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6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공공부문 대상-SH 안암 어울림센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의 '안암 어울림센터'가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후 저층 주거지에 청년 창업과 지역 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며 관·학·민 협력형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SH가 성북구 안암동5가 일대에 조성한 안암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798.59㎡ 규모의 지하 1층~지상 4층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다. 공유오피스와 다문화센터, 북카페,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을 한 건물에 담았다. 대학가의 활기와 기존 저층 주거지의 생활 공동체를 연결하는 도시재생 거점으로 기획됐다. 이 사업은 '안암동 캠퍼스타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핵심 거점으로 추진됐다. SH는 총괄 사업관리자로 참여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관리했고 성북구는 가족센터·북카페 운영을 맡았다. 고려대학교는 캠퍼스타운 조성추진단을 통해 글로벌 청년 창업 지원 역할을 담당했다. 센터는 '울타리를 넓히는 공존'을 설계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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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항공시험 데이터 개방…교육기관 맞춤 컨설팅 추진
TS(한국교통안전공단)는 '항공자격 데이터 기반 교육 품질 개선 컨설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하는 이 사업은 항공자격시험 응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전문교육기관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의 취약점을 개선해 교육 품질을 향상하고 항공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한다. TS는 컨설팅에 참여하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교육생 합격률, 과목별 정답률, 취약 문항 등 항공자격시험 응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교육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항공자격제도 및 시험 운영 관련 교육 지원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컨설팅 대상은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전문교육기관이다. 자격분야별(조종·관제·정비·운항관리) 각 1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컨설팅 참여 신청 방법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공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TS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항공자격시험 관련 공공데이터 개방과 민간 활용 기회를 확대해 지속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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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부동산학 무료 강의' 오픈…"복잡한 상속 알기 쉽게"
서강대 미래교육원은 일반인 대상 부동산 관련 기초 지식을 전달하는 '무료 오픈 스터디'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의는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 총 10회 걸쳐 열린다. 매월 네 번째주 토요일 서강대 김대건관에서 부동산 법률, 경매, 중개, 투자, 개발, 금융, 정비사업, 조세, 지적 등을 강의한다. 첫 강의는 주민호 서강대 미래교육원 주임교수가 '상속분쟁, 법을 알아야 피할 수 있다'는 주제로 진행한다. 상속제도 전반에 관한 이해를 중심으로 올해 개정 시행된 유류분에 관한 규정과 이른바 '구하라법'으로 불리는 상속권상실제도 등 상속에 관한 권리보호를 알기 쉽게 풀어낸다. 오픈스터디는 부동산에 관심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강대는 2023년 1학기부터 미래교육원에 학점은행제 방식의 부동산학 전공과정을 개설하는 등 부동산학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주민호 교수는 "부동산학은 전문적이고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면서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부동산 인식 변화와 함께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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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현대차·네이버와 '스마트 도시' 맞손…AI 규제 확 푼다
국토교통부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K-AI 시티'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현대차그룹 등 주요 기업과 손잡는다. 국토부는 오는 21일 현대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 솔트룩스, 카카오모빌리티, 노타AI, 디토닉, NHN 등 AI·데이터 분야 7개 기업과 'AI 시티 기업 간담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AI 시티는 도시에서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 에너지, 안전 등 각종 도시 난제를 사전에 예측·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9월 발족한 'AI 시티 추진 TF'의 세 번째 회의로 민간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에 걸맞은 맞춤형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우선 AI 시티 선도사업을 통해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 선정지역 2개소와 새만금 AI 수소 시티 등을 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토연구원은 'AI 시티 실행전략(안)(기술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법제연구원은 도시 운영에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스마트도시법 개정방향'을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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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중소 협력사·외국인 근로자 아우르는 안전 프로그램 가동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소 협력사와 외국인 근로자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광명11R 재개발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교육에서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교육 도입 △외국인 리더 선발 및 다국어 기반 모바일 소통 확대 △중소 협력사 대상 경영진 안전 리더십 교육 및 컨설팅 지원 △AI 기반 안전 기능 적용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 및 현장 도입 지원 등을 안내했다. 현대건설이 처음 도입한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관'은 전용 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줄걸이, 밀폐공간, 전기, 건설장비 등 주요 위험 공종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와 가상현실(VR) 장비를 결합해 다양한 작업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건설은 광명11R 재개발 현장을 시작으로 전국 100여 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하루 최대 15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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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도권 입주 물량 올해 '최저'…한달새 61% '급감'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약 1만100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2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1685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만 7387가구) 대비 32. 8%, 전월(1만 6311가구) 대비 28. 4% 감소한 수치다. 아파트 입주 물량은 4월 증가세를 기록한 후 한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도권과 지방 입주 물량이 각각 3161가구, 8524가구다. 지방이 전체의 73%가량을 차지한다. 수도권은 전월(8193가구) 대비 61. 4% 감소했다. 올해 월별 기준으로 가장 적은 수준이다. 지방은 경상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의 경우 가구 수가 적은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된다. 경기와 인천도 입주 단지가 줄어들며 전체 입주 물량이 줄었다. 서울은 3개 단지에서 296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송파구 가락동 '더샵송파루미스타'(179가구)와 강동구 '디아테온'(64가구), 'VIORR'(53가구)가 입주한다. 경기권은 5개 단지에서 2064가구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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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투자운용, 남궁훈 신임 대표 선임…리츠·부동산 금융 전문가
한미글로벌은 부동산종합금융 자회사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이 남궁훈 전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한 남 신임 대표는 리츠·부동산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신한투자증권에서 신한금융그룹 리츠 AMC 설립추진단장을 맡아 신한리츠운용 설립을 주도했고 신한리츠운용 초대 대표이사로서 신한금융그룹이 리츠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 이후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 사외이사·이사회 의장을 거쳐 2024년 1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투자운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부동산 개발·투자·운영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벨류체인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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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권역별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에서 지방 악성(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설명회를 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1일부터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설명회를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일 LH가 시행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공고(3차)와 관련해, 6개 권역에서 공고 관련 주요 내용 및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21일 대구경북권(LH 대구경북지역본부)을 시작으로 △전북권(22일, LH 전북지역본부) △광주전남권 (23일, LH 광주전남지역본부) △충청권(28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강원·제주·그 외 지역(30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부산·울산·경남권(5월14일,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순으로 열린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LH는 지방 노동자 주거지원과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미분양 아파트 5000가구 매입을 추진 중이다. 매입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의 준공 또는 7월 말까지 준공 예정(3개월 내 준공 예정)인 미분양 아파트로 LH는 임대 및 분양전환 가능성, 주택 품질, 단지규모·분양률·미분양 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우량 주택을 선별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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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에 1659가구 대단지…'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이달 분양
DL이앤씨가 이달 1659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를 분양한다. DL이앤씨는 경기 부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2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89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면적별로는 △59㎡A 374가구 △59㎡B 107가구 △74㎡A 208가구 △74㎡B 108가구 △84㎡A 73가구 △84㎡B 27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는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에 위치한다. GTX-B 노선(2031년 개통 예정)이 정차하는 부천종합운동장역도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경인로를 따라 △이마트 부천점 △부천역지하도상가 △부천자유시장 △부천역로데오거리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형성돼 있다.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대병원 등 다양한 의료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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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이도 부회장,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 4년 연속 선정
통합 인프라 자산관리 전문기업 ㈜이도의 최정훈 부회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탑(Top) 10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도는 미국 골프 전문지 Golf Inc. 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탑 10에 최정훈 부회장이 올해도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최정훈 부회장은 클럽디 더플레이어스 운영 등 골프장 전문 운영 확대와 함께 주니어 육성 프로그램 '클럽디 꿈나무' 추진, 메이저 아마추어 대회인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개최 등을 통해 골프 저변 확대와 차세대 인재 육성에 기여한 점을 평가 받았다. 부친인 최등규 회장도 글로벌 한류 콘서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개최와 메이저 아마추어 대회 운영 등 한국 골프 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지난해보다 상승한 2위에 선정됐다. 이에 업계 최초로 부자(父子)간 '파워 인물' 동시 선정 기록도 4년 연속 이어가게 됐다. 이도는 현재 춘천 클럽디 더플레이어스(27홀)를 포함해 클럽디 보은(18홀), 클럽디 거창(27홀) 등 총 72홀, 3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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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9% 상승…15억 이하 쏠림 강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상승폭을 키운 반면 거래량은 감소하며 시장 내 '가격 상승-거래 위축'의 이중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198. 4로 전월(194. 7) 대비 1. 90%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 71% 급등한 수치다. 반면 3월 거래량은 17%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억원 이하 중저가 거래 비중이 85%를 넘어서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양상이다. 실거래가격지수는 계약일 기준으로 신고된 거래를 전수 반영하는 만큼 체감 시장 흐름을 보다 정확히 반영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상승은 1월 토지거래허가 신청가격 상승 흐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같은 기간 주간 아파트 가격지수는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일부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표 간 상이한 결과가 확인됐다. 실제 거래가격은 오르는 반면 호가 기반 지표는 둔화되는 '온도차'가 나타난 셈이다. 생활권별로는 서울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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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부터미널 활성화 방안' 마련…동남권 새 거점으로 키운다
서울의 주요 교통거점임에도 불구하고 노후로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과 인근 지하철 역사(3호선 남부터미널역) 내 유휴공간의 활용도가 떨어졌던 남부터미널 일대가 활성화 계획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장기간 침체된 남부터미널 일대의 활력을 회복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남부터미널 일대 활성화 통합구상 및 실행 방안' 용역을 추진,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부터미널을 중심으로 반경 1km 일대의 도시공간을 재편하고 여러 도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 담겼다. 1990년대 2층 규모 임시 가건물 형태로 조성된 이후 지금까지 운영돼 온 남부터미널은 30여 년이 지나며 낡고 협소해 지속적으로 현대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그간 사전협상을 통해 개발이 논의됐으나 개발 밀도와 용도 사업성 등 이견으로 사업 추진이 장기간 정체된 상태다. 이번 통합구상을 통해 노후한 남부터미널을 교통·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터미널 기능 현대화와 다양한 용도를 도입한 복합개발 구상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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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쏘아올린 '전관 카르텔' 채용 비리…2021년 전수 특별점검 재연되나
한국도로공사 자회사 채용 비리 적발을 계기로 국토부 공공기관 전반으로의 '채용 실태 특별점검'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채용 취소와 동시에 관련자 중징계를 추진하는 등 신속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채용 비리를 대하는 정부의 자세가 이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17일 세종 관가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한국도로공사 자회사인 도로공사서비스 채용 과정에서 다수의 부적정 사례를 확인하고 특별감사를 진행했다. 국토부는 채용 비위가 확인된 채용 건에 대해 채용 취소 심의를 진행하는 한편 관련자에 대한 중징계를 통보했다. 채용 비리 대상자에 대해 실제 채용 취소까지 추진하는 건 보기 드문 사례다. 이번 도로공사서비스 사례는 단일 기관의 일탈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채용 과정에서 자격요건을 임의로 설정하고 심사 절차 형식화, 검증 부실 등 전 단계에서 공적 통제가 작동하지 않았다. 사실상 전관 출신의 합격자를 정해놓고 맞춤형 채용을진행했다는 점에서 공직사회 전반의 도덕 불감증이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