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HD현대중공업이 해군 잠수함 정비 과정에서 잠수함에 불이 붙어 협력업체 직원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HD현대중공업은 12일 이상균 부회장과 금석호 사장 명의의 담화문을 통해 "고인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과 충격에 빠져 계실 유가족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중대재해 원천 차단을 목표로 고강도 안전 정책을 시행했음에도 예기치 못한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사고로 고통과 충격을 겪고 계실 동료분들에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가능한 모든 조치를 동원해 사고 수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인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책임과 노력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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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포티투닷 자율주행 기술 점검…"개발 지원 지속할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포티투닷 판교 사옥을 방문해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점검했다. 2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제2판교테크노벨리 포티투닷 본사를 방문해 자율주행 기술 중간 점검 차원에서 아이오닉 6 기반 자율주행차를 판교 일대에서 시승했다. 해당 차량은 엔드투엔드(E2E)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됐다. 포티투닷이 개발한 E2E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아트리아 AI'는 8개의 카메라와 1개의 레이더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입력 데이터를 단일 딥러닝 모델로 통합 처리한다. 인지·예측·계획·제어 전 과정을 차량 내부 신경망처리장치(NPU)에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 회장의 방문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지휘해온 송창현 전 포티투닷 사장 퇴임 이후 처음으로 기술 개발 추진력을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송 전 사장은 2021년 현대차·기아 AVP(첨단차량플랫폼) 본부장을 겸임하며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전략 전반을 맡아왔으나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이달 초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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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성사업장 화재, 20여분 만에 완진…인명 피해·생산 차질 없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히 진압돼 인명 피해나 반도체 생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분쯤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생산 지원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삼성전자 자체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압됐으며 화재 규모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일부 시설에 탄화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삼성전자 직원 120여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반도체 생산 등에도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소방 당국은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장비 3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이후 오전 10시 23분 완진을 선언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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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여성 사장에 진은숙 ICT 담당…오토에버 대표 류석문
진은숙 현대자동차그룹 정보통신기술(ICT) 담당이 그룹 첫 여성 사장에 올랐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의 신임 대표에는 개발자 출신인 류석문 전무가 임명됐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IT) 부문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이같이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하면서 SW 경쟁력과 IT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진 사장은 지난 3월 현대차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이자 IT 전문가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이번 인사로 현대차 첫 여성 사장에 올랐다. 진 사장은 2022년 현대차그룹 ICT본부장으로 합류한 이후 글로벌 원 앱 통합,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등 그룹의 IT 혁신 전략을 주도해 왔다. 또 NHN CTO 등 ICT 산업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통해 클라우드·데이터·플랫폼 등 핵심 분야에서 전문성과 글로벌 감각을 갖췄으며, 현대차그룹의 IT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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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 모아 복지시설에 드림카 10대 전달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장애인평생학교 등 복지기관 10곳에 '현대위아 드림카(Dream Car)' 10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위아가 2013년부터 전국 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올해로 총 190대에 달한다. 현대위아는 '1% 기적'을 통해 모은 기금과 회사 출연금을 합한 5억원으로 기증 차량을 마련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모아 지역 사회를 돕는 현대위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는 차량 산불·폭우 피해 가정 아동을 위한 '자연지역아동센터'에는 통학 전용 차량인 스타리아 킨더를 선물하는 등 맞춤 차량 지원에 나섰다. 인근 섬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는 현대차의 2. 5t 트럭인 마이티를 세탁 차량으로 개조해 복지관에 전달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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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기후변화 대응 부문 2년 연속 최고등급 'A' 획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고 등급인 A를 2년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평가·공개하는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으로 다우존스지속가능평가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지표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기후 거버넌스 △온실가스 감축 목표·성과 △정보 공개 투명성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타이어 제조 공정을 포함한 원료 수급부터 생산, 운송, 사용, 폐기, 재사용에 이르는 공급망 전반에서의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타이어는 2050년 넷제로(Net-Zero·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 중장기 탄소 경영 전략을 꾸준히 이행했다. 그 결과 2023년 국제 환경기구인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 넷제로 목표를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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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지멘스,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구축 '맞손'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기업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이하 지멘스)를 '선박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6년부터 지멘스와 함께 플랫폼 상세 개발을 시작해 2028년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등 국내 사업장에 순차 적용하고 해외 사업장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선박 설계에서 생산까지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이어지는 통합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포부다. 현재 선박 설계와 생산에는 선박의 3D 모델을 설계하는 CAD(Computer Aided Design), 선박의 전체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제조 과정을 계획 및 분석해 최적화하고 실제 생산에 반영하는 DM(Digital Manufacturing) 등 다양한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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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순직·공상 경찰공무원 자녀 1억원 장학금 후원
동국제강그룹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순직·공상경찰관 자녀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국민 안전에 헌신하는 제복공무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군인, 소방관에 이어 지난해부터 경찰공무원까지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총 5년간 매해 1억원씩 총 5억원 후원을 약속했으며 올해는 그 두 번째 해다. 동국제강그룹 후원금은 경찰청 산하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을 통해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올해는 순직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공상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총 50명에게 2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이 전해질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정순욱 동국홀딩스 전략실장과 이용욱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 하중석 경찰청 복지지원계장 등이 참석했다. 정 실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경찰공무원의 헌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장학금을 통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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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부산시과 손잡고 '마린 글라스'로 해양 생태계 복원
LG전자가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해조류 등 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Marine Glass·가칭)'의 효과를 검증한다. LG전자는 지난 23일 부산광역시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보전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부산시는 낙동강 하구 1500m² 규모 염습지에서 마린 글라스를 적용했을 때 염생식물의 생장과 탄소 흡수 효율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마린 글라스는 물과 만나면 미네랄 이온으로 변하는 기능성 유리 소재다. 해조류와 미세조류, 염생식물 등 해양생물의 성장에 필요한 미네랄 이온을 물에 일정한 속도로 정밀하게 녹여낸다. LG전자와 부산시는 마린 글라스를 기반으로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보전을 통한 탄소 중립 이행 △부산 낙동강정원 조성 및 낙동강 염습지 복원 △바다숲 조성을 통한 블루카본 확대 가능성 검증 등에서 협력을 모색한다. 블루카본은 해양과 연안 생태계가 흡수하고 저장하는 탄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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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대학원, 국내 첫 사내 대학원 '박사 과정 인가'
LG는 국내 1호 교육부 공식 인가 사내 대학원인 'LG AI대학원'이 박사 과정 인가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LG AI대학원은 내년 3월 석사와 박사 과정 개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LG AI대학원의 입학 정원은 연간 석사 과정 25명, 박사 과정 5명이다. 앞서 LG AI대학원 지난 8월 석사 과정 인가를 받은 바 있다. '석사 과정'은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1년, 3학기의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박사 과정'은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하는 연구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3년 이상의 파견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박사 과정'의 졸업 요건으로는 SCI(E)급 논문 1편 이상 게재 또는 세계 정상급 학술 대회 발표가 필수로 포함됐다. LG는 LG AI대학원이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실행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이와 함께 LG AI대학원은 서울대, KAIST, DGIST, UNIST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협력해 생성형 AI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공동 교육 과정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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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네덜란드에 유럽 풀필먼트센터 구축…"K뷰티 지원"
한진이 K뷰티를 내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 국내 기업들을 위해 유럽 내 전략적 물류 거점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풀필먼트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현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진의 신규 센터는 유럽의 물류 요충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해 있다. 스키폴 공항에서 10분, 로테르담 항구에서 1시간 거리에 불과해 항공과 해상을 잇는 복합 물류 연계에 최적화된 입지를 갖췄다. 센터는 지난 10월 완공된 최신식 시설로 B2B와 B2C 물류를 동시에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거점'으로 운영된다. 현지 유통망 납품을 위한 대규모 B2B 화물 보관은 물론 B2C 방식의 현지 직배송 상품까지 상시 관리·처리가 가능한 최적의 규모를 갖췄다. 유럽 풀필먼트 센터 구축은 최근 미국 시장 포화와 규제 강화로 인해 유럽으로 눈을 돌리는 'K브랜드'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유럽 시장은 지난 3년간 연평균 27%의 성장세를 보이며 K-뷰티의 핵심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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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로보틱스 지분 매각…SK실트론 인수 자금 '9477억' 확보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지분 일부 매각에 나섰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실트론 인수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읽힌다. ㈜두산 이사회는 두산로보틱스 보통주식 1170만 주를 기초자산으로 주가수익스왑(PRS·장외파생상품거래) 계약을 맺기로 결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9477억원(주당 8만1000원)이며 지분 처분 예정일은 2026년 2월 27일이다. ㈜두산의 두산로보틱스 지분율은 현재 약 68%에서 이번 매각 이후 50. 06%로 줄어든다. ㈜두산은 이번 지분 처분 목적에 대해 '인수합병(M&A) 투자 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힌 만큼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SK실트론 인수전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두산은 SK실트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3분기 말 기준 ㈜두산의 현금성 자산은 1조2171억원이며 이번 두산로보틱스 지분 처분으로 ㈜두산은 총 2조1648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증권가에서는 ㈜두산이 현재 확보한 현금만으로 인수 추진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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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 체결
포스코퓨처엠은 CNGR,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FINO)와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JVA 체결 행사는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렸다.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체결식에 참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소재사업 협력 강화를 위해 CNGR·피노와의 합작사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를 2024년 설립하고 협의를 이어왔다. 지난 15일에는 이사회를 열고 이 합작사를 통한 LFP 양극재 공장 건설 안건을 승인했다. 포스코퓨처엠은 JVA 체결에 따라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LFP 양극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2026년 공장을 착공해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이 투자를 시작으로 LFP 양극재 생산능력을 연 최대 5만톤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LFP 배터리는 최근 ESS와 엔트리급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LFP 시장 조기진입을 위해 계약 체결과 별도로 기존 포항 양극재공장의 하이니켈 제품 생산라인 일부를 LFP 양극재 생산라인으로 개조해 2026년 하반기부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