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위 변경 주주협의회 내년으로 미뤄져

현대차 지위 변경 주주협의회 내년으로 미뤄져

신수영 기자, 기성훈
2010.12.24 14:38

현대차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 위한 주주협의회가 내년으로 미뤄졌다.

채권단 관계자는 24일 "현대차그룹과는 오는 1월7일까지 협의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 때까지는 현대차그룹 지위 변경을 위한 주주협의회 결의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법원의 판결을 본 뒤 주주협의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이르면 1월7일 주주협의회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채권단은 당초 주주협의회를 조속히 개최, 예비협상대상자인 현대차그룹의 지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격상할 계획이었으나 법원 심리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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