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KBO 8월 '씬-스틸러상' 후보 공개… 김재현·김현수·오스틴·이호연 각축

CGV, KBO 8월 '씬-스틸러상' 후보 공개… 김재현·김현수·오스틴·이호연 각축

김건우 기자
2026.09.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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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5,540원 ▲100 +1.84%)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하는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2026년 8월 수상자 후보를 공개하고 팬 투표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현장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주인공을 선정하는 CGV 공식 스폰서상이다. 선수단은 물론 응원단, 구단 스태프 등 야구장 안팎에서 활약하는 모든 인원이 대상이다. 지난 7월에는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8월 후보에는 극적인 끝내기 홈런부터 스포츠맨십이 돋보이는 훈훈한 장면, 그리고 역사적인 기록 달성까지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낸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키움 히어로즈 김재현 선수는 지난 8월 2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끝내기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첫 끝내기 홈런이자 KBO리그 통산 9번째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기록된 역사적인 한 방으로 후보에 선정됐다.

KT 위즈 김현수 선수는 8월 2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훈훈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슬라이딩 과정에서 얼굴에 흙이 묻은 전 동료의 얼굴을 다정하게 털어주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LG 트윈스 오스틴 선수는 8월 2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올해 KBO리그 첫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했다. 특히 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3루타로 대기록을 완성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낸 장면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KIA 타이거즈 이호연 선수는 8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극적인 대타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영화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기록된 대타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으로, 직전 경기의 아쉬움을 단숨에 씻어내는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후보에 선정됐다.

수상자를 결정하는 투표는 오는 4일까지 CGV 모바일 앱에서 100% 팬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후보 4인의 영상은 CGV 모바일 앱과 KBO 및 CGV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은 "8월 후보들은 승부를 바꾼 결정적인 플레이부터 팬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한 장면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야구의 매력을 보여준 주인공들"이라며 "앞으로도 CGV는 KBO와 함께 야구팬들이 더욱 즐겁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도입 이후 스크린X, 4DX 등 차세대 상영관 기술과 국내외 극장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종합 문화 공간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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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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