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SEP 2026] 이재명 대통령이 "글로벌 AI(인공지능) 산업을 주도하고, 미래 녹색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과 인프라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8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대독한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한다. 이 대통령은 "최근 기후위기와 공급망 불안정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제와 산업의 녹색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전략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7일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마련한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을 거론하며 "녹색전환이 단순한 탄소감축을 넘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되도록, 정부는 민간과 원팀으로 협력하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고 힘을 줬다. 이 대통령은 'SEP 2026'을 두고 "IT와 에너지 밸류체인이 융합된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로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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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장우씨(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전무) 장모상
■ 김숙씨 별세, 박장우씨(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전무) 장모상=21일 경북 김천제일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3일, 054-434-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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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AI로 신소재 개발 나선다…글로벌 동맹 창립 멤버 참여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차세대 소재를 개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인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AI Materials Foundry)'의 창립 파트너로 참여했다. 반도체와 미래차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신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은 영국 AI 스타트업 커스프AI(CuspAI) 주도로 만들어진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의 창립 파트너로 합류했다. 엔비디아, 메타,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램리서치 등 45개 이상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이 창립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는 AI를 활용해 새로운 소재를 연구·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다. 데이터와 실험 설비,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산업 현장의 수요를 연결해 신소재 개발을 가속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존 소재 개발 방식은 수많은 후보 물질 가운데 실제 생산 가능한 물질을 찾는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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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FIFA와 '27년 동행'…아틀라스로 진화한 경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린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과 FIFA의 오랜 '동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이 현장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정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월드컵 경험'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7년간 이어진 현대차그룹-FIFA 파트너십━현대차그룹은 지난 1999년 현대차와 FIFA가 첫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27년간 월드컵과 함께했다. 이는 FIFA 공식 후원 체계 중 최상위 등급인 FIFA 파트너(FIFA Partners) 후원사 중 아디다스(1970~), 코카콜라(1978~)에 이어 3번째로 긴 후원 기록이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최장기간 후원이다. 현대차그룹의 FIFA 공식 파트너십은 1998 FIFA 프랑스 월드컵 이후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단초가 마련됐다. FIFA가 새 파트너를 찾아 나서자 수많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 기회를 노렸고, 경쟁 끝에 현대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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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한솔홈데코와 고기능 PET 인테리어필름 개발
도레이첨단소재는 한솔홈데코와 기존 페트(PET) 소재의 유연성 한계를 개선한 고기능 PET 인테리어필름을 공동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약 2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고유연성 PET 인테리어필름을 개발했다. PET 소재는 우수한 가공성과 외관 품질을 바탕으로 가구 도어용 표면 마감재로 활용되고 있으나 소재 특유의 강성으로 곡면이나 직각 모서리 등 복잡한 구조물 적용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독자적인 필름 가공·제조 기술과 고기능성 탄성 소재를 활용해 기존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대비 약 2배 수준의 유연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곡면 및 모서리 등 복잡한 구조물에도 들뜸 없이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PET 인테리어필름은 한솔홈데코의 '한솔 스토리필름' 라인에 적용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필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기능 인테리어 소재 개발을 지속하고 PET 방염필름 등 차세대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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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차세대 무인 항공체계 개발 협력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차세대 무인 항공체계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LIG D&A는 2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항공우주·방산전시회인 '판버러 국제에어쇼 2026'에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차세대 무인 항공체계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와 마티유 루보(Matthieu Louvot)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CEO(최고경영자)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LIG D&A가 개발한 첨단 센서와 무기체계를 에어버스의 최신 UAS(무인항공기시스템) 플랫폼에 포괄적으로 통합하는 데 있다. 특히 임무 맞춤형 솔루션 공동 연구를 통해 정보·감시정찰(ISR)과 대잠전 역량을 강화해 변화하는 국방 요구사항에 맞춘 다목적 고성능 항공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 UAS의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를 함께한다. 이를 통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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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현대엑스티어 브랜드 전문관으로 고객 접점 확대
HD현대오일뱅크가 프리미엄 윤활유 제품 판매와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위해 경기 성남시에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엑스티어 판교'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윤활유 브랜드 '현대엑스티어'의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현대엑스티어 판교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라인인 '현대엑스티어 톱(TOP) PAO'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고성능 윤활기유(PAO) 기반의 100% 합성 엔진오일이다. 추운 날씨나 고온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윤활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는 20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한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30분 내에 엔진오일 교환을 끝내는 '퀵 숍' 서비스를 포함해 슈퍼카 등 고성능·프리미엄 차량 고객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3층 규모의 현대엑스티어 판교는 차량 랩핑(PPF) 전문점, 카페를 비롯한 커뮤니티 라운지, 레이싱 시뮬레이션 체험 공간 등 자동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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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배터리"..현대차그룹, V2X 통합 서비스 '올데이에너지' 출시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V2X(Vehicle-to-Everything)'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V2X 통합 서비스 'AllDayEnergy(올데이에너지)'를 내놓고 이과 관련해 하나은행과 'AllDayEnergy 내맘적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V2X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양방향으로 연결해 충전비를 절감하고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V2X를 활용하면 전기 이용금액이 낮은 시간대에 전기차를 충전하고, 이후 필요할 때 전력을 전기차에서 쓰거나 외부에 판매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세계 주요 지역에서 V2X 서비스를 개별 운영했다. 국내에서는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전력을 저장하거나 반대로 공급하는 'V2G(Vehicle-to-Grid)'를 제주도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미국에서는 대형 산불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전기차 전력을 가정 비상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V2H(Vehicle-to-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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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5억 달러 규모 해외 공모채권 발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 아시아 등에서 미국 달러채 발행을 위한 수요 예측(book building)을 진행해 5억 달러(약 7410억원) 규모의 조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번에 발행하는 해외 채권은 만기 3년의 고정금리부채권(FXD)이다. 발행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 금리에 가산금리 83bp(1bp=0.01%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최초제시금리(IPG)인 115bp 보다 32bp 유리한 조건이다. 채권발행 주관사로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아그리콜증권, UBS가 참여했다. 이번 수요예측에선 발행액의 약 7배에 달하는 33억 달러가 몰렸다. 지난달 국내 방산·우주항공 기업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로부터 신용등급 A-을 획득한 데 이은 성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운영 자금과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첫 해외 공모채권 발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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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온라인 폐차 중개' 필요…"가격 비교 어려워"
국민 10명 중 7명이 온라인 폐차 중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폐차 견적 비교와 중개 서비스를 제도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도 69%를 넘었다. 온라인 폐차 중개 서비스 '헤이딜러 폐차'를 운영하는 피알앤디컴퍼니는 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달 전국 20~69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폐차 중개 플랫폼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온라인 폐차 중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71.9%로 집계됐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4%로 필요하다는 응답이 약 18배 많았다. 폐차 경험이 있는 응답자 1243명 중에서는 83.7%가 온라인 폐차 중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서비스가 제공될 경우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전체 조사 대상자의 70.8%, 폐차 경험자의 81.6%로 나타났다. 폐차 절차와 가격에 대한 정보 부족도 확인됐다. 전체 응답자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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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 플러스' 주목
금호타이어의 '타이어프로 플러스(TIREPRO+)'가 소비자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어프로 플러스는 기존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을 리뉴얼하고 새로운 멤버십을 결합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선택하면 전국 타이어프로 유통망과 연계된 네트워크를 통해 편리하게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당일 및 휴일 장착 △타이어 보관 △교체 대행 △차량 무상점검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편의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장점이다. 상시 5% 할인과 더불어 타이어 공기압 등 '6대 무상 점검' 서비스, 디지털 워런티 시스템을 도입해 구매 이후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플러스를 활용해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 고객 접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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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고효율 가전 경쟁력 입증…삼성·LG '에너지위너상' 석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나란히 주요 상을 휩쓸며 에너지 효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이 에너지 대상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전자는 8년 연속 에너지 대상을 받았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은 AI(인공지능) 기술과 첨단 센서를 기반으로 사용 환경을 분석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기능인 '부재 절전'은 제품에 탑재된 모션 레이더가 사용자의 활동량과 부재 여부를 감지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42%까지 줄인다. 또 '쾌적 제습' 기능은 습도 센서가 냉매를 정교하게 제어해 기존 제습 기능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절감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이 에너지 기술상을 받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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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로봇 사업 승부수…대표 직속 'RX사업추진실' 신설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 로봇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중장기 전략 수립부터 기술 개발, 사업화까지 총괄하는 통합 조직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본지 7월15일자 1면 보도 [단독]삼성 '미래 경쟁력 양대 축' 키운다..AX·로봇 대규모 인력 충원 참고) 삼성전자는 'RX(Robotics eXperience)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노태문 DX(디바이스경험)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RX사업추진실 실장을 겸직하는 구조다. 직속 체제를 통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조직 신설을 통해 그간 전사적으로 축적해 온 로봇 관련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하나로 모은다. 중장기 로봇 전략 수립부터 핵심기술 개발,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추진체계를 구축해 로봇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RX사업추진실은 서울 우면동 서울R&D캠퍼스를 주요 거점으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