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알파미디어, 외국인 위한 한국 의료관광 플랫폼 'zivo' 출시

글로벌알파미디어, 외국인 위한 한국 의료관광 플랫폼 'zivo' 출시

이동오 기자
2026.03.18 17:31

글로벌알파미디어는 해외 환자가 한국 병원의 진료 및 시술 정보를 확인하고 상담과 예약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의료관광 플랫폼 'zivo'(지보)를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글로벌알파미디어
사진제공=글로벌알파미디어

업체 측에 따르면 병원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해외 환자 대상 홍보 방식으로 활용된다. SNS 기반 인플루언서 콘텐츠는 병원 시술 후기와 정보를 소개하며, 수십만에서 수백만 단위 조회수를 기록한다. 조회수 대비 환자 예약 전환율은 1~3%이며, 협업 비용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발생하지만 병원 입장에서는 높은 비용 대비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기 어렵다. zivo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출시한 외국인 환자 유치 플랫폼이다.

zivo에는 병원의 진료 과목과 시술 정보가 등록되어 있다. 환자는 여러 병원의 정보를 비교하고 원하는 병원을 선택해 상담과 예약을 진행하며, 병원별 시술 비용과 진료 가능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17개국 언어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외국어 상담 인력이 없는 병원도 해외 환자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운영 방식은 후불 성과 기반(CPA) 구조로, 예약이 발생했을 때만 비용이 발생하며, 노쇼(No-show)가 발생할 경우 비용을 100% 환불한다.

업체 측은 "병원은 초기비용 없이 해외 환자를 유치할 수 있으며, 환자는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병원을 선택하고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면서 "현재 앱 다운로드 50만건, 월 이용자 수(MAU) 5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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