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하는 프랑스 브랜드 아미가 아동복 컬렉션 '아미 키즈'를 출시했다.
아미는 지난해 겨울 한정판으로 키즈 제품을 선보인 뒤 이번에 정규 컬렉션으로 출시한다. 최근 아동복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아이 1명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골드 키즈(Gold Kids)' 트렌드와 온 가족이 아이 1명에게 지갑을 여는 '텐 포켓(Ten Pocket)' 현상이 확산되면서 아동복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미 키즈 컬렉션은 아이들이 자아를 형성하는 유년 시절을 재조명했다. '유년 시절로의 회귀'를 콘셉트로 아이들이 아미와 함께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기쁨, 너그러움, 연대를 일상에서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미 드 쾨르' 하트 로고를 활용한 니트, 카디건, 셔츠, 바지, 비니, 볼캡 등을 선보인다. 아이들의 활동성을 위해 편안한 실루엣을 구현해 야외 활동과 일상생활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번 상품은 아미 한남 플래그십 매장을 포함한 전국 아미 단독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플랫폼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호성 삼성물산 패션부문 아미 담당 팀장은 "아미 키즈 출시를 통해 아미 특유의 감성을 부모와 아이가 공유할 수 있도록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미는 '프렌들리 럭셔리(Friendly Luxury)'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경험하는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