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스타트UP스토리]김정현 리빌더AI 대표 인터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에 몇 마디만 입력하면 세상에 없던 신발이나 주얼리 디자인이 순식간에 나온다. 하지만 화면 속에서 그럴듯해 보이는 디자인이 곧바로 제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생산하려면 부품을 나누고 정확한 치수와 소재, 두께, 구조를 반영해 3D 모델과 CAD 데이터를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되면 디자인 단계로 되돌아가 다시 디자인하고 3D 모델을 만들고, 시뮬레이션과 테스트를 반복한다. 디자인 이미지를 만드는 시간은 AI로 짧아졌지만, 결국 이를 '제조 가능한 데이터'로 바꾸는 과정은 여전히 숙련자의 손과 경험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AI 기반 디자인·제조·설계 자동화 스타트업 리빌더AI는 바로 이 간극을 사업 기회로 봤다. 김정현 리빌더AI 대표는 "예쁜 디자인 이미지를 만드는 AI 서비스는 이미 많다"며 "하지만 전문가가 보면 '보기에는 좋지만 실제로 만들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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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공간이 기업 생존 좌우 안 해…아젠다로 묶고 AI로 딜 흐름 봐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특허, 보육 공간 등 기술·인프라 중심의 지원만으로는 창업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담보하기 어렵다. "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27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열린 '2026 공공기술 사업화 컨퍼런스(PTC Korea 2026)' 특별세션 '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술사업화 폴리시 코-랩(Policy Co-Lab)' 연사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학·출연연의 우수 기술이 시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를 '기술 부족'이 아닌 '시장 실행 역량과 전문가 네트워크 부족'에서 찾았다. ━기술이 병목 아니다…사업화 성패 '시장 대응력'━그는 대학 스핀오프 기업의 성장 장애 요인을 분석한 연구자료를 인용하며 "상위권에 꼽힌 장애 요인은 마케팅·영업 역량, 현금흐름, 불확실성 대응 등 시장·자본·운영 요인이었다"며 "기술 자체는 병목으로 인식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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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뷰티 시장 판로 확장"…이퀄베리, '타겟 뷰티 스튜디오' 입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가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를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Target)'의 신규 프레스티지 뷰티 전용 공간 '타겟 뷰티 스튜디오'에 입점시킨다고 27일 밝혔다. 이 스튜디오는 신진·글로벌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선정하는 타겟의 신규 뷰티 전용 공간이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프래그런스 △바디케어 △네일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브랜드 90개, 제품 1600여종으로 구성됐다. 타겟 뷰티 스튜디오는 다음달 10일 미국 전역 611개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온라인(타겟닷컴)을 동시에 오픈한다. 이퀄베리는 이번 입점을 통해 비타민, NAD+ 펩타이드, 바쿠치올 등 고기능성 성분 기반 스킨케어 라인업을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NAD 펩타이드 부스팅 △바쿠치올 플럼핑 라인의 세럼·크림·토너 3종과 △히알토인 플루딩 △알로에 PDRN 카밍 라인의 세럼·토너 2종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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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렙·국립부경대 맞손… '현장형 AI 인재' 키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테스팅 기업 그렙이 국립부경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과 AI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과 기업 실무 간 격차를 줄이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AI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AI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지역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도 협력한다.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과목을 구성하고 산업체 전문가가 수업과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성과도 데이터로 측정한다. 그렙은 자체 AI 역량평가 솔루션을 활용해 교육 전후 학생들의 기술 역량 변화를 측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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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유자 위한 관리도구…부동산플래닛, '통합관리센터'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부동산 전문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건물주가 보유 자산의 공실 관리부터 광고, 협업, 거래 진행, 매각까지 한 공간에서 처리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통합관리센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부동산플래닛은 전국 토지·건물의 실거래가와 AI 추정가, 노후도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며 매물지도 등 거래 서비스로 영역을 넓혀왔다. 통합관리센터는 개인·법인 모두 이용 가능하다. 건물주는 물론 집합건물의 구분소유자, 부동산 지분을 보유한 공동소유자 등 다양한 소유 형태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보유 자산에서 공실이 발생하거나 매각이 필요할 때 해당 자산을 매물로 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 핵심 기능은 매물별 공개 범위 설정이다. 매물은 '퍼블릭'과 '프라이빗'으로 구분되며 퍼블릭 매물은 소유주 인증 절차를 거친 뒤 매물광고 또는 프리미엄 딜광고로 외부에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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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감정이"…기안84의 AI 여자친구, 제작사 어딘지 보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사람과 AI(인공지능)의 연애 가능성을 실험하는 예능프로그램 '나의 AI파트너-기이안 연애'에 등장하는 AI 가상인간이 스타트업 클레온의 기술로 구현된 것으로 나타났다. 클레온은 27일 자사의 대화형 AI 파트너 기술이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에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의 AI파트너-기이안 연애는 지난 20일부터 방영 중인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 장도연, 이유비 등 3명의 출연진이 AI파트너와 직접 데이트하며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관찰하는 게 프로그램의 컨셉이다. 클레온은 2018년 설립된 휴먼 AI 인터페이스 스타트업이다. 2022년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플립)해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LLM(거대언어모델), ASR(자동음성인식), TTS(텍스트음성변환), RAG(검색증강생성), 실시간 영상 생성·스트리밍 등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교육·디지털 사이니지·브랜드 행사 등에서 활용할 가상인간 플랫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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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생긴 문제, 고수가 해결"…숨고, 배우 주지훈 모델 발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를 운영하는 브레이브모바일이 배우 주지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브랜드 캠페인 '집으로 사람 부를 땐, 숨고'를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숨고는 △이사 △청소 △인테리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부터 IT 개발, 외국어 레슨 같은 전문 영역까지 1000여가지 서비스에서 고객과 고수(전문가)를 연결한다. 누적 가입자는 1600만명, 고수 네트워크는 250만명 규모다. 이번 캠페인은 집에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숨고로 고수를 불러 해결하는 생활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메시지는 '사부작(사람 부르면 작업 끝)'이다. 가구 조립과 집 수리 등 전문가가 필요한 영역에서 고수를 부르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해 전문가를 부르는 일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숨고 관계자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복잡한 상황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온 주지훈의 신뢰감 있는 캐릭터와 유쾌한 매력이 캠페인 콘셉트와 부합한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1000여가지 서비스를 아우르는 숨고의 확장성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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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영상 자산을 새 수익원으로"…지로, LG헬로비전과 협업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미지·영상 생성 AI(인공지능) 플랫폼 '드롭샷 AI(Dropshot AI)'를 운영하는 지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2026 이노웨이브(Inno-Wave)'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노웨이브는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격차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수요기업의 실증·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진흥원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을 맡았다. 구체적으로 △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등 국가 전략 산업 분야에서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이 일대일 매칭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동 협업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기업당 최대 1억원의 협업 자금을 지원받으며 과제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지로는 LG헬로비전과 함께 'LG헬로비전 보유 방송 영상의 AI 기반 스톡 콘텐츠 가공 및 유통 시스템 구축' 과제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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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사업자 반복업무·운영부담↓"…바이트웍스-대태협 맞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태양광 발전소 통합 관리 플랫폼 '오솔라(O'Solar)'를 운영하는 바이트웍스가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대태협)와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권익 증진 및 발전소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바이트웍스는 오솔라를 통해 발전량 모니터링부터 청구·정산, 세무까지 발전사업의 반복 업무를 지원한다. 대태협은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대태협에 따르면 회원들이 매달 반복하는 △검침·정산 대조 △세금계산서 발행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거래 △부가가치세 신고와 기장 업무는 대표적인 운영 부담으로 꼽힌다. 청구·정산 과정의 작은 실수가 수익 누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개별 사업자가 직접 처리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회원 고충 해소에 우선 초점을 맞췄다. 바이트웍스는 청구·정산·세무 업무를 간소화하고 회원을 대상으로 세무 정보와 전문 칼럼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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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심사 AI로 자동화"…한국딥러닝, 처리시간 최대 91%↓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공·기업용 시각지능 솔루션 기업 한국딥러닝이 보험금 청구 업무에 특화된 문서 AI(인공지능) 솔루션 '딥에이전트 포 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딥에이전트 포 보험은 보험금청구서와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입퇴원확인서 등 보험금 청구·심사에 활용되는 주요 문서 40여종을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여러 서류를 하나의 청구 건으로 묶어 분류하고 데이터 추출부터 서류 간 대조·검증, 1차 판단까지 자동화한다. 사고 유형과 진단명, 입원·통원·수술 등 청구 조건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고 누락된 경우 담당자에게 알린다. 구비서류가 갖춰지면 진단명과 진료일, 청구금액 등 핵심 정보를 추출·대조한 뒤 보험 계약과 청구 기준을 적용해 정상 처리 여부를 판단한다. 정상 건은 후속 업무 시스템으로 넘기고 정보 불일치나 서류 누락 등 예외 건만 담당자가 확인하도록 했다. 한국딥러닝 관계자는 "실제 보험금 청구 문서와 업무 기준을 활용한 사전 검증에서 기존 수작업 방식 대비 업무 처리 비용과 시간을 최대 91% 절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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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탈리아 가구산업 교류↑…아키스케치-이탈리아상의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3D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키스케치가 주한이탈리아상공회의소(ITCCK)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3D 인테리어·가구배치 시뮬레이션 플랫폼과 디자인 산업을 중심으로 한국·이탈리아의 3D 인테리어 및 디자인 산업 발전과 양국 기업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협력 범위는 △3D 인테리어·가구배치 시뮬레이션 플랫폼 및 디자인 산업 분야 인재 육성과 역량 강화 △관련 사업 및 시장 개발과 상업화 △한국과 이탈리아 디자인·가구기업 간 B2B(기업 간 거래) 교류 등 세 가지다. 아키스케치는 3D 공간에서 실제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을 배치하고 공간을 미리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탈리아 디자인·가구기업과 국내 시장 간 접점을 넓힌다. 기업 간 교류를 넘어 3D 공간에서 제품을 제안하고 경험하는 방식의 협력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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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 피해 年 11조…위고페어 '짝퉁과의 전쟁' 실전 해법 내놓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기반 브랜드 보호 전문 기업 위고페어가 오는 내달 오후 2~4시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위조상품 대응 실무 세미나 '위조와의 전쟁: 탐지부터 대응까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에서 유통되는 K브랜드 위조상품 규모는 약 11조원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 매출 약 7조원 감소와 일자리 1만4000개 손실이 발생한다. 위조상품 판매자들은 정품 이미지를 그대로 도용해 판매 페이지를 꾸민다. 이미지 도용으로 신고해 게시물이 내려가도 판매자가 이미지만 바꿔 판매를 이어가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 같은 악순환을 끊는 실무 해법에 초점을 맞춰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가 '온라인 위조상품 트렌드와 단속 방안'으로 문을 열고 정소민 위고페어 팀장이 국내 온라인 플랫폼 실전 대응을, 배서희 JYP엔터테인먼트 법무팀 담당자가 '브랜드 보호 전략'을, 강유군 SEZON 대표가 중국 현지 '위조상품 단속 실무'를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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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상록수 사스레피나무, 제모 화장품으로…산림과학원 기술이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체모 성장을 늦추는 효과를 확인한 사스레피나무 추출물 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하고 상용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사스레피나무는 국내 해안가 산기슭에서 흔히 자라는 상록활엽수로, 피부 진정과 염증 억제, 살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사스레피나무 추출물이 모발 성장과 주기를 조절하는 핵심 세포인 모유두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체모 성장을 지연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성인 남녀 2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시험군의 체모 밀도는 4주 후 15. 1%, 8주 후 19. 7%, 12주 후 17. 8% 줄었고, 체모 굵기는 4주 후 19. 8%, 8주 후 26. 1%, 12주 후 39. 6% 감소했다. 체모 길이 증가도 억제돼 뚜렷한 성장 지연 효과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추출물의 제모 제품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