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UFO 칼럼] '기후위기를 넘어 녹색 미래로.' 최근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발표 현장의 무대에 걸린 문장이다. 경제부총리는 2035년까지 재정 200조원과 기후금융 790조원 등 1000조원 규모의 재원을 녹색전환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철강·태양전지·가전 기업의 대표들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민간 220조원이 들어가는 10대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 발표를 들으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산업이 스스로 다음 세대로 건너가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을 보고 있다는 실감이 들었다. 다만 그 자리에 앉은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자로서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이 거대한 설계도 안에서 혁신기업의 자리가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기술이 없어서 멈추지 않는다. 첫 고객과 첫 실증 현장, 그리고 장기 자본이 없어서 멈춘다. 실험실에서 검증된 기술도 실제 공장에서 돌려보지 못하면 팔 수 없고, 팔아본 적 없는 기술에는 누구도 돈을 대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K-GX는 이 문제를 풀 가장 좋은 기회다. 공정을 바꿔야 하는 철강·석유화학·시멘트·반도체 공장이야말로 혁신기술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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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벤처스, 43억 규모 '1호 펀드' 결성 마무리…150억 규모 2호 노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지디벤처스가 총 43억6000만원 규모의 '지디멘션 하이포텐셜 펀드 제1호'를 최종 클로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호 펀드는 2025년 1월 1차 클로징 이후 약 1년 만인 지난 3월 성공적으로 최종 결성을 마쳤다. 지디벤처스는 해당 펀드를 통해 국내외 약 28개사에 투자했다. 포트폴리오는 AI(인공지능), 헬스케어,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분산했다. 지디벤처스 관계자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창업자들과 기술 변화와 무관한 지속성 있는 산업과 사업에 투자한다는 목표로 펀드를 운용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AI를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 클리닉 서비스를 하는 리전헬스가 있다. 이 기업은 미국 유타주에서 정신과 처방을 공식 승인 받았으며 다른 지역으로 외연을 넓혀갈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B2B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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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만 넣으면 3분 내 시뮬레이션"…엔닷라이트, 로봇 AI 美서 선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3D AI 전문기업 엔닷라이트가 27일(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6 로보틱스 서밋 & 엑스포'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반 3D 생성 기술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전 세계 로봇 공학자와 개발자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로봇 기술 컨퍼런스다. 올해는 엔비디아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50개국 이상에서 약 60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김선태 엔닷라이트 공동창업자 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27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전시장 내 엔지니어링 씨어터(Engineering Theater)에서 '3D CAD AI 기반 심 레디 에셋 생성: 기술 및 실제 사용 사례(3D CAD AI-Based Sim-Ready Asset Generation: Technology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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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데이터 고속도로' 선점 나선다…스페이스빔-그린광학, 광통신 동맹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우주 광통신 스타트업 스페이스빔과 초정밀 광학 솔루션 전문기업 그린광학이 미래 우주 시대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우주 광통신'과 '우주 감시'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달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26일 기술 융합 로드맵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전략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전 세계적으로 저궤도 위성, 심우주 탐사, 우주 감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RF(무선주파수) 기반 통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우주 광통신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저궤도 군집위성과 초고해상도 관측 데이터가 급증하면서 기존 전파(RF) 기반 통신은 제한된 대역폭과 낮은 전송 속도로 인해 데이터 병목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RF 방식 대비 전송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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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립, 외국인 '한 달 살기' 관련 상품거래액 약 272%↑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476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에 장기간 머물며 현지 생활을 직접 경험하는 이른바 '한 달 살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단기간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의 일상과 문화를 체험하려는 장기 체류형 여행이 새로운 인바운드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올해 1월부터 5월 10일까지 '한 달 살기'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72%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대만 관광객이 전체 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특히 대만 관광객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2%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홍콩 관광객은 2년 연속 예약 비중 2위를 유지했고, 일본 관광객도 올해 새롭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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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바뀌어도 바로 적용"…원프레딕트, 제조 AI 통합체계 구축 나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제조업 현장에서도 AI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공장과 설비 환경이 바뀔 때마다 AI를 새로 개발해야 하는 문제가 반복되면서 산업 현장 확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제조 현장마다 데이터 구조와 운영 방식이 달라 기존 AI 모델을 다른 생산라인이나 공장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원프레딕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Manufacturing Foundation Model·MFM)' 고도화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공장별·설비별로 운영되던 제조 AI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고, 공장 전체를 AI 중심으로 운영하는 'AI 네이티브 팩토리(AI Native Factory)'를 구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그동안 제조 AI는 설비 이상 탐지, 품질 검사, 에너지 관리 등 목적별로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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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벗고 레드 입은 FSN…"AI·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업 도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FSN 신규 기업 통합 이미지(CI)를 공개하고 브랜드·플랫폼 중심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광고 대행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브랜드 및 플랫폼 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 구조 다변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날 공개된 새 CI는 기존 로고 형태를 유지하면서 메인 색상을 검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기존 디지털 마케팅 사업 역량은 유지하면서도 신규 성장 사업 확대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변화의 배경에는 자회사 부스터즈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플랫폼 사업 확대가 자리하고 있다. 부스터즈는 유망 브랜드와 플랫폼에 마케팅 비용을 공동 투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지분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부스터즈의 연간 매출은 2019년 2억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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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연구개발 행위자로"…서울서 'AI시대 R&D 전략' 국제포럼 개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R&D(연구·개발) 및 AI(인공지능) 혁신 분야 석학과 정책기관, 산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의 R&D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 워크숍이 서울에서 열린다. 기술경영경제학회(KOSIME)는 29일부터 30일까지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R&D Management Workshop 2026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국 연구개발관리학회(R&D Management Association·RADMA),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IGS)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 주제는 'AI 시대 R&D 관리의 미래(The Future of R&D Management in the Era of AI)'이다. 생성형 AI와 디지털 전환이 산업 구조와 국가 혁신 시스템 전반을 재편하는 가운데, 새로운 글로벌 R&D 협력 전략과 AI 기반 의사결정, 산업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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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장 이렇게 뚫겠다"…한자리에 모인 제주 청년기업 35곳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B2G(기업대 정부) 맞춤형 스타트업 공공협력 컨설팅 업체인 스타트폴리오는 지난 21일 제주도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2026 제주 더큰 브릿지 B2G 파트너링' 행사를 열고 제주 지역 스타트업과 전국 공공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트폴리오는 국민연금공단 사내벤처 1호 출신 창업진이 설립한 민관협업 전문기업으로, 공공기관 경영혁신과 스타트업 성장 전략을 연결하는 B2G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 청년 창업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교류 행사가 아닌 'B2G 실전형 육성 프로그램'을 모토로 기획됐다. 약 45일 간 제주 청년 창업기업 35개사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협업 전략 교육, 1:1 멘토링, 공공형 피칭 코칭 등을 제공했다고 스타트폴리오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참여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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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뜬 화살표"… 외신도 주목한 韓 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셋째주(5월 18~22일)에는 AI(인공지능) 스마트글라스 광학 모듈을 개발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레티널이 약 280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투자를 유치하며 국내외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AI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글라스가 차세대 컴퓨팅 디바이스로 부상하면서 레티널과 같은 AI 스마트글라스 부품·광학 모듈 업체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관련 시장에 잇따라 뛰어드는 가운데 시장 성장세도 가파른 모습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글로벌 AI 글라스 출하량은 지난해 870만대로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는 1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최근 레티널을 조명하며 "AI 기반 스마트글라스용 부품·공급업체들도 차세대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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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퍼랩스 "AI로 금융 의사결정 혁신"…에이티넘벤처스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 스키퍼랩스가 에이티넘벤처스로부터 프리시리즈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키퍼랩스는 AI 기반 자율지능 엔진 '스키퍼(Skipper)'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스키퍼는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투자자에게 핵심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단순 종목 추천이나 매매 대행을 넘어 투자자가 의사결정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키퍼랩스의 기술은 국내 대형 증권사 서비스에도 적용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스키퍼랩스의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AI 기반 실시간 시황 콘텐츠 '지금 시장은?' 서비스를 지난 3월말 도입한 바 있다. 스키퍼랩스는 최근 글로벌 금융권에서 주목받는 '자율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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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10개사→24개사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외부의 기술과 자원 등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의 협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운영된 이번 사업은 AX(인공지능 전환)와 DX(디지털 전환), 신사업 진출 등 중견기업의 수요를 발굴해 이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기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10개사에서 올해 24개사로 확대해 협업 성과 창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4년 중견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중견기업들은 친환경(25.7%), 첨단바이오(23.9%), 신재생에너지(13.9%) 등 분야에서 신산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해당 분야의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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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은행나무가 알려준 위기관리의 태도 [투데이 窓/손보미]
빽빽한 빌딩 숲 사이를 걷다가 숨을 고르러 종종 가는 공간이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알려져 있는 선정릉 공원이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색채의 나무들과 다채로운 식물들이 주는 공기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을 훌쩍 넘게 그 길을 걸었지만 지난 주말에는 처음으로 다른 산책 루트를 택했다. 그렇게 우연히 마주한 것이 50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거대한 은행나무 보호수였다. 한참을 그 아래 앉아 나무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긴 시간을 견딘다는 것은 무엇일까. 최근 한 노래 가사에서 '영생(永生)과 영면(永眠)의 차이를 아느냐'는 문장을 본 적이 있다. '영원히 삶'과 '영원히 잠듦(죽음)'의 대비를 표현한 것이다. 어떤 작가는 '혐오(嫌惡)'와 '염오(厭惡)'를 구별해 표현했다. 혐오가 바깥의 대상을 향해 미움과 공격성을 키우는 감정이라면, 염오는 자기 안의 탐욕과 집착을 알아차리고 그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는 마음에 가깝다. 비슷해 보이는 단어 하나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