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공개]윤부근 사장 50.8억원…신종균 사장 62.1억원 받아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난해 연봉이 67억7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삼성전자(190,000원 ▲400 +0.21%)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7억8800만원에 상여금 20억3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9억5100만원을 포함해 총 67억7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또 다른 대표이사인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50억8900만원으로 밝혀졌다. 윤 사장의 연봉은 지난해 급여 11억7400만원과 상여금 14억8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4억3400만원을 포함한 것.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은 지난해 62억13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보수 내역은 급여 11억7400만원에 상여금 15억9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4억4400만원으로 확인됐다.
등기이사인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37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전임 이사인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과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각각 39억7000만원과 5억77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지난해 등기이사 4명에 대한 보수 총액은 263억56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