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선언 아닌 시스템…도봉구가 만든 탄소감축 작동 방식 조례 명문화, 주기적 점검·평가로 지속가능한 정책 체계 구축 청사 벽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설치 '탄소감축 행동→지역화폐 보상' 앱으로 주민 참여도↑ 역내 태양광 발전소 수익으로 정책 재원 마련 녹색전환·탄소배출 저감은 거대한 과제이지만 동시에 할 수 있는 데에서부터 구체적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머니투데이가 탄소배출 저감과 에너지전환을 향해 가는 '현재 진행형' 사례들을 매주 소개합니다. 서울 도봉구 청사 남측면 외벽은 햇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색이 변한다.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다. 외벽을 덮고 있는 특별한 '자재' 덕분이다. 이 자재는 지난 2022년 기존 석재 외장을 걷어내고 부착한 891장의 태양광 모듈이다. 설치 면적은 751㎡로 국내 최대 규모의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사례다. 이 '벽'은 100.3kW(킬로와트)의 발전용량을 갖춘 발전소이기도 하다.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지을 부지가 부족한 도시에서 건물 자체를 발전소로 바꾼 상징적 실험은 도봉구가 지난 6년 여간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의 결실을 압축적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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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PEC 회의' 총력 지원…경주에 '달리는 홍보대사' 운영
LG가 오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총력 지원 중이다. LG는 지난달 30일부터 경주 시내버스 70대에 APEC을 알리는 래핑광고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주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중 절반가량에 달한다. LG는 지난 8월 민간기업 중 처음으로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APEC 정상회의 홍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외에서 꾸준히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는 광화문, 시청, 명동, 홍대입구역, 강남 코엑스, 파르나스호텔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주요 지역의 7개 대형 전광판에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제작한 APEC 공식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 뉴욕 타임스스퀘어, 런던 피카딜리광장 등 세계적 명소의 대형 전광판에서도 같은 영상을 내보내며 APEC을 알리고 있다. KTX 경주역에 위치한 전광판에도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LG의 계열사도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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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항균 신소재 '퓨로텍' 유럽에 첫 선…글로벌시장 공략
LG전자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개막한 'K 2025'(이하 K쇼)에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PuroTec™)'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3년 주기로 개최되는 K쇼는 미국 'NPE(National Plastics Exposition)', 중국 '차이나플라스(Chinaplas)'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는 66개국 32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LG전자는 2023년 차이나플라스로 시작해 지난해 NPE, 올해 K쇼까지 3대 전시회에 모두 참가하게 된 것을 계기로 퓨로텍의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유리 파우더 형태인 퓨로텍은 플라스틱이나 페인트, 고무 등 자재를 만들 때 소량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등을 막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소재다. LG전자는 유리 파우더 연구와 이를 가전제품에 적용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퓨로텍을 B2B(기업간거래)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K쇼를 통해 가전·모빌리티·건축자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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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싱가포르서 '산·학·연 연구소' 개소…"글로벌 제조 혁신"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현을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 첫 스마트팩토리이자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테스트베드인 HMGICS는 지난 3일 싱가포르 난양공대에서 난양공대(NTU),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과 '현대차그룹-NTU-A*STAR 기업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HMGICS)과 대학(NTU), 정부기관(A*STAR)이 공동 참여하는 3자 기업연구소는 싱가포르 모빌리티 제조 분야 최초의 산·학·연 연구소로 HMGICS 내부에 조성되고 학문적 연구와 실제 산업 적용을 연결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HMGICS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제조기술 과제를 발굴·제공하면 NTU와 A*STAR가 연구·개발과 실증에 함께 참여하면서 학문적 연구 성과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도출된 연구 성과를 곧바로 산업 현장에 투입해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함으로써 상용화를 크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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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경력 채용'…26일까지 지원가능
HD현대중공업은 '특수선사업부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설계·생산관리·영업·기획/지원 등 4개다.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주니어급부터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급까지 다양한 인력을 채용한다.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종별·산업별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써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을 폭넓게 채용하기 위한 취지다. 이를 위해 HD현대중공업은 경력 유형을 △특수선/방산/조선 △군 및 관계기관 △타 산업 분야 등 세 가지로 구분해 전형을 세분화했다. 채용 절차는 총 3단계로 이뤄진다. 1단계인 서류 전형 지원은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다. HD현대 채용정보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후 2단계 실무면접과 3단계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내년 상반기 입사해 현업에 배치하는 게 목표다. 이번 채용은 올해 12월 공식 출범을 추진 중인 '통합 HD현대중공업'의 특수선 사업 확대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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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11월3~4일 'AI 서밋 2025' 개최…기술 리더십 제시
SK그룹은 'SK AI(인공지능) 서밋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SK AI 서밋'은 반도체, 에너지설루션, 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서비스 등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기 위한 행사다. 글로벌 빅테크와 최신 AI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으로 3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올해 주제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나우 앤드 넥스트(Now & Next)'다. 올해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이 참석한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함께 해 각각 AI 인프라, AI 메모리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오늘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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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의 품격"…'세련된 존재감' 아우디 Q8[시승기]
아우디의 대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Q8'은 외관에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전장이 5m를 넘는 만큼 차체는 크지만 쿠페형 차량으로 루프라인이 매끄럽게 떨어져 볼륨감과 날렵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룬다. 디자인에서 풍기는 존재감만큼 승차감과 정숙성도 뛰어나 브랜드 플래그십 SUV다운 성능도 갖췄다. 시승한 트림은 'Q8 55 TFSI 콰트로'로 지난해 12월 출시한 부분 변경 모델이다. 3. 0ℓ V6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 6초 만에 도달한다. 복합 연비는 8. 1㎞/ℓ다.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노면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안정감을 제공한다. Q8의 장점으로 정숙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접합 '어쿠스틱 글라스'가 외부 소음을 차단해 풍절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승차감도 부드러운 편이다. Q8 전 모델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됐다.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차량 높낮이를 최대 90㎜까지 조절할 수 있어 높은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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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마진 1년8개월만 최고치…정유업계, 상반기 적자 만회할까
국제 정제마진이 1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국내 정유업계기 실적 반등을 기대한다. 주요 산유국들의 공급 축소와 미국 내 항공유 수요 확대 등에 따라 정제마진 강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제 정제마진은 지난 8~10일 기준 배럴당 13.1달러를 기록했다. 1주일 전 12.8달러에서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근 1년 8개월 사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제마진은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 판매가격에서 원유 구매비와 운영비 등을 뺀 값으로, 정유업계 수익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올해 상반기 손익분기점을 밑돌던 3~5달러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회복세다. 정제마진 반등의 배경으로는 주요 산유국들의 공급 축소 우려가 꼽힌다. 정유시설의 폐쇄 기조 속에 북미의 필립스66(Phillips 66)과 발레로에너지(Valero Energy) 등이 가동률을 낮췄으며, 유럽에서는 셸(Shell)과 페트로이네오스(Petr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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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가부터 글로벌 기업에 스타트업까지..SEP 개막총회 총출동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 2025(SEP 2025) 개막총회는 말 그대로 민관의 전문성과 스타트업 현장 감각의 조화다. 에너지·경제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과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ABB의 해양·항만(Marine & Ports) AMEA(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책임지는 알프 카레 오드나네스 총괄(부사장),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개막총회의 무게중심 역할을 해줄 김 원장은 2023년 6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14대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1962년생으로 부산대 경제학과와 미국 버지니아공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해외정보분석실장, 전력정책연구실장, 연구기획본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고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위원, 울산연구원 연구 자문위원 등으로 에너지·경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 왔다. 신정부 출범과 함께 인공지능(AI)과 에너지전환이 국가 전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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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어 EU까지 '관세 폭탄'…철강업계도 감산 방안 나오나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까지 철강 수입에 대한 무관세 쿼터를 대폭 줄이고 초과분에 대한 관세율을 50%로 상향하면서 국내 철강업계를 둘러싼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정부가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인 철강산업 고도화 대책엔 감산 방안이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1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품목별 대응 방향으로는 국내 철강 설비 조정 및 감산 방안까지 포함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석유화학 사업 재편안과 달리 철강산업의 경우 감산 방침이 포함되지 않을 거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이미 감산조치를 취해 왔기 때문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6월부터 포항2공장이 휴업에 들어갔고, 1공장 중기사업부와 현대IFC의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7월 포항제철소 1제강공장을 폐쇄하고 같은 해 11월 1선재공장 문을 닫았다. 앞서 정부 역시 10~20% 철강 생산을 축소하는 방식의 구조조정에 대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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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 틈 없는 공항"…대한항공, 이달부터 실적 만회 '기대'
대한항공이 3분기 저조했던 실적을 4분기에 만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추석 연휴 이연 효과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국제유가 하락세 등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 10일 업계와 시장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원, 4500억원 안팎 수준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매출액 4조2410억원, 영업이익 6190억원) 대비 부진하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국제선 여객 부문이 지난해에 못 미쳤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지난해에는 9월이었던 추석 연휴가 올해는 10월이라 여행 수요가 이연됐고, 미국 비자 이슈로 미주 노선 수요가 줄어 3분기 국제선 여객 운임이 전반적으로 내려갔다는 이유에서다. 4분기 실적 전망은 비교적 밝다. 우선 지난 3일부터 이어진 '추석 황금연휴'에 해외여행 수요가 몰리며 국제선 여객 운임이 올랐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10월 2~12일 기준) 인천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을 22만300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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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장비·중국은 희토류 통제…양국 갈등에 불똥 튄 K반도체
미국과 중국의 '이중 압박'에 국내 반도체 업계에 재차 긴장감이 감돈다. 미국이 두 달 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 법인의 VEU(Validated End User, 검증된 최종사용자) 지위를 철회한 데 이어 중국마저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를 꺼내 들었기 때문이다. 당장의 영향은 크지 않지만 또 하나의 불확실성이 더해지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셈법도 한층 복잡해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대응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9일(현지시간) △디스프로슘(Dy) △사마륨(Sm) 등 희토류 7종을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했다. 이들 원소는 노광기, 식각기 등 반도체 정밀 장비에 쓰이는 핵심 소재로 수출 시 중국 상무부의 민·군 이중용도 물자 수출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특히 최종 용도가 14㎚(나노미터) 이하 시스템 반도체 공정이나 256단 이상의 메모리 반도체, 반도체 생산·테스트 장비에 사용되는 희토류도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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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일본서 '한미일 경제대화'…정의선 회장 등 참석할 듯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해 3개국 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외교가와 재계에 따르면 한국, 미국, 일본 정·재계 인사가 참여하는 민간 협의체인 한·미·일 경제대화가 오는 14~15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열린다. 한미일 경제대화 후원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초대장을 보낸 것으로 보여 이 회장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화그룹에선 지난해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했던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이 올해도 함께 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참석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행사 시기에 일본 출장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경제대화는 2023년 11월 미국에서 처음 개최됐다. 지난해 9월 열린 2회 행사에는 한미일 3국의 정부, 의회, 기업, 싱크탱크 등에서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