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글로벌 스타트업씬]4월 1주차 '글로벌 스타트업씬'은 한주간 발생한 주요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및 스타트업 소식을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이에 더해 국내 스타트업 시장에 미칠 영향과 전망까지 짚어드립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기업가치 10조원을 넘어선 비상장기업, 이른바 '데카콘'이 새롭게 탄생했다. 전세계 데카콘 수가 80개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이 중 절반이 넘는 40개 이상이 미국에 집중돼 있다. 신규 데카콘은 피트니스 및 건강 추적 웨어러블 기기 스타트업인 '후프'(WHOOP)다. 최근 5억7500만달러(약 8700억원) 규모의 시리즈G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라운드를 통해 101억달러(약 15조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지난 투자 라운드 당시 평가액인 36억달러(약 5조5000억원)의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투자는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가 주도한 가운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Abbott)와 메이요 클리닉(M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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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버 등 헬스케어 스타트업 7곳, 美서 사업·투자유치 기회 발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휴버, 모닛 등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7개사가 액셀러레이터 DHP가 진행한 미국 실리콘밸리 부트캠프 2026을 통해 해외 투자유치 기회를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DHP는 3개월간의 실리콘밸리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서울바이오허브의 '글로벌 진출 성장 가속 프로그램' 사업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DHP는 사업 운영을 맡아 현지 액셀러레이터 아웃썸와 함께 이번 부트캠프를 진행했다. 부트캠프에는 △릴리커버(미용 AI 솔루션) △메트릿(치매 진단 AI) △모닛(스마트 기저귀 모니터링) △이노바이드(치과-치기공소 연계 플랫폼) △탈로스(뇌동맥류 예측 AI) △파파러웨이(러닝 기록 공유 앱) △휴버(의료 AI 에이전트) 등 7개사가 참여했다. 현지 VC(벤처캐피탈) 대상 실전 IR 피칭에서는 휴버, 모닛, 릴리커버 등이 기회를 잡았다. 휴버는 페가수스테크벤처스와 퀀텀프라임벤처스로부터 투자 검토 제안을 받았고 모닛은 시니어케어 전문 VC인 에퀴티지 벤처스와 투자 검토 후속 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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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장품 용기, 어디에 버리지?"…AI 키오스크가 알려준다
"선크림 튜브는 재활용이 될까? 깨진 도자기 컵은 일반쓰레기일까? 기름 묻은 피자 상자는?" 분리배출을 하려고 해도 손에 든 물건 하나에 고민이 깊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분리배출 방법을 정확히 모른다고 답할 만큼 올바른 분리배출은 여전히 일상의 숙제로 남아 있다. 주신에코솔루션㈜(대표 장길남)은 이 문제를 인공지능(AI)으로 풀어냈다. AI 이미지 인식 기반 스마트 자원순환 안내 장비 'EcoLens'(에코렌즈)가 그 주인공이다. 에코렌즈는 사용자가 폐기물을 키오스크 카메라 앞에 가져다 대면 AI가 해당 물체를 즉시 인식해 재질과 종류를 판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화면에 안내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페트병·캔처럼 익숙한 품목은 물론 복합 재질 화장품 용기, 코팅 종이컵, 스티로폼 완충재, 형광등, 폐건전지, 음식물이 묻은 비닐 등 판단이 애매한 생활용품까지 폭넓게 인식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사용법도 직관적이다. 화면의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고 폐기물을 카메라에 비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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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글로벌 창업 지원 허브로…'인바운드 창업' 지원 성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해외 유망 스타트업의 국내 정착을 돕는 '2025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3단계(Phase-3)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해외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국내 창업생태계 진입을 돕는 인바운드 지원 프로그램이다. 주관기관인 경기혁신센터는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10년간 이 사업을 운영하며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연착륙을 돕는 허브 역할을 해왔다. 20일 경기혁신센터 본원 기가홀에서 열린 행사는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인 Phase-3에 참여한 글로벌 스타트업 20개사의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우수 창업기업 8개사의 최종 피칭과 네트워킹, 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2626개팀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종 피칭 결과, 영예의 1위(대상)는 튀르키예 출신 창업자가 미국에 설립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보랩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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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토큰 주는 슈퍼워크, NFT 누적 거래액 400억원 돌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서비스 출시 4년 만에 NFT(대체불가토큰) 누적 거래액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는 사용자에게 토큰 보상을 하는 무브투언(M2E:Move To Earn) 서비스다. 앱에서 판매하는 NFT 신발을 장착해 운동을 수행하는 '프로 모드'와 일반 이용자 전용 만보기 서비스인 '베이직 모드'로 구성됐다. 2023년 NFT 신발 누적 거래액 200억원을 달성한 슈퍼워크는 2024년 350억원, 2025년 상반기 380억원을 달성한 이후 지난 2월 기준 410억원을 넘어섰다. 슈퍼워크는 특히 지난해부터 블록체인 기술 기업 뿐만 아니라 교보생명, LG유플러스 미디어로그, 버핏그라운드 등 일반 이용자에게 친숙한 기업과 공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규 이용자 확보와 웹3 대중화에 기여했다. 이달 기준 누적 이용자 수 52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월간 재사용률은 72%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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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10년…실증·산업화 거점 자리매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는 지난 20일 포항센터 연구동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개소 이후 포항센터는 △지질신소재 △자원개발 플랜트 △연근해 탄성파 탐사 등 3대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지질자원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추진해 왔다. 연구 성과를 현장 실증과 기술 이전으로 연결하며 국내 대표 지질자원 실증 연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현재 센터에는 약 50명의 연구 및 지원 인력이 상주하며, 해양 탐사 연구선 '탐해3호'를 비롯한 다양한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질신소재 분야에서는 점토광물 기반 소재 연구를 통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대해 왔다. 또 연구소기업 '바이오파머'를 설립해 점토 기반 약물 전달 기술을 사업화했으며, 개량신약 후보물질과 원료의약품 제조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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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슬파트너스, LG디스플레이와 오픈이노베이션 '드림 플레이' 진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팁스(TIPS) 운영사인 엔슬파트너스가 LG디스플레이와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드림 플레이 위드 엔슬'(2026 Dream Play with ENSL)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슬파트너스와 LG디스플레이가 공동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올해로 8년째다. 이번 킥오프 행사는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들의 기술실증(PoC) 과제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협업을 약속하는 수행 계약 체결식 등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8기 프로그램에는 총 65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스카이웍스 △스키놀 △스타스테크 △애니캐스팅 등 최종 4곳이 선발됐다. 이들 업체는 디스플레이 차세대 기술과 AI 기반 공정 혁신, 친환경 소재·부품 등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발 기업들은 앞으로 약 8개월간 LG디스플레이가 갖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 및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PoC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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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랩스, 영상 편집툴 '브루'에 AI 음원 제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자사 AI 음악 500곡을 보이저엑스의 영상 편집 툴 '브루(Vrew)'에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루는 AI 기반 자막 생성과 편집 기능을 갖춘 영상 제작 도구로, 이번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배경음악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제공된 음원은 EDM, 힙합, 재즈, 시네마틱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라이선스 절차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콘텐츠 제작자는 영상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보다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포자랩스는 100만 곡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음악 생성 기술을 개발해온 기업으로, 저작권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한 음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손쉽게 음악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협력해 AI 음악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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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비, AI 시니어 비서 넘어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으로…맞춤형 여행 설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를 운영하는 토끼와두꺼비가 종합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프라이빗 투어 상담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토끼와두꺼비가 운영하는 똑비는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추천 등을 자녀처럼 돕는 온라인 비서 서비스다. AI 비서와 사람 비서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채팅을 통해 요청하면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답변을 주고 결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현재 누적 회원 수 약 4만명, 누적 요청 수행 건수 약 20만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똑비는 그간 쌓아온 시니어 타깃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순 패키지 판매를 넘어선 맞춤형 여행 서비스 '똑비투어'를 오픈했다. 고객 연령대와 관심사, 모임 성격 등을 분석해 일정을 기획하고 전담 컨시어지를 배정하는 프라이빗 투어 상담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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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배치 6기 '우주·에너지' 등 딥테크 스타트업 8곳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가 스케일업 프로그램 '디캠프 배치' 6기에 참여해 차세대 산업을 이끌 딥테크 스타트업 8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캠프 배치는 프리A에서 시리즈A 단계에 진입하는 스타트업이 데스밸리(Death Valley)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사업 전략 수립부터 투자, 협력, 글로벌 진출까지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핵심 자원을 연결해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이번 배치 6기는 디지털 기술을 넘어 산업 현장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산업 기반 딥테크' 기업들이 주축을 이뤘다. 특히 우주 인프라, 차세대 수소 에너지, 바이오 센싱 등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팀을 대거 선발하며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선발된 기업은 △레디로버스트머신 △아이메디텍 △알엑스 △에너테크 △워커린스페이스 △위드포인츠 △프로바랩스 △하이드로엑스팬드 총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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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비더비'에서 기술·제품 검증할 뷰티테크 15개사 뽑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B the B)'에서 '2026년 제1차 B the B 뷰티테크·디바이스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주도적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테스트하고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소재 중소 뷰티테크·디바이스 기업의 소비자 접점 확대와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 실증 지원은 기업 유형별 특성에 맞춰 진행한다. 뷰티테크 기업은 기술 정확도 및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을 지원받는다. 디바이스 기업은 사용 편의성 및 체감 효과 검증을 위한 소비자 피드백 확보가 가능하다. '비더비(B the B)'는 2022년 9월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약 220만명, 하루 평균 약 2000명이 방문하는 서울 대표 뷰티 체험형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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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값 올라서 반도체 스타트업 울상?"…칩플레이션의 역설[비하인드 칩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공급부족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기업들의 실적이 대폭 늘고 있지만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개발하는 반도체 스타트업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같은 반도체 업종 기업이지만 NPU 스타트업들은 메모리를 부품으로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어 메모리 공급부족이 비용 증가로 이어져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NPU 스타트업 5곳과 진행한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민관 합동 간담회에서는 메모리 공급부족 관련 애로사항이 제기됐다. 메모리 공급부족이 NPU 탑재 완제품의 원가나 생산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다. 스타트업들이 개발하는 NPU는 메모리를 활용해 AI의 연산을 가속화하는 구조다. 이에 NPU 스타트업들은 기판에 자사가 만든 NPU와 함께 메모리 등 다른 반도체들을 모두 탑재한 '보드'를 완제품 형태로 고객사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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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주도 성장엔 '기업·인재' 필수..."강소기업에 청년 매칭해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중심의 지방 주도형 성장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중소기업 정책과제 175선'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책과제는 중소기업의 지방 정착과 균형발전을 목표로 △기업·인재 유입 촉진 △산업·기업 혁신역량 제고 △기업 연계 인프라 개선 등 주제로 35개 공통과제(140개 지역특화 과제)로 구성됐다. 중기중앙회는 지역 중소기업이 '인구감소 지방소멸'. '저성장과 활력 저하', '인프라 부족' 등 삼중고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수도권 집중이 불평등을 심화시켜 지역 소멸 위기를 가속하고 있다며 지방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인재 유입 촉진' 분야에서 리쇼 정책과제로는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위한 인정범위 확대, 강소기업 플랫폼을 통한 청년 인력 매칭 강화 등이 제시됐다. '산업 및 기업 혁신역량 제고' 분야에선 전통 제조업의 사업전환 지원, 지역 중소기업 R&D-조달 연계체계 구축, 지방대·폴리텍·지역기업 간 협업 강화 등이다. 인프라 개선과 관련해선 노후 산업단지 입주업종 유연화, 청년층 장기근속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금융 접근성 제고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