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공개]권오철 고문 연봉은 퇴직소득 포함 17.4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SK하이닉스(890,000원 ▼3,000 -0.34%)에서 받은 연봉이 2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급여로만 22억원을 받았다.
박성욱 SK하이닉스의 대표이사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최 회장이 받은 보수의 31.7% 수준인 6억9800만원에 그쳤다. 박 사장의 연봉은 급여 4억9800만원에 성과급 2억원을 합친 금액이다.
등기이사인 권오철 SK하이닉스 고문은 최 회장보다는 적지만 박 사장보다는 많은 17억4700만원을 지난해 보수로 받았다. 권 고문의 지난해 급여는 1억7400만원이었지만 퇴직소득 14억2300만원에 성과급 1억5000만원을 합쳐 이같은 금액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