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렉서스GS, BMW3 신차 출시 대기

설 이후 렉서스GS, BMW3 신차 출시 대기

최인웅 기자
2012.01.23 11:14

BMW, 폭스바겐, 인피니티, 포드 등 하이브리드서부터 디젤, 스포츠카까지 다양

↑BMW '뉴3시리즈'
↑BMW '뉴3시리즈'

설 연휴 이후 2월까지 국산차가 특별한 신차 계획이 없는 가운데 수입차 업계는 고성능 스포츠카와 하이브리드, 디젤, 가솔린 등 다양한 신차를 준비중이다.

국산차의 경우 현대기아차(164,100원 ▼2,200 -1.32%)는 벨로스터 터보, K9, 싼타페 등의 주요 신차 발표시기를 3월 이후로 잡았으며, 한국GM도 '쉐보레 콜벳'의 발표를 2월엔 하지 않기로 했다.

르노삼성차와쌍용차(4,040원 ▼40 -0.98%)역시 당분간은 특별한 신차계획이 없는 상태다.

반면 수입차업계는 BMW코리아가 내외관이 완전 변경된 '3시리즈'를 내놓고, 포드코리아는 '퓨전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골프와는 다른 스포츠카 형태의 '시로코 R라인'을 내달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인피니티는 SUV모델인 'FX'의 디젤모델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한국토요타는 3월 초 출시예정인 '렉서스 GS'에 대해 본격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

이들 중 가장 먼저 나올 신차는 내달 6일 선보이는 '시로코 R-라인'이다. 1974년 처음 선보인 시로코는 '골프 GTI'와 함께 소형 스포츠카의 전설로 불리며, 전 세계적인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고성능 엔진인 'R-라인 패키지'가 적용돼 시로코 특유의 다이내믹한 성능이 접목됐다.

시로코 R-라인은 독특한 패턴의 스포츠시트 및 인테리어 디자인과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테인레스 스틸 페달 등이 적용됐다.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다음으로 포드코리아는 9일 이전 '퓨전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는 2세대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일렉트릭 모드에서 최대시속 약 75km까지 가능하며, 연비는 16.7km/ℓ까지 확보했다.

BMW코리아는 내달 말 풀체인지 신차인 '3시리즈'를 출시한다. 우선 '320d'와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이피션트다이내믹스 버전의 '320Ed'가 먼저 선보이고 이후 320i와 328i 등 가솔린 모델도 수입할 예정이다.

320d와 320Ed는 8단변속기가 적용됐으며, 개선된 2.0리터 디젤엔진 장착으로 이전보다 연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가 이전보다 93mm 커진 덕분에 뒷좌석 무릎 공간은 15mm, 헤드 룸도 최고 8mm 넓어졌다. 이전 320Ed의 경우엔 4330만원의 수동모델만 판매됐지만, 이번엔 자동모델이 수입된다.

320d는 구형모델의 경우 4820만~5160만원에 판매됐지만, 신 모델의 가격도 크게 오르지 않고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BMW코리아는 이전 5시리즈와 같이 올해 신형 '3시리즈'가 판매 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피니티 'FX30d'
↑인피니티 'FX30d'

한국닛산의 인피니티도 2월 말 6기통 3.0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한 'FXd'를 국내 출시한다. FXd는 인피니티 최초이자 일본 자동차 메이커 최초의 디젤모델로, 238마력의 최고 출력과 56.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한국토요타는 3월 출시를 앞둔 신형 'GS'에 대한 사전계약에 나선다. GS는 2.5리터 가솔린 1개 모델과 3.5리터 가솔린 3개 모델로 우선 선보인 이후 하이브리드 모델(GS450h)로도 추가 수입될 예정이다.

↑2012년형 렉서스 GS350
↑2012년형 렉서스 GS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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