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용인 건설 일정 12년 단축에도 부족…AI 수요 급증에 병행 건설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예상보다 가파른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광주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용인 클러스터와 전남광주 공장을 병행 건설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기 전이라도 공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9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광주 군공항 부지와 탄약고 일대를 방문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관계자로부터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들은 최 회장은 경영진에게 "정부·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업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생산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에서 얼마나 빠른
최신 기사
-
'단체교섭 촉구'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고공농성 돌입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이 원청인 한화오션에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3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에 따르면 강인석 지회장 등 6명은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한화오션 공장 지붕과 조립장 크레인 등 두 곳에서 동시에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노조는 단체교섭이 성사될 때까지 고공농성을 무기한 이어갈 방침이다. 강인석 지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는다"며 "왜 원청과 하청노동자 사이의 실질적인 교섭이 정착되지 못하는지, 정부는 교섭권을 막는 현장의 제도적·구조적 장애물을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한화오션 측은 "정당성 없는 명백한 불법 행위에 대해 유감이며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고공농성은 하청지회와 단체급식·통근버스 운행 등을 맡는 웰리브지회가 원청과의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시작한 지 218일 만이다. 앞서 한화오션은 단체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면서 웰리브지회를 제외했다. 이에 노조는 시정 신청을 제기했고, 경남지방노동위원회는 웰리브지회를 포함해 교섭 요구 사실을 확정 공고하라고 결정했다.
-
LNG 캐고, 운반하고, 사용하고…SK이노 E&S의 '20년 밸류체인'
"SK이노베이션 E&S는 약 20년에 걸쳐 현재 전 세계에서 연간 약 600만톤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을 구축했습니다. " 강륜권 SK이노베이션 E&S 경영기획실장은 지난 29일 호주 다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소싱과 이송, 다운스트림 등 여러 옵션을 갖추면 이를 연결하는 조합의 경우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시황 변화에 대한 대응력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LNG 밸류체인 구축 자체가 이란 사태와 같은 각종 글로벌 변수에 따른 가격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취지의 설명이었다. SK이노베이션 E&S의 LNG 밸류체인 역사의 출발점은 2006년 광양발전소 LNG 직도입이다. 인도네시아 탕구 프로젝트와 20년 장기계약을 맺고 DES(도착항인도조건) 방식으로 LNG를 광양터미널까지 공급받아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구조였다. 이후 당시 단순 장기계약만으로는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천연가스를 생산·조달하는 업스트림부터 액화·운송·트레이딩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 최종 수요처를 확보하는 다운스트림까지 주요 자산을 확보해왔다.
-
김종출 KAI 사장 "2040년 항공우주 플랫폼 빅4로 도약"
"2040년 항공우주 플랫폼 글로벌 '빅4(Big 4)'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 김종출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30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열린 KAI 창립 27주년 기념식에서 "군수를 넘어 민수와 미래 모빌리티, 유무인복합체계와 우주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초일류 첨단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품질 완결성과 민수 영역 확장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진입한 KF-21의 완벽한 납품과 미르온의 예방 중심 품질 확보로 고객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한편 차세대 민항기 국제 공동 개발 및 민군겸용 미래 첨단 항공기(AAV) 독자모델 개발을 통해 민수 영역으로 사업 구조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 사장은 "KAI의 성장이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상생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한 뒤 "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권한과 책임을 재설계하겠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 혁신을 통해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
GS엔텍, '태안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모노파일 37기 공급 계약
GS엔텍은 태안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사용되는 모노파일(Monopile) 37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해 2028년 8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모노파일은 대형 철판을 원통 형태로 용접해 제작하는 해상풍력 발전기의 핵심 하부구조물로 풍력터빈과 타워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통상 수심 50m 내외까지 적용이 가능하고 전 세계 70% 이상의 프로젝트가 모노파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태안 앞바다는 퇴적층이 두껍고 수심이 얕아 모노파일 공법에 유리한 지반 조건을 갖춘 대표적인 해역으로 꼽힌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태안풍력발전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개발사인 싱가포르 뷔나에너지(Vena Energy), 덴마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그리고 한국서부발전이 공동으로 개발 협력 중이다.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 약 3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한국의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HD현대重 '대호김종서함' 진수…해군 이지스함 체계 완성
HD현대중공업은 8200톤급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3번함 '대호김종서함'의 진수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함정은 대한민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전력 체계를 완성할 차세대 이지스구축함으로 꼽힌다. 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진행된 진수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 강신철 국방부 장관,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 김태선·윤종오 울산 지역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HD현대에서는 정기선 회장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가했다. 이날 진수된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3번함은 조선 초 북방 개척을 이끌었던 김종서 장군의 호(號)와 이름을 따 '대호김종서함'으로 명명됐다. 대호김종서함은 시운전을 거쳐 2027년 12월 해군에 인도된다. 대호김종서함은 길이 170m, 폭 21m, 경하톤수 약 8200톤 규모로 최대 30노트(시속 약 55㎞)의 속도로 항해가 가능하다.
-
'점메추'도 해주는 AI…전영현 부회장 "AI, 일하는 방식 바꿀 것"
#"'오늘 점메추' 부탁해. "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처럼 AI가 처음에는 알아듣지 못한 신조어도 실제 사용 과정에서 문제를 찾아 다시 학습하며 성능을 개선한다. 문자 메시지로 저녁 약속을 잡으면 AI가 이를 인식해 "일정에 추가할까요"라고 먼저 제안한다. 삼성전자가 스스로 학습하고 '행동하는 AI'를 제품과 업무 현장에 본격적으로 접목한다. 단순히 똑똑한 AI를 넘어 스마트폰부터 반도체 설계·제조까지 실제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전 AI'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삼성전자는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삼성 AI 포럼 2026'을 개최했다. '에이전틱 시프트: 지능에서 임팩트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AI 기술을 실제 업무와 성과로 연결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에이전틱 AI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글로벌 AI 리더들과 함께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AI 기술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결국 팔았다…내년 4월 분할 완료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용 램프 사업부문을 프랑스 자동차 부품기업 OP모빌리티에 매각한다. 현대모비스는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 매각 본계약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거래는 램프사업을 분할해 신설법인인 '현대모비스 램프 주식회사(가칭)'에 이전한 뒤, 신설법인 지분 100%를 OP모빌리티에 넘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설법인은 비상장법인이다. 분할기일은 2027년 4월 1일로 예정됐다. 분할대상 사업부문 가운데 승계 대상으로 분류된 구성원의 고용과 관련 권리·의무는 신설법인으로 승계된다. 분할이 완료되면 OP모빌리티에 대한 매각 절차도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매각은 현대모비스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OP모빌리티의 조명사업 확대가 맞물린 거래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고부가 부품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OP모빌리티는 램프사업을 편입해 고객과 사업 지역을 넓히고 규모의 경제를 키운다는 목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램프 사업부문의 독립 경영을 통해 사업 전문성과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대모비스의 신성장동력과 핵심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
접는 아이폰 화면까지 잡았다…애플 패널 10대 중 6대가 삼성D
애플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공급망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영향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애플향 패널 공급량이 최근 2년 새 48% 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도 60%에 육박했다.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의 첫 폴더블폰까지 공급하며 애플 공급망 내 입지를 더욱 넓힐 것으로 전망한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애플의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조달량은 약 1억1890만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공급량은 6990만대로 전체의 58. 8%를 차지했다. 애플이 조달한 스마트폰 패널 10대 중 약 6대가 삼성디스플레이 제품인 셈이다. 애플 공급망 내 삼성디스플레이의 비중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2024년 상반기 48. 9%였던 점유율은 지난해 상반기 53%로 절반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상반기 58. 8%까지 상승했다. 2년 만에 9. 9%p(포인트) 오른 수치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의 패널 조달 확대 과정에서 공급 물량을 늘리며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애플의 전체 패널 조달량은 2024년 상반기 9645만대에서 올해 상반기 1억1890만대로 2245만대 증가했다.
-
한화에어로, 협력사 경영자 총회 개최…"함께 글로벌 진출하는 원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협력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 경남 창원특례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주요 경영진 및 59개 협력사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생협력협의회 경영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투트랙'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협력사와 해외 거점에 함께 진출하는 '동반진출'과 해외 수출국의 현지 생산 요구에 맞춰 국내 협력사의 핵심 부품과 기술을 적용하는 '현지화' 방식이다. 기존에는 국내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수출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 주요 방산 수출국들이 현지 생산과 기술 이전을 강력히 요구함에 따라 공급망 전략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에 △해외 전시회 공동 참가를 통한 판로 개척 △해외 인프라(R&D·생산·물류) 공유 △수출 금융 지원 △현지 정착 인력·기술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
자원위기서 더 빛났다..14년만에 결실 맺은 SK '호주 가스전' 투자[르포]
30일 호주 북부 노던테리토리주의 주도인 다윈의 도심을 벗어나 해안을 따라 40분가량 남서쪽으로 이동하자 빽빽한 맹그로브 숲이 펼쳐졌다. 이를 가르고 들어선 길 끝에는 크고 작은 은빛 배관이 얽힌 LNG(액화천연가스) 플랜트와 거대한 원통형 저장탱크가 모습을 드러냈다. SK이노베이션 E&S가 지분 25%를 보유한 다윈 LNG 터미널(DLNG)이다. 이곳은 북쪽으로 약 380㎞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의 바로사 가스전에서 나온 천연가스가 파이프라인을 타고 들어와 LNG로 바뀌는 핵심 거점이다. 현장에서 만난 김현준 SK이노베이션 E&S LNG사업본부 기술위원은 "액화를 마친 LNG를 18만㎥ 규모의 대형 저장탱크를 옮겼다가 해상 부두시설인 제티(Jetty)에 배가 붙으면 선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SK이노베이션 E&S는 올 들어 '바로사 프로젝트'에 14년간 전념한 끝에 연간 약 130만톤의 LNG 장기 도입 물량을 확보했다. 국내 연간 LNG 도입량의 약 3% 수준으로, 향후 20년간 총 2600만톤의 LNG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
'AI 풀스택' 키우려면...홍선근 시대 회장 "국가적 협력 필요"
"피지컬 AI와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반도체 기술은 개별 제조업의 범위를 뛰어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단순한 산업 경쟁이 아니라 지구적 차원의 패권 경쟁입니다. 기업과 정부, 정치권, 학계와 연구기관 등 사회의 역량을 모아 무한 경쟁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집중이 필요합니다. " 홍선근 동행미디어 시대 회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AI 대전환의 시대, AI 풀스택 대한민국의 도약' 시대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인공지능(AI) 경쟁이 특정 기업이나 기술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전력, 피지컬 AI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의 역량을 연결해야 한다는 취지다. 홍 회장은 "AI와 반도체 산업은 여러 영역에 걸쳐 있는 복합적인 생태계"라며 "칩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기업, 이를 활용해 기계를 움직이는 기업, 전력과 터를 마련하고 인프라를 세우는 기업까지 각자 서 있는 곳은 다르지만 그 이야기들을 겹쳐 놓으면 우리가 나아갈 길도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
제주항공, KCSI 국내선항공 부문 1위…예약·발권 편의성 등 평가 우수
제주항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조사'에서 국내선항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제주항공은 국내선항공 부문 △요소만족도 △전반적인만족도 △재이용의향 등 3개 핵심 지표에서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종합 점수 84점을 달성해 국내선항공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제주항공은 13개의 세부항목으로 구성된 '요소만족도' 부분에서 △예약·발권 단계 편의성 △탑승수속 △기내서비스 △회원 대상 혜택 등 항공여행 전 과정에서 균형 잡힌 고객 서비스를 갖췄다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주항공은 2024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지정 사업자로 활동하며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한 '2024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국내 항공사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디지털서비스 혁신과 공항 및 객실내 고객편의 향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26 국가서비스대상' LCC(저가항공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