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①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기업의 브랜드 철학은 종종 제품·서비스가 아닌 '특별한 공간'에 더 진하게 스며들곤 한다. 머니투데이 산업부 기자들이 기업의 3S(Signature·Special·Secret) 현장을 찾아 그곳에 담긴 이야기(Story)를 들여다봤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는 0.1% 최상위층을 위한 고급 차량의 대명사다. 한국에서 마이바흐의 위상은 더 특별하다. 중국·미국과 함께 마이바흐가 많이 팔리는 3대 시장이어서다. 그런데도 마이바흐를 위한 전시장이 그동안 한국에 없었다. 전국에 60여개가 넘는 벤츠 전시장에서 마이바흐를 같이 책임져왔다. 이같은 아쉬움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심 한복판에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이 문을 열면서 해소됐다.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은 이곳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다. 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운영을 맡고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즐비한 강남 한복판에 터를 잡았다. 걸어서 10분만 가면 벤틀리와 롤스로이스의 전시장이 있을 정도다. 묵직한 전시장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공기의 흐름이 달라졌다. 코끝을 스치는 은은한 시트러스와 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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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레미콘 노조 파업 철회...'단가 4200원 인상·8개월 적용' 최종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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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1000억 영구채 전환권 행사
아시아나항공이 에어부산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5월 에어부산으로부터 인수한 1000억원 규모의 영구전환사채에 대한 전환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5월 인수한 에어부산 제6회 영구전환사채에 대한 전환권 행사를 결정했다. 주식 취득 후 아시아나항공의 에어부산 지분은 기존 41. 92%에서 58. 4%까지 늘어난다. 이는 향후 에어부산의 기업가치가 현재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큰 데다가 최근 비상경영 상황을 고려해 에어부산을 재무적으로 건실하게 유지함으로써 기한 내 안정적인 통합을 완수하기 위한 것이다. 에어부산은 2023년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경쟁사 대비 우수한 영업실적과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2027년 1분기 LCC(저비용항공사) 통합 후 구매 최적화, 자원 효율화, 가동률 제고 등 수익·비용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와 고환율 영향 등 LCC의 경영난이 특히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의 전환권 행사는 에어부산의 이자비용 부담(연간 60억원 수준)을 완화해주고 향후 금리 스텝업 부담 해소 등 에어부산 자본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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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5300억원 규모' 오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과 오만 두큼(Duqm)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5300억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인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한다. 또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직접 제작·공급한다. 발전소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남쪽으로 약 550㎞ 떨어진 두큼 경제특구에 건설되며 목표 준공 시점은 2029년이다. 발전용량은 870㎿(메가와트) 규모다. 해당 발전소는 완공 이후 오만 남부 지역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할 예정이다. 발주처는 한국서부발전을 비롯해 카타르 네브라스파워(Nebras Power),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수전력청의 개발·투자 전문 자회사 ' EUDC', 오만 바흐완인프라서비스(BIS · Bahwan Infrastructure Services)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EPC 수행 역량과 발전 기자재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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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은 5억 사내대출" 부러움 샀는데...주택 면적 제한 검토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최대 5억원 규모의 저금리 사내 주택 대출에 '주택 면적 제한'을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무주택 직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한다는 취지지만 금융 규제를 우회한다는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대출 실행시 다양한 제한을 둘 계획이다. 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도입 예정인 '사내 주택 대부 제도(이하 사내 대출)'에서 대출 대상을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으로 제한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두 회사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직원 복지 차원으로 무주택 직원에게 최대 5억원을 연 1. 5%의 저금리로 빌려주는 제도를 2035년까지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3월 임금협약을 체결한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먼저 세부 대출 방안 논의에 착수했고 상당 부분에서 노사가 합의를 이뤘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출 제도를 참고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우선 직급에 따라 대출 한도를 차등 적용한다. 과·차장급(CL3) 이상 직원에 한해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주택 매매가격의 최대 70%까지만 대출을 허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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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종전 합의에 한숨 돌린 가전업계..고운임·고환율 부담은 여전
미국과 이란간 종전 협상 타결로 가전업계가 중동발 불확실성을 일부 덜어내게 됐다.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높은 중동 시장의 소비 심리 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만 해상운임과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전쟁의 후폭풍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전업계는 미국·이란 합의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한숨을 돌리는 분위기다. 업계는 그동안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류비 상승과 원가 부담 확대 가능성을 예의주시해 왔다. 종전 협상 타결 이후에는 중동 지역 소비 심리 회복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기관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LG전자의 중동 매출 비중을 4~6% 수준으로 추산했다. 삼성전자의 중동 매출 비중도 한 자릿수에 그친다. 비중 자체는 크지 않지만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이 높은 시장인 만큼 소비 심리 회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불안 요인은 다소 누그러졌지만 고운임·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면서 물류비와 원가 부담의 안정화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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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6·25 참전용사 후손 지원..34명 장학금 전달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남 사천 본사 개발센터에서 '6·25 참전용사 후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재병 KAI 개발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경영지원본부장 등 회사 주요 경영진과 경남서부보훈지청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지자체 관계자, 장학생으로 선정된 참전용사 후손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KAI가 2023년부터 국방·안보 사회공헌의 모토로 삼고 있는'Defense KAI(Dream)'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본 사업은 지역사회 내 6·25 참전용사의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자부심을 심어주고, 이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학금은 총 7000만원 규모로 진주시 18명, 사천시 5명, 고성군 4명, 산청군 7명 등 총 34명의 장학생에게 수여됐다. 차 부사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보이지 않는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국가와 사회의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AI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방산 대표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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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종전?..車업계도 중동 판매·원가 부담 완화에 기대
미국과 이란의 종전이 임박하면서 자동차업계도 반기는 분위기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면 완성차업체의 물류비와 부품 조달비, 소비자의 연료비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최종 타결됐고 오는 19일 종전 양해각서 체결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종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이미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이란 해상봉쇄 해제를 예고한 이후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각각 배럴당 80달러와 84달러선까지 떨어졌다. 유가 하락은 완성차 업체의 물류비와 제조비, 소비자의 주유비 경감 등에 직결된다. 자동차업계는 그동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가격 상승과 해상 물류 차질의 간접 영향을 받아왔다. 완성차 수출입 운송비뿐 아니라 부품 조달 비용, 원자재 가격, 소비자의 차량 유지비까지 전반적인 비용 압박이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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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전 사업장 동일 재해 반복 없도록 모든 역량 동원"
"그룹 전 사업장에서 더 이상 동일 재해가 반복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예산 확보와 관련 투자를 포함한 회사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15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열린 안전관리 점검 및 재발 방지 대책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회장을 비롯해 유인종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 사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를 계기로 마련됐다. 장 회장은 "깊이가 70m에 달하는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공구는 두배 이상 높은 위험사업장임을 감안해 모든 공구의 현장 안전 전문 인력을 정규직화하고 법정인원보다 증원 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최고 안전 전문회사의 감독관을 현장에 집중 배치해 공사 완료 시까지 철저히 관리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그룹 내외부 어떠한 전문가의 의견도 수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사업회사별 안전 대책 및 동일 사업장에서 반복 발생하는 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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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열린다" 한국 선박 24척 빠져나올듯…해운업계 '반색'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타결하면서 100일 넘게 봉쇄됐던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 수순을 밟게 됐다. 해운업계에서는 전쟁 개시 이후 쌓여온 불확실성이 걷히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다만 운임·보험료 등 해운 시황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돌아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과의 종전 합의 최종 타결 소식을 전하면서 오는 19일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미국도 이란 해상에서 전개 중이던 역봉쇄 작전을 함께 풀기로 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지난 2월 28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해협을 지나는 선박을 공격하고 기뢰를 부설하며 봉쇄에 나선 뒤 사실상 정상 통항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전 세계 석유·천연가스 공급량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에너지·물류 수송로가 막히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글로벌 해운·보험 시장이 큰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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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종전 임박에 정유·석화업계 '안도'..역래깅은 우려
미국과 이란이 평화협상 타결에 합의하면서 국내 정유·석유화학 업계는 일단 한숨을 돌렸다. 그동안 원료 수급 불안에 시달려온 만큼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경우 관련 부담도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7~1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L)당 0. 5원 내린 2009. 9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도 0. 3원 하락한 2004. 8원으로 집계됐다. 중동 사태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지난달 초 국내 휘발유 가격은 2010원대를 넘어섰지만 최근 종전 가능성이 커지며 유가 상승세는 다소 진정됐다. 국내 원유 도입량의 약 70%를 중동 지역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그간 국내 정유업계는 미국과 이란 전쟁에 민감하게 반응해왔다. 이에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경우 국제 원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수출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은 국제 원유 시장에 심리적 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그동안 원료 부족으로 수출하지 못했던 물량도 원료 수급이 정상화되면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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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 AI인프라 투자 시작...삼전닉스, 꽃길 열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업계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불확실성을 덜게 됐다. 글로벌 빅테크의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위축 우려가 해소와 함께 공급망 안정,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물류 비용 부담 완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 누적 투자 규모는 1조6000억달러(24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올해에만 6000억달러(907조원) 이상을 AI 인프라에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이 데이터센터 운영비 증가와 투자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과 냉각 설비가 필요한 만큼 에너지 가격 변동에 민감하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투자 불확실성도 완화되는 분위기다. AI 인프라의 핵심인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엔비디아의 GPU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메모리)은 AI 데이터센터 구축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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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후원 '한국 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성료…김민솔 우승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한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14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5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나흘간 1만8000여명의 갤러리(관람객)가 방문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 벤츠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박현경, 김민별 프로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전설 신지애, 박민지 프로와 올 시즌 KLPGA 상금 랭킹 1위의 서교림 프로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올해 경기에 대거 참가한 영향이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스코어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민솔 선수가 차지했다. 김민솔 선수는 "국가대표 시절부터 언젠가 꼭 우승하고 싶었던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좋았다"며 "벤츠에서 대회장을 너무 멋지게 꾸며 주셔서 선수로서 정말 감사한 대회였다"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올해 처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벤츠 코리아는 대한골프협회와 협력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 환경 조성에 집중했다.