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2일 공식 출범한다.
KB국민카드는 이날 오전 10시 종로구 내수동 사옥에서 설립식 및 초대사장 취임식을 갖는다. 초대사장에는 KB금융지주의 최기의 카드사설립기획단 단장이 취임한다.
이날 행사에는 어윤대KB금융(145,900원 ▼6,300 -4.14%)지주회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KB국민카드 직원 300명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명동 을지로입구역과 강남역 일대에서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0세부터 100세까지 국민님, 힘내세요!'라는 제목의 책 1만권을 나눠줬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의 시장점유율은 15%내외로 신한카드에 이어 2위다. 자본금은 4600억원, 직원수는 사내공모로 모인 1250여명이다.
2010년 12월 기준 KB국민카드의 자산은 12조4000억원, 신용카드 유효 회원수는 1051만명, 체크카드 유효회원수는 1225만명이며, 카드이용실적은 체크카드를 포함해 65조원에 달한다. 가맹점수도 211만개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