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한진해운회장 "지속 가능 성장 토대 마련"

최은영 한진해운회장 "지속 가능 성장 토대 마련"

기성훈 기자
2011.01.03 09:30

[신년사]수익성 극대화를 통해 재무 안정성 확보 등 새로운 60년을 향한 도약의 해

최은영한진해운회장(사진)이 새해에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전사 전략 실행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최 회장은 특히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것을 상기하면서 "올해 어떤 성과를 거두느냐에 따라 또 다른 10년의 미래가 결정된다"면서 올해를 새로운 60년을 향한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그는 "미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변화의 흐름을 정확하게 꿰뚫고 적기에 체질개선을 이뤄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며 "고객의 시각에서 창의적인 혁신을 이뤄야 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수익성 극대화를 통한 재무 안정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존의 틀로 예측할 수 없는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잠재 위기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면서 "특히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수익성 극대화를 통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다짐했다.

최 회장은 "사회적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곳에 힘을 더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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