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국제개발협력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수출입銀, 국제개발협력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정진우 기자
2010.07.14 16:09
↑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황원규 국제개발협력학회장이 14일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대외 원조에 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사진: 수출입은행)
↑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황원규 국제개발협력학회장이 14일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대외 원조에 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사진: 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은 14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국제개발협력학회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효율적 지원과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대외 원조에 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개발협력학회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학술연구와 정책개발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연구단체다. 학계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 외교부도 이사진으로 참여하면서 3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국내외 국제개발기관, 시민사회 및 연구기관 등과의 교류가 활발하다.

이번 협약은 △EDCF 지원사업의 전 과정에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조 △국제개발협력 관련 조사 및 연구 협력 △유무상 공적개발원조(ODA) 정책의 공동 수립과 홍보 △국제개발협력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제개발협력학회로부터 EDCF 정책개발 및 사업수행과 관련된 다양한 제안을 받고, 수출입은행은 대외개발협력 분야의 실증적 연구를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나라가 국제적 위상에 맞는 원조국이 되도록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수출입은행을 통해 47개국, 236개 사업에 6조4326억 원(2010년 6월 말 기준)의 EDCF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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