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금융거래 일부 복구…체크카드는 안돼

농협, 금융거래 일부 복구…체크카드는 안돼

신수영 기자
2011.04.14 08:19

자동화기기 인터넷뱅킹 새벽 복구..현금서비스·체크카드 거래는 안돼

전산장애로 금융거래가 중단된 농협이 14일 새벽 자동화기기(ATM)와 인터넷 뱅킹을 정상화시켰다.

지난 12일 오후 5시 전산장애가 발생한 지 32시간여 만이다. 자동화기기는 새벽 2시, 인터넷 뱅킹은 2시23분쯤 복구가 완료됐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체크카드 거래 나머지 거래는 이날 중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앞서 지난 밤 9시와 10시 자동화기기와 인터넷 뱅킹을 정상화하고 이날 낮 정오까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및 체크카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예정보다 복구 시점이 늦어졌다.

농협은 복구가 끝나는 즉시 외부 전문 보안업체와의 공동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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